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진 "상호금융 감독체계 일원화 적극 동의…부처 협의 필요"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개
수집 시간: 2025-10-27 14:06: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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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2:16:23 oid: 001, aid: 00157031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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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새마을금고 감독체계 일원화 두고 입장 최근 바꿔" 답변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상호금융기관 감독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상호금융기관 감독 권한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질의에 "동일 기능 동일 규제와 관련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다. 그는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 행정안전부가 금감원으로 감독체계를 일원화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좀 달리하는 것으로 최근에 바꾼 것 같다"면서 "이 부분에 관한 것도 의원님들이 챙겨봐 달라"고 했다. 그러면서 "(금감원의) 상호금융 감독권이 신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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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3:19:10 oid: 119, aid: 00030170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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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안부, 최근 일원화 입장 바꿔…의원들, 챙겨달라" "모럴해저드 고려하면 감독권 일원화 전적으로 동의"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국회 정무위원회의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2025 국정감사에서 업무보고를 하고 있다.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데일리안 = 박상우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상호금융기관의 감독체계를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금감원 새마을금고·농협·수협·신협중앙회 감독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의 지적에 "동의한다"고 말했다. 그는 "금감원 입장은 동일기능·동일규제"라며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행정안전부가 최근 감독체계 일원화 관련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아는데, 이 부분에 관한 것도 의원님들이 챙겨봐 달라"고 말했다. ▼ 관련기사 보기 이억원 “금융사 성과보수 환수하는 ‘클로백’ 검토” [2025 국감] https://www.dailia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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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13:26:15 oid: 422, aid: 0000795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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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정무위원회 종합감사에서 질의를 듣는 이찬진 금융감독원장 [연합뉴스 제공]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기관 감독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상호금융기관 감독 권한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질의에 "동일 기능 동일 규제와 관련된 입장"이라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는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 행정안전부가 금감원으로 감독체계를 일원화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좀 달리하는 것으로 최근에 바꾼 것 같다"면서 "이 부분에 관한 것도 의원님들이 챙겨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의) 상호금융 감독권이 신용사업에 한정돼 있는데 중앙회 등의 모럴해저드와 관련된 부분까지도 고려한다면 (감독권 일원화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말했습니다. 이어 "이것 역시 관계부처와의 협의가 좀 필요한 이슈"라고 덧붙였습니다. 이억원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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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1:47:49 oid: 008, aid: 0005268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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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서울 여의도 국회 정무위원회에서 열린 금융감독원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의원 질의에 답변하고 있다. 2025.10.21/뉴스1 Copyright (C)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사진=(서울=뉴스1) 신웅수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업권의 감독체계를 금감원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상호금융 감독체계가 일원화돼있지 않아 연체율이 굉장히 높아지고 있다'는 지적에 대해 "새마을금고는 굉장히 문제가 많은 상황이다"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 원장은 "행정안전부가 금감원으로의 감독체계 일원화에 관해 최근에 입장을 달리하시는 것으로 안다"라며 "상호금융 감독권은 신용사업에 한정돼, 중앙회와 같은 모럴해저드 이슈를 고려하면 감독체계 전반적인 일원화에 동의하고 관계부처와 협의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현재 상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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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4:22:11 oid: 016, aid: 0002547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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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일 기능, 동일 규제 입장” 행안부 측 입장 최근 바뀌어 “관계부처와의 협의 필요해”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위원 질의를 듣고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김은희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은 27일 상호금융기관 감독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에 대해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의 종합국정감사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상호금융기관 감독 권한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 질의에 “동일 기능, 동일 규제와 관련된 입장”이라면서 이러한 입장을 밝혔다. 그는 “(금감원의) 상호금융 감독권이 신용사업에 한정돼 있는데 중앙회 등의 모럴 해저드(도덕적 해이)와 관련된 부분까지도 고려한다면 (감독권 일원화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덧붙였다. 다만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 행정안전부가 금감원으로 감독체계를 일원화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좀 달리하는 것으로 최근에 바꾼 것 같다”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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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12:00:10 oid: 018, aid: 000614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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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국감] “행안부도 입장 변화…중앙회 도덕적 해이 막으려면 체계 통합 필요” 이억원 “상호금융 감독권 종합 검토”…정부 부처 간 조율 과제로 부상 [이데일리 최정훈 기자]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권의 감독체계를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도 공감 뜻을 내비쳤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상호금융 감독 주체가 분산돼 금감원의 관리가 어렵다”고 지적하자 “동의한다”고 답했다. 그는 “금감원의 입장은 동일기능·동일규제 원칙”이라며 “행정안전부가 최근 감독체계 일원화에 대해 입장을 바꾼 것으로 안다. 국회에서도 이를 챙겨달라”고 말했다. 