관세청, 내수 활성화 위한 '관세행정 지원대책' 본격 추진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27 14:25:01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머니투데이 2025-10-27 11:37:13 oid: 008, aid: 0005268541
기사 본문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 △면세산업 활성화 △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등 5대 분야 19개 과제 추진 관세청은 국민 소비 확대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한 내수 경제 활력을 높이기 위해 '관세행정 내수활성화 지원대책'을 마련·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미국 관세정책 변화, 해외직구 증가, 고물가 지속 등으로 내수 여력이 약화되고 있는 상황을 개선하기 위해 통관 관련 규제 혁신 및 관세행정 서비스 확대에 나선다.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 △면세산업 활성화 △물가안정 △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내수기업 경영 지원에 중점을 두고 5대 분야·19개 추진과제를 마련했다. 먼저 인천·김해·김포·제주공항 및 인천·평택항 등 전국 6개 공항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그린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그린캡 서비스'는 세관에 소속된 다문화가정 구성원(공무직)이 입국장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다양한 언어로 세관 관련 절차를 안내하는 제도다. 녹색 모자와 유니폼을 착용한 공무직 75...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7 13:32:24 oid: 003, aid: 0013560330
기사 본문

관세행정 통한 내수 활성화 대책 수립, 5대 분야 19개 과제 항공기 결·회항시 구입 면세품 회수의무 면제·권역별 지원책 마련 이명구 청장 "해외소비 국내 전환 유도, 기업 세정 지원도 확대" [대전=뉴시스] 27일 관세청이 내수활성화를 위한 5대분야, 19개 과제로 구성된 관세행정 지원대책을 수립해 발표했다.(사진=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관광객 밀집지역에 시내 면세점이 추가 설치되고, 항공기 결항·회항 시 면세품 회수 의무 제도가 폐지될 전망이다. 또 권역별 규제 혁신을 통한 지역산업 발전에 필요한 맞춤형 관세지원 정책이 추진되며, 관세 납기 연장과 분할 납부도 확대된다. 관세청은 이 같은 내용을 담은 ‘내수 활성화를 위한 관세행정 종합지원대책’을 수립해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관세청 관계자는 “미국 관세정책 변화, 해외직구 증가, 고물가 지속 등으로 내수 여력이 약화되는 한편, K-관광 등 한류 확산으로 외국인 소비와 투자 유인이...

전체 기사 읽기

헤럴드경제 2025-10-27 10:42:19 oid: 016, aid: 0002547796
기사 본문

-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 면세산업 활성화, 물가안정 지원 등 5대 분야 19개 과제 추진 제공: 관세청. 관광지식정보시스템>세계관광지표(2024). [헤럴드경제= 이권형기자] 관세청은 국민 소비 확대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내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27일 ‘관세행정 내수활성화 지원대책’을 마련·추진한다고 밝혔다. 최근 경제상황은 미국 관세정책 변화, 해외직구 증가, 고물가 지속 등으로 내수 여력이 약화되는 한편, K-관광 등 한류 확산으로 외국인 소비와 투자 유인이 증가하는 등 위기와 기회가 공존하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에 관세청은 통관 관련 규제를 혁신하고 관세행정 서비스를 확대해 내수 활성화를 적극 지원한다는 방침이다. 이번 대책은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 ▷면세산업 활성화, ▷물가안정, ▷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및 ▷내수기업 경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로 지속가능한 관광 선진국 구현 지원= 인천·김해·김포·제주공항 및 인천...

전체 기사 읽기

뉴스1 2025-10-27 09:14:17 oid: 421, aid: 0008563955
기사 본문

관광명소에 면세점 신규 특허 확대…면세산업 활성화 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첨단산업 중심 성장 기반 강화 이명구 관세청장이 지난 24일 서울 강남구 서울본부세관에서 열린 미래성장혁신 추진단 발대식에서 관세청의 미래 성장 혁신 전략을 설명하고 있다. (관세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4/뉴스1 (대전ㆍ충남=뉴스1) 박찬수 기자 = 관세청이 내수 활성화를 위해 전국 6개 공항만에서 외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운영 중인 ‘그린캡 서비스’를 단계적으로 확대한다. 또 명동, 전주 등 관광명소에 면세점 신규 특허를 확대하고 관세행정 규제혁신을 통해 지역별 균형발전을 뒷받침한다. 관세청은 국민 소비 확대와 기업 투자 활성화를 통해 내수 경제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런 내용이 포함된 '관세행정 내수 활성화 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대책은 △통관·출입국 서비스 제고 △면세산업 활성화 △물가안정 △지역별 특화산업 지원 △내수기업 경영 지원을 주요 내용으로 한다....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