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월 전국 2.2만가구 입주…수도권, 9배 증가한 1.3만가구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3개
수집 시간: 2025-10-27 12: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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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09:19:13 oid: 421, aid: 00085639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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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대단지 청담르엘·래미안원페를라 등 7242가구 입주 예정 (직방 제공) 뉴스1 ⓒ News1 (서울=뉴스1) 김종윤 기자 = 11월 입주 물량이 전월 대비 2배 증가한 2만 가구를 웃돌 것으로 예상된다.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전망된다. 27일 직방에 따르면 올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 2203가구로 전월(9843가구) 대비 2배 이상 증가한다. 권역별로 보면 수도권 입주 물량이 1만 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 대비 9배 늘어난다. 이중 서울 입주 예정 물량(7242가구)은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다. 강남 '청담르엘'과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물량 증가를 견인했다. 또한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 대규모 입주가 예정됐다. 경기에선 광명시 '광명센트럴아이파크'(1957가구)와 오산시 탑동 '오산세교우미린센트럴시티'(1532가구) 등 5개 단지가 입주한다. 인천에선 '신검단중앙역금강펜테리움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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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7 11:21:09 oid: 469, aid: 00008939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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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말까지 매달 2만 호 입주 수급에 국지적으로 숨통 틔워 이달 26일 서울 남산에서 바라본 아파트 단지. 뉴시스 내달 수도권 신축 아파트 입주 물량이 이달보다 9배로 늘어난다. 10·15 부동산 대책 영향으로 전세 매물 감소세가 나타난 가운데 국지적으로나마 수급에 숨통이 틔일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정보업체 직방 집계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2만2,203호로 이달의 2배로 증가한다. 최근 4개월 사이 매달 1만3,000여 호 정도가 입주했는데 내달과 12월에는 각각 2만 호 이상 입주가 예정됐다. 특히 수도권 입주 물량이 1만3,321호로 이달(1,514호)보다 크게 늘어난다. 서울은 7,242호가 입주해 올해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강남구 ‘청담르엘’, 서초구 ‘래미안원페를라’ 동대문구 '이문아이파크자이' 등 시장이 주목하는 대단지들이 입주를 시작한다. 경기(5,030호)와 인천(1,049호)도 광명시·검단 신도시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이어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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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일보 2025-10-27 10:13:08 oid: 022, aid: 00040778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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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담·광명 등 수도권 대단지부터 지방 중소도시까지 지난 26일 서울 남산에서 아파트 단지 모습이 보이고 있다. 뉴시스 연말을 앞두고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이 급증하고 있다. 한동안 공급이 부족했던 수도권에도 대단지 새 아파트가 잇따라 들어서면서 숨통이 트일 전망이지만, 10·15 대책 이후 대출 규제가 강화되면서 입주 예정자들의 금융 부담은 커지고 있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2만2203세대로 집계됐다. 전월(약 1만1000 세대)보다 두 배가량 늘어난 규모다. 최근 4개월간 월평균 1만3000여 세대 수준의 입주가 이어진 데 비해, 11~12월에는 각각 2만 세대 이상이 입주할 예정으로, 공급 공백이 완화될 것으로 보인다. ◆수도권 9배↑…서울 7242세대 ‘올해 최대’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세대로, 전월(1514세대)보다 약 9배 늘었다. 서울은 7242세대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치를 기록했다. 강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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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09:32:16 oid: 031, aid: 000097516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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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방 집계, 서울에만 7242가구 몰려 11월 전국 아파트 2만2203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약 2배 늘어난 물량이다. 전국 권역별 입주물량과 서울 입주물량 추이. [사진=직방] 27일 직방에 따르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하며 최근 4개월간 월평균 1만3000여 가구 입주하던 것보다 크게 늘어난다. 11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전월 대비 약 10% 감소한 8882가구가 입주한다. 충북(4010가구), 충남(1474가구), 대구(1204가구), 경북(975가구), 대전(936가구), 제주(154가구), 전북(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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