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윤철 "진짜 친구 어려울 때 드러나…중남미와 AI 기술 활용 등 협력해야"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0개
수집 시간: 2025-10-27 11:2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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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7 09:43:40 oid: 055, aid: 000130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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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열린 시장상황점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오늘(27일) 중남미 격언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드러난다'를 언급하며 "이제 우리(한국과 중남미)는 세계적인 성장 둔화와 급속한 기술 변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서 이런 내용의 개회사를 발표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우리는 한국의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20주년이라는 역사적 이정표 앞에 서 있다"며 "20년 전 우리는 서로에게 낯선 이웃이었지만 오늘 서로의 미래를 함께 설계하는 동반자가 됐다"고 했습니다. 그러면서 경제 협력 분야로 ▲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 핵심 광물 공급망 강화 ▲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제시했습니다. 구 부총리는 "대한민국 정부는 현재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AI 대전환에 정책역량을 집중하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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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1:05:13 oid: 014, aid: 0005424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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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IDB AI 협력사무소 유치로 글로벌 허브 도약” [파이낸셜뉴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오전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서밋'에 참석해 개회사를 하고 있다. 뉴스1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전 세계적인 경기 둔화와 급속한 기술변화의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지금이야말로 한국과 중남미의 파트너십이 빛을 발할 때”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기재부와 미주개발은행(IDB)이 공동 주최한 ‘제7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에서 중남미 격언인 “진정한 친구는 어려울 때 드러난다(En la necesidad se conoce al amigo)”를 인용하며 이같이 밝혔다. 그는 구체적인 협력 분야로 △인공지능(AI) 기술 활용 △핵심광물 공급망 강화 △에너지 인프라 확대를 제시했다. 구 부총리는 “한국 정부는 경제·산업 전반의 AI 대전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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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7 11:00:11 oid: 119, aid: 000301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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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TRA,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AI·스마트시티·엔지니어링 협력 모색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전경.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한국의 미주개발은행(IDB) 가입 20주년을 기념하는 대규모 한-중남미 경제협력 확충 기회가 마련됐다. 기획재정부와 IDB가 공동 주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와 한국수출입은행이 주관하고, IDB 및 중남미 16개국 고위층이 함께한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이 27일부터 이틀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렸다. 중남미에서는 대표적으로 일란 고우드파잉(Ilan Goldfajn) IDB 총재, 산하 투자진흥기구인 ‘IDB 인베스트’의 제임스 스크리븐(James Scriven) 대표, 자메이카·과테말라·벨리즈의 장관, 브라질 상파울루 주정부 도로국 대표 등 중남미 정부 및 기업인들이 방한했다. 1959년 설립된 IDB는 중남미 최대 다자개발은행으로 워싱턴DC에 본부가 있다. 중남미 지역 경제사회 개발과 역내 경제통합을 목표로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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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09:36:08 oid: 016, aid: 0002547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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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최 AI·광물·에너지 3대 축으로 미래 협력 강화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0월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에서 개회사를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헤럴드경제=김용훈 기자]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에서 “인공지능(AI) 대전환, 핵심광물 공급망, 에너지 인프라 확대 등 세 가지 축을 중심으로 한-중남미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겠다”고 밝혔다. 