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신냉전, 수십 년 지속된다"…한화운용, 'K방산 강세' 전망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7 12:06: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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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1:28:21 oid: 421, aid: 00085645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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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쟁 위험 회피' 군비 경쟁 심화…협상력 커진 K기업, 고마진 지속 PLUS K방산 ETF, 연초 이후 212% 상승…주식형 ETF 중 최고 한화자산운용이 27일 개최한 'K방산 전망' 기자간담회 (서울=뉴스1) 박승희 기자 = "미국이 탈(脫)세계화에 나서고 중국과 각을 세우면서 세계는 평화가 아닌 갈등과 전쟁으로 향하게 됐습니다. 전쟁의 공포가 커지면서 유럽은 군사력을 확충하고 있지만, 공급은 어마어마하게 부족합니다. 품질·납기 모두 검증된 한국 무기가 강점을 갖고 있습니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27일 한화자산운용이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개최한 기자간담회에서 "세계적인 갈등 심화가 글로벌 방위산업 시장 성장의 밑거름이 되고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등 기존 세계화 시대의 각종 협정이 무효가 되고, 미국이 중국을 배제하는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해 제조업을 되살리려는 움직임이 이뤄지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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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7 10:59:11 oid: 015, aid: 00052022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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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방산 기업 협상력 더 커져…"고마진 지속 가능성 높아"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27일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진영기 한경닷컴 기자 "미중 패권 전쟁은 뉴노멀입니다. 방산, AI·첨단기술, 디지털자산을 신 냉전 시대 투자 전략 3대 축으로 설정했습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진행됐다. 최 CMO는 인사말을 통해 한화자산운용의 상장지수펀드(ETF) 사업을 소개했다. 최 CMO는 "PLUS ETF의 순자산은 전년 말 대비 112% 늘었다"며 "PLUS K방산, PLUS 고배당주, PLUS 200 ETF가 순자산 총액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세상을 움직이는 힘에 주목해 '방위산업', '인공지능(AI)·첨단기술', '디지털 자산'의 3가지 투자 전략을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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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10:19:09 oid: 277, aid: 0005669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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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K방산 간담회 PLUS ETF, AUM 7.2조원…전년 말 대비 100% 이상 성장 전쟁 위험 회피를 위한 '군비 경쟁' 계속 K방산 기업 협상력 더 커져 한화자산운용은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열린 간담회에는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이 발표에 나섰다. 최 CMO는 인사말을 통해 한화자산운용의 ETF 사업을 소개했다. 최 CMO는 "PLUS 상장지수펀드(ETF)는 올해 10월 기준 전년 말 대비 112%의 순자산 증가율을 보이고 있다"며 "PLUS K방산, PLUS 고배당주, PLUS 200이 순자산 총액 1조원을 돌파하는 성과를 냈다"고 말했다. 이어 "세상을 움직이는 힘에 주목해 방위산업, 인공지능(AI)/첨단기술, 디지털 자산의 3가지 투자 전략을 수립했고, 오늘은 그 중 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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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7 10:36:15 oid: 648, aid: 00000410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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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운용, 27일 '2026년 K방산 전망' 간담회 개최 서방·반서방 블록화 구도 속 방산 수요 확대 분석 업계 최초 'PLUS K방산' ETF, 연초대비 212% 수익률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전무)가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기자간담회에서 인삿말을 하고 있다./사진=송재민 makmin@ 한화자산운용이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27일 기자간담회를 열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이날 오전 10시 서울 여의도에서 열린 간담회에서 "한화자산운용은 세상을 움직이는 힘에 주목해 방위산업, AI(인공지능)·첨단기술, 디지털 자산 등 3가지 투자 전략을 세웠다"고 밝혔다. 