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세군, 캄보디아 소녀에 심장수술…1010번째 '새 삶'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7 11:1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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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8:03:11 oid: 011, aid: 00045478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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쏙 리나 양, 국내서 수술받고 회복중 30년간 국내외 아동 치료비 전액지원 구세군 한국군국 심장수술 지원 1010번째 수혜자인 쏙 리나(왼쪽 두 번째) 양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면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 제공=구세군 한국군국 [서울경제] 폐동맥 이상으로 목숨이 위태로웠던 캄보디아 소녀가 구세군 한국군국의 도움을 받아 국내의 한 병원에서 수술을 받았다. 이 소녀는 구세군이 1995년 시작한 아동 심장병 수술 지원 사업의 1010번째 수혜자가 됐다. 26일 구세군 한국군국에 따르면 폐동맥 이상을 앓았던 캄보디아인 쏙 리나(18) 양이 구세군의 초청을 받아 23일 국내 한 의료시설에서 약 6시간에 걸친 수술을 받고 집중치료실에서 회복 중이다. 구세군의 심장병 수술 지원 사업은 시작 첫해에만 34명이 새 생명을 얻었고 1997년 말까지 100명이 수술을 통해 건강을 되찾았다. 국내 기초생활수급자 및 저소득층 심장병 환자를 중심으로 사업을 펼치던 구세군은 1999년 중국 옌지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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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0:26:25 oid: 014, aid: 000542488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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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병문안 행사에서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사진=KB국민은행 [파이낸셜뉴스]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지원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협약을 토대로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의료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머니S 2025-10-27 09:57:51 oid: 417, aid: 0001109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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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국민은행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국내 초청 수술을 지원했다./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이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해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이 협약을 토대로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의료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초청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를 국내로 초청해 무료 수술을 지원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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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7 10:05:54 oid: 029, aid: 00029893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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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서울병원에서 열린 병문안 행사에서 관계자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KB국민은행 제공] KB국민은행은 삼성서울병원과 협력해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 5명을 국내로 초청, 수술 및 의료 지원을 제공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지원은 KB국민은행의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이다. 지난 2023년 삼성서울병원과 체결한 ‘심장·안면기형 환자 치료지원 업무 협약’을 기반으로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이 협약을 토대로 매년 의료 인프라가 부족한 인도네시아 심장병 어린이들에게 새 생명과 희망을 전하는 글로벌 의료 지원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 24일에는 박승우 삼성서울병원장과 이종민 KB국민은행 경영기획그룹 부행장을 비롯한 기관 관계자들이 성공적으로 수술을 마치고 회복 중인 어린이들을 직접 찾아 선물을 전달하며 따뜻한 격려와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KB국민은행은 2012년부터 매년 캄보디아 심장병 환아 초청 사업도 꾸준히 이어오고 있다. 지금까지 총 107명의 캄보디아 어린이를 국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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