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HD현대 회장 “미국 조선업 협력 방안들 조만간 발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9개
수집 시간: 2025-10-27 14:1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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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1:51:10 oid: 011, aid: 0004548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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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대통령 울산조선소 방문은 미정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경주=심기문기자 [서울경제]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미국과의 조선업 협력을 강화할 여러 가지 방안을 조만간 발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자단과 만나 “미국 쪽에서도 HD현대가 가장 준비가 잘 된 파트너라고 인식을 하고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정 회장은 아직 트럼프 대통령의 울산조선소 방문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지만 회사 측은 이미 대비를 마친 상태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일각에서는 한국을 방문하는 트럼프 대통령이 조선업 협력 강화를 위해 HD현대중공업(329180) 의 울산조선소나 한화오션의 거제조선소를 방문할 수 있다는 관측이 제기되고 있다. 정 회장은 이날 포럼 기조연설자로 나서며 이달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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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3:34:12 oid: 014, aid: 0005425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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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기조연설 맡아 회장 취임 이후 글로벌 데뷔 무대 혁신 기술 위한 글로벌 동맹 강조 파트너사 기술 협력 청사진 제시 HD현대 자율주행 등 기술 소개도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파이낸셜뉴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글로벌 리더들 앞에서 한미 조선 협력을 위한 '글로벌 혁신 동맹'을 강조했다. 정 회장은 "HD현대는 첨단 역량을 기반으로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를 위한 든든한 파트너로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있다"라며, 인공지능(AI)과 자율주행을 기반으로 한 미래 비전과 혁신 방안을 제시했다. 특히 헌팅턴 잉걸스와 안두릴 등 조선·방산 주요 파트너들과의 협력 구축 사례를 소개하며 '미래 조선업의 청사진'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 정기선 "글로벌 혁신 동맹" 강조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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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조선 2025-10-27 13:25:28 oid: 448, aid: 00005662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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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HD현대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을 계기로 글로벌 협력 등 미래 조선업의 청사진을 밝혔다. HD현대는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조선업 미래의 형성'을 주제로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퓨처테크 포럼은 APEC CEO 서밋의 부대 행사로 글로벌 기업, 정부 기관, 학계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 현황을 공유하고 청사진을 밝히는 자리다. 이날 포럼에는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미국선급(ABS) 등 HD현대 파트너사를 비롯해 조선업계, 학계, 정부·군 관계자 등 6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한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 및 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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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7 13:21:00 oid: 032, aid: 00034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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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 조선’ 기조연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개막하는 가운데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이 하루 앞서 시작했다. 첫번째 세션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조선업의 미래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경주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양 강국 중 하나였던 신라의 수도였다”며 “경주에서 ‘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퓨처 테크 포럼을 시작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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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9:09:25 oid: 029, aid: 00029895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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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다 위 자율운항, 도로보다 현실에 더 가까워 방산분야로 확장시키며 차세대 무인함정 개발 로봇 기술로 인력부족 해결·24시간 운영 가능 4월 美 헌팅턴 잉걸스와의 파트너십 체결 밝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제공.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퓨처테크 포럼의 첫 시작을 열며, 한미 조선업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의 핵심 파트너가 될 수 있음을 자신했다. 정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Maritime Dominance)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하고자 한다”며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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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7:53:09 oid: 119, aid: 0003017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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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 포럼서 한미 조선 협력 구상 공개 정기선 회장, 미 해군 차세대 함대·조선소 재건 프로젝트 참여 의지 밝혀 “AI·로봇·디지털 트윈으로 조선업 패러다임 전환”…美 안두릴 등과 기술 협력 확대 美 조선소 인수 검토 포함…‘MASGA’ 핵심 파트너로 글로벌 행보 본격화 정기선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김형택HD현대 함정AI전문위원, 패트릭 라이언ABS최고기술책임자(CTO), 닉 래드포드 페르소나AI최고경영자(CEO),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정 회장, 존 킴 안두릴 부사장, 이정민HD현대AI전략팀장.ⓒ데일리안 정진주 기자 [데일리안 경주 = 정진주 기자]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회장 승진 후 첫 공식석상에서 '미국 조선업 재건(MASGA)을 상징하는 한미 조선 협력 구상을 분명히 했다. 그는 첨단 기술 역량을 기반으로 미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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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18:15:09 oid: 079, aid: 0004079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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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7일 경주 '퓨처 테크 포럼'…APEC 2025 KOREA 포문 열어 정기선 HD현대 회장, 기조연설서 글로벌 동맹 제안·조선업 혁신 강조 "인공지능은 선박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 미치고 있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이후, 세계 첫 공식 무대로 APEC 2025 KOREA 포럼에 섰다. 정 회장은 글로벌 혁신 동맹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제시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은 '쉐이핑 더 퓨처 오브 쉽빌딩(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 조선업의 미래 모습)'을 주제로 진행됐다. 정기선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첫 기조연설을 맡아 혁신 기술을 통한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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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7:51:25 oid: 015, aid: 00052026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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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퓨처 테크 포럼 기조연설…美조선소 인수 선언 미 최대 조선사 헌팅턴잉걸스와 공동으로 군함·상선 설계 건조 자율운항 선박 개발 계획 밝혀 안두릴과 협업…방산확대 노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정기선 HD현대그룹 회장이 한·미 조선 분야 협력과 관련해 “미국 조선소 인수와 현지 함정 건조, 조선소 재건에 적극 뛰어들겠다”고 선언했다. 미국 필리조선소를 인수하는 등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더 위대하게) 프로젝트의 주도권을 잡은 한화그룹에 비해 소극적이던 HD현대가 지난 17일 정 회장의 회장 취임을 계기로 공격적인 행보로 전환했다는 평가가 나온다. ◇마스가 강조한 정기선 회장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퓨처 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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