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선 "미국은 가장 잘 준비된 파트너…한미 조선 협력 키워가겠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66개
수집 시간: 2025-10-27 13:3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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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1:46:09 oid: 277, aid: 00056699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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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APEC 퓨처테크포럼 포문 열어 회장 취임 후 계획으로 "여러 의견 청취" '美 현지 조선소 인수 가능성'도 시사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미국을 조선 협력의 핵심 파트너로 지목하며 향후 한미 협력 성과가 추가로 발표될 것이라고 예고했다. 한국과 미국은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를 중심으로 기술 개발·인력 양성을 함께하고 있다. 정 회장은 경북 경주시 엑스포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코리아 2025 퓨처테크포럼-조선' 세션 도중 기자들을 만나 "글로벌 협력 과제들이 굉장히 준비가 많이 돼 있다"며 "미국은 가장 준비가 잘 된 파트너이다. 전날(26일) 발표에 이어 앞으로도 여러 가지 발표가 있을 예정"이라고 말했다. HD현대는 전날 미국 헌팅턴 잉걸스와 미 해군이 추진 중인 차세대 군수지원함의 설계·건조에 공동 참여하기로 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시 엑스포공원 문무홀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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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3:01:09 oid: 469, aid: 00008940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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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테크 포럼 '조선' 기조 연설 회장 승진 열흘 만에 첫 공식 석상 AI 역량 앞세워 한미 조선 협력 강조 트럼프 조선소 방문 "확정 안 돼"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됐다 정기선 HD현대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전 세계를 향해 '마스가(MASGA·미국 조선업을 다시 위대하게)' 프로젝트에 속도를 내겠다는 뜻을 분명히 했다. 이날 오전 경북 경주시 엑스포대공원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의 첫 순서 '조선'의 기조 연설자로 등장한 정 회장은 "미국의 새로운 해양 비전과 정책, 특히 미 해군을 필두로 하는 차세대 함대 건조와 조선소 재건 등, 해양 지배력과 번영을 위한 새로운 움직임에 적극 참여 하고자 한다"고 강조했다. 퓨처 테크 포럼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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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7 13:21:00 oid: 032, aid: 0003404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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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부대행사 ‘퓨처 테크 포럼: 조선’ 기조연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이 28일 개막하는 가운데 부대행사인 ‘퓨처 테크 포럼’이 하루 앞서 시작했다. 첫번째 세션 기조연설자로 나선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조선업의 미래에도 인공지능(AI) 기술이 필수적이라며 글로벌 혁신 동맹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정 회장은 27일 경북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퓨처 테크 포럼: 조선’ 기조연설에서 “경주는 한반도 역사상 가장 위대한 해양 강국 중 하나였던 신라의 수도였다”며 “경주에서 ‘조선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퓨처 테크 포럼을 시작하게 됨을 자랑스럽게 생각한다”고 말문을 열었다. 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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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신문 2025-10-27 12:39:13 oid: 658, aid: 00001239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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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부터 30일까지 경주에서 HD정기선 회장, 기조연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27~30일)’이 개최돼 조선, 방위산업, AI 등 주제로 잇따라 각종 산업 비전이 제시된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북 경주시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조선의 미래를 만들다)’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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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15:33:09 oid: 031, aid: 00009753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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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 27일 경주서 '퓨처 테크 포럼 : 조선' 개최 정기선 "산업 경계 넘어서는 글로벌 혁신 동맹 필요" HD현대 협력 파트너 안두릴·헌팅턴 잉걸스 등 발표 HD현대와 미국 조선·방산업계 전문가들이 한미 간 조선 협력을 강조하고 나섰다. 또 미래 조선업 발전을 위해 인공지능(AI) 등 혁신 기술의 필요성도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 조선'을 진행했다. 정기선 HD현대 회장(오른쪽 세번째)과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 참여한 연사들이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최란 기자] 이날 정기선 회장은 퓨처 테크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회장 취임 후 첫 공식 석상에 데뷔했다. 정 회장은 "인공지능(AI)은 선박의 지속가능성·디지털 제조에도 큰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가능성을 현실로 만들기 위해서는 산업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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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16:12:29 oid: 417, aid: 00011091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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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데뷔' CEO 서밋서 미래 조선 비전 제시… 한미 조선협력 통해 신성장 동력 마련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이후 첫 공식 일정으로 APEC CEO 서밋에 참석해 미래 조선 비전을 제시했다. 사진은 27일 CEO 서밋에서 발표를 진행하고 있는 정기선 회장의 모습. /사진=HD현대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취임 후 첫 공식 일정으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해 인공지능(AI), 친환경 선박 혁신 등 미래 조선 비전을 제시했다.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인 '마스가(MASGA)'를 통한 미국 진출이 본격화되는 가운데 정 회장 체제에서 그룹의 미래 사업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 이날 기조연설을 맡은 정 회장은 혁신 기술을 통한 조선업의 지속가능한 발전 가능성을 제시하고, 이를 실현하기 위한 글로벌 협력을 당부했다. 정 회장은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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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7 16:13:10 oid: 030, aid: 0003363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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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기선 HD현대 회장이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진행했다. HD현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테크 포럼'이 막을 올린 가운데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인공지능(AI) 등 첨단 기술력을 강조하며 미국의 해양 르네상스 파트너가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HD현대는 27일 경주엑스포대공원 문화센터 문무홀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포럼은 '조선업의 미래를 그리다(Shaping the Future of Shipbuilding)'을 주제로 진행됐다. 퓨처 테크 포럼에는 정기선 HD현대 회장을 비롯한 HD현대 임직원, 헌팅턴 잉걸스, 안두릴, 지멘스 등의 포럼 연사, 조선업계 관계자, 학계 관계자, 정부 및 군 관계자 등 총 600여 명이 참석했다. 정 회장은 기조연설을 맡아 △AI 혁신 기술 △생산성 향상을 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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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4:34:03 oid: 421, aid: 00085652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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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세계에서 가장 준비 잘 된 파트너로 미국도 인식하고 있어" 자신 회장 취임 첫 공식 무대 등장 AI·자율운항 등 HD현대 기술력 뽐내 정기선 HD현대 회장이 27일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열린 APEC CEO 서밋 ‘퓨처 테크 포럼: 조선’에서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 News1 박지혜 기자 (경주=뉴스1) 박기범 기자 미국의 새로운 해양 르네상스 시대를 함께 여는 든든한 파트너로서, 혁신의 여정에 함께할 준비가 돼 있습니다. 정기선 HD현대(267250) 회장이 27일 한미 조선 협력 프로젝트 '마스가'(MASGA)의 핵심 파트너임을 강조했다. 세대 자율운항, 인공지능(AI) 조선 기술, 친환경 선박 혁신을 앞세워 미 해군과 협력하고 나아가 미국 조선소 인수 가능성까지 내비쳤다. 한미 협력을 통해 그룹의 미래 경쟁력 강화에 속도를 낸다는 복안이다. 정 회장은 이날 경주 엑스포공원에서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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