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 브랜드가치 6년 연속 세계 5위…현대차는 30위(종합)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4개
수집 시간: 2025-10-15 17:5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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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5 14:12:01 oid: 001, aid: 00156796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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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브랜드 '글로벌 100대 브랜드' 발표…삼성, 아시아 기업 유일 5위권 현대차 5년간 브랜드가치 72%↑…엔비디아 1년 만에 21계단 수직 상승 (서울=연합뉴스) 김보경 강태우 기자 = 삼성전자가 브랜드 가치 순위에서 6년 연속 글로벌 5위 자리를 지켰다. 현대자동차는 2년 연속 30위를 기록했다. 삼성전자 서초사옥 [연합뉴스 자료사진] 15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브랜드 가치는 905억달러(약 129조원)로 5위를 달성했다. 사상 처음으로 1천억달러를 돌파했던 지난해(1천8억달러)와 비교하면 하락한 것이지만,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5대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유지했다. 인터브랜드는 기업의 재무성과, 고객의 제품 구매 시 브랜드가 미치는 영향, 브랜드 경쟁력 등을 종합 분석해 매년 브랜드 가치를 평가한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전 사업 부문에서의 인공지능(AI) 경쟁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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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6:56:20 oid: 014, aid: 0005419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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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년간 브랜드 가치 약 72% 상승,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 "새로운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해 지속적인 브랜드 가치 성장 기대" 현대자동차의 브랜드 가치 246억달러 달성 관련 이미지. 현대자동차 제공 [파이낸셜뉴스]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지난 2005년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올리는 쾌거를 이뤘다.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경쟁사들과 비교해도 성장 속도가 가팔랐다. 최근 5년간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약 72% 상승했다. 전년 대비로는 약 7% 성장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 확장과 함께 하이브리드 차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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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15 16:57:30 oid: 215, aid: 0001227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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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 우리 돈 35조 1,000억 원으로 종합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현대차는 지난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포함됐고,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가 오르는 성과를 달성했다. 현대차의 브랜드 가치는 지난해보다 약 7% 올라 최근 5년간 72%나 상승했다. 이에 따라 지난해와 올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하게 됐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차는 고객이 요구하는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을 확장하는 동시에 하이브리드차도 지속해 출시했고, 지역 특화 마케팅을 통해 글로벌 소비자와의 관계도 넓혀왔다"라며 "미국과 유럽뿐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영향력을 꾸준히 키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현대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창립 57년 만에 누적 생산 1억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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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6:14:49 oid: 008, aid: 0005263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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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가 글로벌 브랜드가치 평가에서 6년 연속 세계 5위 자리를 수성했다. 현대자동차의 브랜드가치는 246억달러(35조원)로 세계 30위에 올랐다. 삼성전자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가치 905억달러(128조5700억원)로 5위를 기록했다고 15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2020년 이후 지금까지 아시아 기업으로는 유일하게 글로벌 5대 브랜드로서의 위상을 유지하고 있다. 인터브랜드는 삼성전자가 전 사업 부문에서의 AI(인공지능) 경쟁력 확보했고, 전 제품을 아우르는 AI 홈 경험 제공과 AI 관련 반도체 집중 투자, 고객 중심 브랜드 전략 수행 등이 긍정적 영향을 끼쳤다고 평가했다. 삼성전자는 '모두를 위한 혁신(Innovation for all)'이라는 비전 아래 더 많은 고객들에게 차별화된 AI 경험을 확산하고 있다. DS(반도체) 부문은 HBM(고대역폭메모리), 고용량 DDR5(Doub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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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3:19:09 oid: 016, aid: 00025422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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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서 종합 순위 30위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 유지 무뇨스 사장 “휴머니티 향한 진보라는 비전 지속 실현”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이름을 올리며, 2년 연속 30위권을 유지했다. [현대자동차 제공] [헤럴드경제=서재근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약 35조1000억원)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지난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끌어올리며 존재감을 드러냈다. 특히,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최근 5년간 약 72%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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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5 14:01:12 oid: 629, aid: 0000434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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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 발표 현대자동차는 최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 /현대차 현대자동차가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Interbrand)'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5)'에서 순위 30위에 오르며 브랜드 가치를 입증했다. 현대차는 최근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켰다. 인터브랜드는 매년 전 세계 주요 브랜드 가치 평가를 시행해 글로벌 100대 브랜드를 선정한다. 올해 다른 자동차 브랜드가 낮은 성장률을 기록했지만, 현대차는 최근 5년간 약 72% 브랜드 가치 상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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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15 13:11:14 oid: 018, aid: 00061385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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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서 종합 순위 30위 기록 최근 5년간 브랜드 가치 72% 상승, 2년 연속 30위 "새로운 시장 내 브랜드 영향력 확대 및 성장 기대"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현대자동차는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Best Global Brands 2025)’에서 브랜드 가치 246억 달러를 기록하며 종합 브랜드 순위 30위에 올랐다고 15일 밝혔다. 2005년 처음으로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 이름을 올린 현대차는 2010년부터 올해까지 16년 연속 브랜드 가치를 상승시키는 놀라운 성과를 거뒀다. 특히 이번 발표에 포함된 다른 자동차 브랜드들이 낮은 브랜드 가치 성장률을 기록한 반면 현대차는 최근 5년간 약 72%의 브랜드 가치 상승을 이루고 전년 대비 약 7% 성장해 2년 연속 글로벌 브랜드 순위 30위권을 유지했다. 인터브랜드 관계자는 “현대자동차는 고객에게 필요한 차량을 선보이기 위해 전기차 라인업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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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15 21:14:02 oid: 032, aid: 0003402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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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7% 올라 2년 연속 30위 최근 5년간 상승률은 72% 달해 대미 수출 관세 해결이 성장 관건 현대차가 글로벌 브랜드 가치를 지속적으로 끌어올리면서 성장세를 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브랜드 영향력을 확대하려면 관세 문제 해결과 함께 공급망 자립과 수출 지역 다변화가 시급하다는 지적도 나온다. 15일 글로벌 브랜드 컨설팅 전문업체 인터브랜드가 발표한 ‘2025 글로벌 100대 브랜드’에서 현대차는 2년 연속 30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는 246억달러(35조1000억원)로 지난해보다 7%가량 성장했다. 최근 5년간 브랜드 상승률은 72%에 달한다. 현대차는 지난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고, 창립 57년 만에 누적 생산 1억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그룹 차원에서 미국 조지아주에 전기차 전용 공장인 HMGMA(현대차그룹 메타플랜트 아메리카)를 준공해 글로벌 생산 역량을 확대하는 중이다. 인터브랜드는 “현대차는 미국, 유럽뿐만 아니라 신흥 시장에서도 브랜드 영향력을 꾸준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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