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담르엘·래미안원페를라 입주 시작…11월 전국 아파트 2.2만가구 집들이 [부동산360]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7 09:47:4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헤럴드경제 2025-10-27 09:11:11 oid: 016, aid: 0002547650
기사 본문

11월 전국 2만2203가구…전월比 2배 이상 수도권 1만3321가구…서울 7242가구 입주 15일 오전 서울 남산에서 시민들이 서울 시내 아파트를 바라보고 있다. 이상섭 기자 [헤럴드경제=신혜원 기자]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2만여 가구가 입주할 예정이다. 최근 4개월간 1만3000여 가구 입주가 이뤄졌던 데 반해 올 연말에는 월별로 2만가구 이상 입주예정으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27일 부동산 플랫폼 직방에 따르면 2025년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

전체 기사 읽기

아이뉴스24 2025-10-27 09:32:16 oid: 031, aid: 0000975164
기사 본문

직방 집계, 서울에만 7242가구 몰려 11월 전국 아파트 2만2203가구가 입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전월 대비 약 2배 늘어난 물량이다. 전국 권역별 입주물량과 서울 입주물량 추이. [사진=직방] 27일 직방에 따르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하며 최근 4개월간 월평균 1만3000여 가구 입주하던 것보다 크게 늘어난다. 11월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7242가구가 입주를 앞두며 올해 월별 기준 최대 규모를 기록했다.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가 서울 물량 증가를 견인했고, 경기(5030가구)와 인천(1049가구)에서는 광명·검단 등에서 대규모 입주가 이어질 예정이다. 한편 지방은 전월 대비 약 10% 감소한 8882가구가 입주한다. 충북(4010가구), 충남(1474가구), 대구(1204가구), 경북(975가구), 대전(936가구), 제주(154가구), 전북(1...

전체 기사 읽기

뉴시스 2025-10-27 08:58:10 oid: 003, aid: 0013559150
기사 본문

수도권 1.3만가구 입주…서울 7242가구 10·15 대책 시행 후 금융 불확실성 커져 [서울=뉴시스] 올해 월별 권역별 입주물량 및 서울 입주물량 추이. (그래픽=직방 제공) 2025.10.27.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정진형 기자 = 다음 달 전국 아파트 2만가구를 넘는 물량이 입주를 앞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강남권 대단지 입주에 힘입어 서울 입주 물량이 7000가구를 넘겼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오는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 물량은 총 2만2203가구로, 전월(1만1357가구) 대비 약 2배 증가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12월까지 각각 2만가구 이상이 입주 예정으로, 한동안 부족했던 공급 여건에 숨통이 트일 것으로 기대된다. 수도권 입주 물량은 1만3321가구로 전월(1514가구)보다 약 9배 늘어날 전망이다. 서울은 강남 '청담르엘', 서초 '래미안원페를라' 등 대단지 입주에 힘입어 7242가구 입주로 올해 월별 기준 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7 09:14:08 oid: 018, aid: 0006148053
기사 본문

전국 입주물량 2만 2203가구, 전월비 두 배↑ 수도권 입주물량 1만 3321가구로 약 9배↑ "서울 등 규제지역, 각종 금융규제 적용" [이데일리 최정희 기자] 내달 전국 아파트 2만 2000가구가 입주한다. 전월 대비 입주 물량이 2배 이상 증가하면서 한동안 부족했던 주택 공급에 숨통이 트일 전망이다. 서울 등 수도권에서만 1만 3000가구가 입주한다. 이는 전월 대비 9배 이상 늘어난 수치다. 그러나 10.15 대책으로 대출 규제가 강화하면서 잔금 대출 등 자금조달에 차질이 생기는 수분양자가 늘어날 수 있다. 이에 따라 가구별 입주시기는 자금 사정에 따라 크게 차이가 날 것으로 보인다. 27일 직방 조사에 따르면 11월 전국 아파트 입주물량은 총 2만 2203가구로 전월 대비 약 2배 증가할 것으로 집계됐다. 최근 넉 달간 월평균 1만 3000여 가구 수준의 입주가 이어졌던 데 비해 11~12월에는 각각 2만 가구 이상이 입주할 예정이다. 수도권 입주물량은 1만 3321가구로...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