이번 서밋은 한국과 중남미 주요국 간 경제협력 강화를 위한 교류의 장으로, 일랑 골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 오번 힐 자메이카 산업투자상무부 장관, 빅토르 벤뚜라 과테말라 에너지광물부 장관 등 중남미 각국 정부와 기업 대표들이 참석했다. IDB 가입 20년…“신뢰받는 동반자로 성장” 구 부총리는 “올해는 한국이 미주개발은행(IDB)에 가입한 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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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18:37:10 oid: 421, aid: 000856598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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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우드파잉 총재 "국제사회 지속 발전 위한 협력 강화하길"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접견하고 있다. (총리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2025.10.27/뉴스1 (서울=뉴스1) 이기림 기자 = 김민석 국무총리는 27일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만나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한-IDB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방한 중인 고우드파잉 총재를 접견하고 이같은 의견을 교환했다. 김 총리는 "올해가 한국이 IDB에 가입한 지 2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그동안 한국은 협조융자, 신탁기금, KSP 공동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IDB와 긴밀히 협력하며 중남미의 포용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밝혔다. 이어 "이번 총재 방한을 계기로 설립을 추진하기로 한 인공지능(AI) 협력 허브가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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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19:18:15 oid: 008, aid: 000526889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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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300] 김민석 국무총리가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접견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뉴스1 한국과 미주개발은행(IDB)의 파트너십 20주년을 맞아 김민석 국무총리가 일랑 고우드파잉 IDB 총재와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김 총리는 27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고우드파잉 총재와 접견했다. 고우드파잉 총재는 오는 28일까지 진행되는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참석차 방한했다. 두 사람은 이날 한국과 중남미 지역의 상생 발전을 위한 한-IDB 협력 방안을 이야기했다. 김 총리는 "올해가 한국이 IDB에 가입한지 2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그동안 한국은 협조융자, 신탁기금, 경제발전공유사업(KSP) 공동컨설팅 등 다양한 분야에서 IDB와 긴밀히 협력하며 포용적 발전에 기여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이번 IDB 총재 방한을 계기로 추진하기로 한 AI(인공지능) 협력 허브가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어 AI, 디지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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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09:35:00 oid: 003, aid: 0013559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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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부총리,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AI·공급망·에너지 인프라 분야 협력 강화 제안 [인천=뉴시스] 전진환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장관이 23일 오전 인천 중구 인스파이어 엔터테인먼트 리조트에서 열린 APEC 재무,구조개혁장관회의 합동 기자회견에서 취재진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10.23. amin2@newsis.com [세종=뉴시스] 안호균 기자 =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국에 미주개발은행(IDB) 인공지능(AI) 협력사무소를 유치해 명실상부한 AI 거점(Hub)으로 자리매김하는 한편, 다양한 금융협력을 통해 디지털, 핵심광물, 에너지 분야의 사업을 보다 효과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에 참석, 개회사를 통해 "한국과 중남미는 전세계적인 성장의 둔화와 급속한 기술 변화라는 새로운 도전에 함께 대응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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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4:30:00 oid: 003, aid: 00135605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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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IDB 총재와 '한-IDB 패키지 의향서' 서명 한국에 'AI 협력 허브' 설립 추진…인재 유치 노력 [서울=뉴시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한-IDB 패키지' 의향서(LOI) 서명식을 하고 있다. (사진=기획재정부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뉴시스]박광온 기자 = 한국과 중남미가 인공지능(AI)·핵심광물·에너지 등 분야에서 공동 발전을 위한 협력 기반을 구축하기로 27일 합의했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이날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면담을 가진 후 이 같은 내용을 담은 '한-IDB 패키지 의향서(LOI)'에 공동 서명했다. 해당 의향서에는 한국과 중남미 공동 발전을 위해 AI·핵심광물·에너지 등 분야에서 전략적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담겼다. 