최 CMO는 "오늘은 그 중 첫 번째인 방위산업을 다루는 날"이라며 "특히 미국 중심의 서방세력과 중국 중심의 반서방세력이 대립하는 구도가 장기화하면서 글로벌 방위산업 성장에 기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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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7 13:32:15 oid: 629, aid: 0000437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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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성비·신뢰·납기…K무기체계, 유럽 시장서 경쟁력 부각" "사이클 아닌 체계 전환기…방산 ETF 성장세도 가속" 이선엽(사진) AFW파트너스 대표는 "탈세계화와 미·중 갈등 심화로 글로벌 안보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높아졌다"며 "이런 환경이 한국 방산에 우호적으로 작용하고 있다"고 진단했다. /박지웅 기자 미·중 신냉전 구조 속 글로벌 군비 경쟁이 격화되며 한국 방위산업이 구조적으로 장기 성장할 것이란 전망이 제기됐다. 한화자산운용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기자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이 참석해 글로벌 지정학 환경과 방산 산업 전망을 공유했다.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탈세계화와 미·중 갈등 심화로 글로벌 안보 리스크가 구조적으로 높아졌다"며 "전쟁의 종결이 아닌 확산 가능성에 대비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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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7 14:45:10 oid: 009, aid: 00055797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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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K방산 간담회 개최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가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최아영 기자] “미중 패권 경쟁은 뉴노멀이자 삶의 모든 영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아닌 ‘상수’입니다.”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최고마케팅책임자(CMO)는 27일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협회 불스홀에서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을 주제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방위산업은 패권 경쟁이 이어진다는 관점에서 장기적으로 투자해야 하는 필수적인 테마”라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이선엽 AFW파트너스 대표는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패권 경쟁 속에서 K방산의 장기 성장성을 강조했다. 그는 세계무역기구(WTO), 자유무역협정(FTA) 등 기존 세계화 시대의 각종 협정이 무효가 되고, 미국이 중국을 배제하는 새로운 공급망을 구축해 제조업을 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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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5:38:02 oid: 008, aid: 0005268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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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자산운용,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간담회 러-우 전쟁 본 유럽 "다음은 우리일 수도"…최첨단 K방산 수요 급증 수주·실적 전망 모두 好…최근 주가 하락 과도한 실적 피크 우려 때문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CMO가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에서 열린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간담회'에서 발표하고 있다. /사진=한화자산운용 최영진 한화자산운용 CMO(최고마케팅책임자)는 27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금투센터에서 열린 '전 세계 안보 질서의 재편과 2026 K방산 전망 간담회'에서 "미국 중심의 서방 세력과 중국 중심의 반서방 세력 간 대립은 수십년간 이어질 뉴노멀이고, 여러분의 삶, 투자, 모든 영역에서 가장 큰 영향을 미칠 수 있는, 변수가 아닌 상수라고 생각하셔야 한다"며 "그 속에서 방산 산업은 지속 가능한 장기 투자 영역이 될 것"이라고 했다. 간담회 참석자들은 신냉전 구도에 따른 방산 수요 증가, 제한적인 방산 공급자, 교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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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16:57:55 oid: 417, aid: 0001109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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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전쟁·공급 부족으로 서방 업체 빠진 중동 방산 시장 진출 기회 찾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중동 방산 시장 재편 속 한국 방산업체들의 실적이 우상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27일 나왔다. 사진은 이날 한화자산운용 K방산 간담회에 참석한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 /사진제공=한화자산운용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과 이로 인한 중동 방산 시장 재편 기회를 잡는다면 한국 방산기업들의 실적이 지속해서 우상향할 것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27일 한화자산운용이 개최한 K방산 간담회에 참석한 장남현 한국투자증권 연구위원은 한국 주요 방산업체의 실적이 러-우 전쟁으로 인한 구조적 변화로 성장할 여지가 크다고 강조했다. 무기 시장 특성을 감안할 때 한국의 방위산업 지위는 더 탄탄해질 수 있다는 것. 장 연구위원은 "현재 무기 시장은 공급자가 제한적인데 특히 우크라이나 전쟁으로 공급망이 변화하는 점이 한국 방산업계엔 기회"라고 말했다. 과거 사우디아라비아나 UAE 등 중동 시장은 미국이나 프랑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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