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촌, 새 외식 브랜드 '소싯' 론칭…소스 노하우 입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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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식 소스와 즐기는 치킨 한끼 선봬 파일럿 운영 통해 고객 피드백 반영 그래픽=비즈워치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소스 노하우를 앞세운 신규 외식 브랜드 '소싯'을 선보였다. 교촌에프앤비는 한국식 소스를 활용한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싯은 사내에서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출발한 파일럿 브랜드다. 첫 매장은 직영점으로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교촌그룹 판교 사옥 1층에 열었다. 교촌에프앤비는 고객들의 피드백을 메뉴에 반영해 한국식 소스 기반의 한 끼 메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킨다는 계획이다. 사진=교촌에프앤비 소싯의 브랜드명은 '소스(Sauce)'와 '잇츠 교촌 디퍼런스(‘It’s KYOCHON Difference)'의 합성어다. '한국식 소스와 함께 매일 즐기는 치킨 한끼'를 콘셉트로 만들어졌다. △버거&샌드위치 △보울 △프라이드 등 교촌의 핵심 경쟁력인 소스와 치킨을 활용한 메뉴를 선보인다. 모든 메뉴와 함께 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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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샌드위치 등 소스와 치킨 활용한 한 끼 메뉴 브랜드 [서울=뉴시스] 교촌에프앤비의 새 브랜드 소싯의 메뉴. (사진=교촌에프앤비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동효정 기자 = 치킨 프랜차이즈 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사의 소스 노하우를 담은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소싯은 'Sauce(소스)'와 'It’s KYOCHON Difference'의 합성어다.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브랜드로, 사내에서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출발했다. (뉴시스 10월15일자 [단독] 교촌, 치킨 이어 신규 샌드위치 브랜드 '소싯' 연다…외식사업 외연확장 기사 참고) 매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교촌그룹 판교 사옥 1층에 직영으로 문을 열었다. 향후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메뉴에 적극 반영해 한국식 소스 기반의 한 끼 메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소싯은 ▲버거&샌드위치 ▲보울 ▲프라이드 등 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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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촌치킨을 운영하는 교촌에프앤비가 자사의 소스 노하우를 담은 ‘한국식 소스’를 활용한 신규 델리 브랜드 ‘소싯(SAUCIT)’을 론칭했다고 27일 밝혔다. ‘Sauce(소스)’와 ‘It’s KYOCHON Difference’의 합성어인 ‘소싯(SAUCIT)’은 교촌이 새롭게 선보이는 파일럿 브랜드다. 사내에서 열린 아이디어 공모전에서 출발했다. 매장은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교촌그룹 판교 사옥 1층에 직영으로 문을 열었다. 향후 고객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얻은 피드백을 메뉴에 적극 반영해 한국식 소스 기반의 한 끼 메뉴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갈 계획이다. 메뉴는 △버거&샌드위치 5종 △보울 4종 △프라이드 2종으로 구성됐다. 특히 모든 메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7가지 ‘딥앤딥 소스’도 마련됐다. 또한 QR오더, 무인픽업시스템, 자동튀김기 등 조리 및 주문 자동화 설비도 도입해 운영 효율성도 높였다. 교촌에프앤비 관계자는 “소싯(SAUCIT)은 교촌의 34년 노하우를 담은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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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킨업 '빅3' 교촌치킨 위상 추락...잇단 구설수에 '초심 잃었다' 비판 송종화 대표, 국회 증인 출석...여야 질타 세례 받아 '꼼수' 가격 인상 논란·가맹점주 갈등·수익성 이 기사는 종합경제매체 한양경제 기사입니다 ▲교촌치킨 매장 모습. 연합뉴스 치킨 업계 ‘빅3’ 중 하나인 교촌치킨이 최근 여러 구설수로 홍역을 치르고 있다. 특히, 지난 23일 보도자료를 통해 고객과 소통이 원활하지 못함을 인정하고 질책을 겸허히 수용한다며 실책을 인정하자, 교촌치킨이 창업당시 초심을 잃었다는 비판에 직면했다. 앞서 지난 14일에는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 송종화 교촌에프엔비 대표이사가 증인으로 출석해 여야 의원들로부터 질타에 가까운 질문 세례를 받기도 했다. 타 프랜차이즈와 달리 ‘프리미엄’ 이미지를 쌓아온 교촌치킨이 여러 구설수로 인해 송종화 대표의 리더십까지 도마에 오른 난관을 어떻게 헤쳐 나갈지 관심이 모아진다. ▲대구 치맥페스티벌에 참여한 교촌치킨 부스 모습. 홈페이지 ■ 흔들리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