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이앤씨, 전 임원 참여 ‘현장 전사경영회의’ 진행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7 11:1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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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7 10:59:08 oid: 009, aid: 0005579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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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치영 사장 “회사 성과보다 노동자 생명과 안전이 우선”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앞줄 왼쪽 두 번째)이 지난 23일 중대재해가 발생한 대구 현장을 직접 방문해 네 번째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진행하고 있다.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 전 임원이 찾아가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현장별로 안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란 설명이다. 포스코그룹은 8월 1일 ‘그룹안전특별진단 태스크포스(TF)’를 신설했고, 지난 달 안전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이 같은 그룹의 방향에 발맞춰 포스코이앤씨도 현장 중심 실행력 강화에 나섰다. 기존 임원 중심 의사결정 회의였던 전사경영회의를 ‘현장 토론형 회의체’로 바꿨다. 임원 전원이 사고 현장을 찾아 원인을 확인하고 협력사와 해결책을 논의했다. 네 차례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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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4:39:13 oid: 629, aid: 0000437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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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현장 직접 찾아…문제 진단·대책 마련 조직 개편·스마트 안전기술 확대 "안전은 생존" 포스코이앤씨 전 임원이 중대재해가 발생한 현장을 찾아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었다. 포스코이앤씨는 이 회의에서 현장별 문제를 진단하고 실행 가능한 대책을 마련했다. /포스코이앤씨 포스코이앤씨가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을 직접 찾아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에서 생존과 재도약의 해법을 모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8월 1일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달 안전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또한 포스코이앤씨의 춘천소양촉진 2구역, 신반포18차, 천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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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10:55:45 oid: 003, aid: 00135578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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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 현장'서 첫 회의 춘천·신반포·천호 재개발 현장 잇달아 불시 점검 [서울=뉴시스]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이 중대재해가 발생한 대구 사업장을 찾아 전사 경영회의를 열고 있다. 2025.10.26. (사진=포스코이앤씨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홍찬선 기자 = 포스코이앤씨(사장 송치영)가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을 찾아 네 차례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열고, 안전에서 생존과 재도약의 해법을 모색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다. 포스코그룹은 지난 8월1일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신설한 데 이어, 지난 달 안전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장 회장은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 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열린 첫 회의를 시작으로 지금까지 세 차례에 걸쳐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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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09:50:58 oid: 001, aid: 001570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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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대재해 현장서 4차례 개최…"안전이 곧 경쟁력"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포스코이앤씨는 올해 중대재해가 발생한 사업장에서 전 임원이 참여하는 '현장 전사경영회의'를 4차례 열어 현장별 문제를 진단하고 해결책을 마련했다고 26일 밝혔다. 현장 전사경영회의 진행하는 송치영 포스코이앤씨 사장 [포스코이앤씨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이는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선언한 '안전 최우선 경영' 원칙과 그룹 차원의 안전 혁신 기조에 따른 것이라고 포스코이앤씨는 설명했다. 앞서 포스코그룹은 포스코이앤씨가 시공을 맡은 건설현장 사망사고 등으로 중대재해에 대한 정부의 강경 대응 입장이 나온 뒤 올 8월1일 '그룹안전특별진단TF'를 신설했고, 이어 지난달에는 안전 전문 자회사 포스코세이프티솔루션을 설립했다. 장 회장은 외국인 근로자 감전사고가 발생한 포스코이앤씨 광명∼서울고속도로 건설 현장에서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처음 연 것을 시작으로 지금까지 3차례 회의를 직접 주재했다.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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