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부총리 “AI·핵심광물·에너지 3대축으로 한-중남미 새 도약”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7 12:5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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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11:33:12 oid: 016, aid: 0002547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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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 개최 AI·공급망·청정에너지 시너지 강조 “딥테크와 자원 결합해 혁신 주도”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3일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리조트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발언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중남미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한국과 중남미 주요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일랑 골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오번 힐 자메이카 산업투자상무부 장관, 빅토르 벤뚜라 과테말라 에너지광물부 장관 등 중남미 각국 정부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구 부총리는 “올해는 한국이 미주개발은행(IDB)에 가입한 지 20주년이 되는 뜻깊은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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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2:36:16 oid: 011, aid: 0004548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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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92개 기업 중남미 발주처와 400여 건 상담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왼쪽부터 네 번째), 일란 고우드파잉(〃 다섯 번째)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강경성 코트라 사장(오른쪽 첫 번째)이 27일 서울 콘래드 호텔에서 열린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KOTRA [서울경제] 한국의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한-중남미 경제협력 확충 기회가 마련됐다.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는 27일부터 이틀 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기획재정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주최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1959년 설립된 IDB는 중남미 최대 다자개발은행으로 워싱턴DC에 본부가 있다. 중남미 지역 경제사회 개발과 역내 경제 통합을 목표로 48개 회원국이 활동 중이다. 2005년 가입해 주요 공여국이 된 한국도 개발자금 지원, 기술협력, 조달사업을 통해 중남미 개발에 기여 중이며 2015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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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1:05:13 oid: 014, aid: 00054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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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IDB AI 협력사무소 유치로 글로벌 허브 도약”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속한 기술변화의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한국과 중남미의 파트너십이 빛을 발할 때”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기재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주최한 ‘제7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에서 중남미 격언인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드러난다(En la necesidad se conoce al amigo)”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제시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 정부는 경제·산업 전반의 AI 대전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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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1:00:11 oid: 119, aid: 00030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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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AI·스마트시티·엔지니어링 협력 모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한국의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한-중남미 경제협력 확충 기회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와 IDB가 공동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고, IDB 및 중남미 16개국 고위층이 함께한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이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중남미에서는 대표적으로 일란 고우드파잉(Ilan Goldfajn) IDB 총재, 산하 투자진흥기구인 ‘IDB 인베스트’의 제임스 스크리븐(James Scriven) 대표, 자메이카·과테말라·벨리즈의 장관,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도로국 대표 등 중남미 정부 및 기업인들이 방한했다. 1959년 설립된 IDB는 중남미 최대 다자개발은행으로 워싱턴DC에 본부가 있다. 중남미 지역 경제사회 개발과 역내 경제통합을 목표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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