이 원장은 특히 “새마을금고는 문제가 많은 상황”이라며 “상호금융 중앙회의 도덕적 해이를 방지하려면 감독체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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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1:50:00 oid: 277, aid: 00056699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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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국회 정무위 종합 국정감사 답변 이억원 위원장도 "잘 알고 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 감독체계를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발언했다. 이억원 금융감독원장도 종합적으로 검토할 방침이라고 했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1일 국회에서 열린 2025년도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출석해 의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 원장은 이날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신장식 조국혁신당 의원이 금감원 새마을금고·농협·수협·신협중앙회 감독 등으로는 한계가 있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답변했다. 이 원장은 "금감원 입장은 동일기능·동일규제"라며 "행정안전부가 최근 금융당국으로의 감독체계 일원화(이관) 관련 입장을 바꾼 걸로 아는데, 의원들이 챙겨봤으면 하고, 감독체계 일원화에 적극 동의한다"고 말했다. 이어 "상호금융 중앙회 모럴해저드(도덕적 해이) 관련 감독체계 일원화가 필요하다는 지적에 동의한다"고 덧붙였다. 윤한홍 국민의힘 의원(정무위원장)은 상호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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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13:52:13 oid: 374, aid: 00004708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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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기관 감독 체계를 일원화하는 것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혔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상호금융기관 감독 권한을 일원화할 필요가 있다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질의에 "동일 기능 동일 규제와 관련된 입장"이라면서 이렇게 말했습니다. 그는 "새마을금고 같은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은데 행정안전부가 금감원으로 감독 체계를 일원화하는 것과 관련해 입장을 좀 달리하는 것으로 최근에 바꾼 것 같다"면서 "이 부분에 관한 것도 의원님들이 챙겨봐 달라"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금감원의) 상호금융 감독권이 신용 사업에 한정돼 있는데 중앙회 등의 모럴해저드와 관련된 부분까지도 고려한다면 (감독권 일원화에) 전적으로 동의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것 역시 관계 부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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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7:01:52 oid: 008, aid: 00052688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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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위, 행안부 등과 연초부터 상호금융 제도개선 TF 운영…연내 제도개선책 발표 가능성 상호금융권 감독·검사 주체/그래픽=임종철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새마을금고를 비롯해 상호금융기관의 감독·검사 권한을 금융당국으로 일원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 원장은 새마을금고의 문제가 심각하다며 강력한 통폐합 의사도 내비쳤다. 금융당국이 운영하고 있는 '상호금융 제도개선 TF'가 속도를 내 이르면 연내 제도개선 발표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 원장은 27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새마을금고가 공시를 축소하고 보고서를 감추는데, 금융당국으로 업무 이관해서 감시하겠냐'는 허영 더불어 민주당 의원의 질의에 대해 "새마을금고의 3분의 1을 통폐합해야 하며, 통폐합이 지연되면 시스팀 리스크로 전이될 심각한 위험이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현재 상호금융기관들은 기관별로 감독을 담당하는 기관이 다르다. 새마을금고의 감독권한은 신용사업은 행안부가 금융위와 협의하고, 경제사업은 행안부가 전담한다. 농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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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7 17:09:49 oid: 056, aid: 00120545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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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기관 감독 권한을 일원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새마을금고를 두고는 “굉장히 문제가 많다”면서 “추정하건대 (전체 금고의)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이 원장은 오늘(27일)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상호금융 감독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질의에 “동일 기능 동일 규제”를 언급하면서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습니다. 상호금융기관은 조합원들로부터 예탁받은 자금을 조합원들에게 융자해 주는 방식의 업무를 수행하는 금융기관입니다. 직능 중심 조합으로는 농협·수협·축협 단위조합과 산림조합이 있고, 지역 중심 조합으로는 신용협동조합(신협), 새마을금고가 있습니다. 하지만 이 기관들을 관리 감독하는 주무 부처는 모두 다릅니다. 신협은 금융당국이 관리·감독하지만 새마을금고는 행정안전부가 주된 감독권을 갖고 있습니다. 농·축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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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7 16:32:34 oid: 001, aid: 00157040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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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호금융 감독체계 일원화 적극 동의…행안부, 입장 최근 바꿔" 답변하는 이찬진 금감원장 (서울=연합뉴스) 김주성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종합감사에서 위원 질의에 답하고 있다. 2025.10.27 utzza@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지우 기자 =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새마을금고를 비롯한 상호금융기관 감독 권한을 금감원 등으로 일원화해야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특히 최근 건전성 지표가 악화한 새마을금고를 두고는 "굉장히 문제가 많다"면서 "추정하건대 (전체 금고의) 3분의 1은 통폐합을 해야 할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 원장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국정감사에서 여러 기관에 분산된 상호금융 감독체계를 일원화해야 한다는 조국혁신당 신장식 의원 질의에 "동일 기능 동일 규제"를 언급하면서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말했다. 행정안전부가 감독권을 지니고 있는 새마을금고에는 감독 강화 의지도 드러냈다.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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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7:17:09 oid: 011, aid: 00045482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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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1/3 통폐합 필요·시스템 전이" "특사경 인지수사권 필요···절름발이" 이억원 옆에 두고 "금융위가 임의 제한" 캄보디아 수익몰수위한 '선제 계좌정지' 이찬진 "강남 주택 자녀에 양도않고 처분" 이억원(오른쪽) 금융위원장과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의 금융위 등에 대한 종합감사에서 대화하고 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이 상호금융 감독체계 일원화 필요성에 대해 “전적으로 동의한다”며 “행정안전부가 감독체계 일원화에 대한 입장을 최근 바꾼 것 같다”고 밝혔다. 그러나 행안부는 “달라진 입장이 없다”고 일축하면서 시장의 혼란이 커지고 있다. 이 원장은 27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정무위원회 종합 국정감사에 출석해 ‘상호금융기관의 대출 연체율이 위험 수위에 다다랐다’는 취지의 지적에 대해 “새마을금고의 경우 굉장히 문제가 많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원장의 발언은 행안부가 새마을금고에 대한 감독 권한을 금융 당국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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