이날 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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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2025-10-27 20:05:00 oid: 056, aid: 001205467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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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국무총리가 경주 APEC을 앞두고 방한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를 만나 인공지능(AI) 협력 확대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고 국무총리실이 밝혔습니다. IDB는 라틴아메리카 지역의 경제와 사회 발전을 위해 설립된 다자 개발 은행으로, 한국은 2005년 역외 회원국으로 가입했습니다. 김 총리는 “올해가 한국이 IDB에 가입한 지 20년이 되는 의미 있는 해”라며 “한국은 협조융자, 신탁기금, 경제발전공유사업(KSP) 공동컨설팅 등 분야에서 IDB와 긴밀히 협력하며 중남미의 포용적 발전에 기여해 왔다”고 평가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총재 방한을 계기로 (한-IDB가) 설립을 추진하기로 한 AI(인공지능) 협력 허브가 전통적 협력 분야를 넘어 AI, 디지털, 에너지 분야로의 협력 확대의 실질적 기반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강조했습니다. 고우드파잉 총재는 “오늘 서명된 한-IDB 패키지 의향서를 바탕으로, 양측이 국제 사회의 지속 발전을 위한 협력을 강화해 나갈 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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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14:31:11 oid: 011, aid: 00045481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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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핵심광물·에너지 협력 포함 ‘한·IDB 패키지’ LOI 체결 AI 허브 한국에 설립 중남미 전략적 동맹 강화 “한국 인재 IDB 진출 확대”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7일 서울 영등포구 콘래드호텔에서 일랑 고우드파잉 미주개발은행(IDB) 총재와 한-IDB 패키지 의향서(LOI)에 서명,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제공=기재부. [서울경제] 정부가 중남미 지역과의 경제·산업 협력을 본격적으로 강화하기 위해 미주개발은행(IDB)과 공동 이니셔티브를 추진한다. 특히 인공지능(AI)과 핵심광물, 에너지 분야에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한국에 AI 전문 협력허브를 설립하는 내용도 포함됐다. 글로벌 공급망 재편과 디지털 전환 경쟁이 심화되는 가운데 중남미가 새로운 경제 파트너로 부상하고 있다. 기획재정부는 27일 서울 여의도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계기 면담에서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일랑 고우드파잉(IDB) 총재와 회담을 갖고 한·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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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7 09:35:14 oid: 018, aid: 00061480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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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7회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 “지난 20년 교역규모 3배, 투자 15배 늘어…앞으로도 협력” 에너지 인프라 확대도 협력 핵심분야로 꼽아 서밋, 28일까지…비즈니스 상담, 채용설명회 등 [이데일리 김미영 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27일 “한국 기업이 가진 딥테크 기술 경쟁력과 중남미의 높은 디지털 친화력이 함께 한다면 글로벌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이끌 강력한 무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구 부총리는 이날 오전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진행된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식에서 개회사를 통해 중남미 국가와의 경제협력 핵심분야를 제시했다. 구 부총리는 AI 기술 활용에 관한 협력 필요성을 가장 먼저 언급했다. 한국은 현재 경제·산업 전반에 걸쳐 AI 대전환에 정책역량을 집중하는데다, 중남미는 월스트리트 저널이 ‘세계 SNS’의 수도라고 칭할 정도로 SNS(사회관계망서비스) 사용이 전 세계에서 가장 활발한 지역이어서 협력시 시너지가 클 것이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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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7 09:35:00 oid: 277, aid: 00056697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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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열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앞으로 한국과 중남미는 인공지능(AI)·핵심광물·에너지 인프라를 중심으로 경제협력에 집중해야 한다”며 “한국에 IDB(미주개발은행) AI(인공지능) 협력사무소 유치하고, 다양한 금융협력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27일 서울 콘래드호텔에서 열린 제7차 ‘한-중남미 비즈니스 서밋’ 개회사에서 구 부총리는 “한국의 딥테크 기술력과 중남미의 높은 디지털 친화력이 결합한다면 글로벌 AI 대전환을 주도할 강력한 동력이 될 것”이라며 이같이 밝혔다. 구 부총리는 “한국에 IDB AI 협력사무소를 유치하겠다”며 “이를 통해 명실상부한 AI 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다”고 했다. 이어 구 부총리는 “중남미는 세계 핵심광물의 약 30%를 보유한 자원의 보고이며, 한국은 전기차·배터리·반도체 등 첨단 제조기술에서 강점을 가진 국갚라며 “양측이 상호 호혜적인 협력이 가능하다”고 했다. 또 “중남미는 전체 전기 공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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