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 출시…K푸드 확산 본격화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7 09:45:23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이데일리 2025-10-27 08:32:12 oid: 018, aid: 0006147975
기사 본문

미국 현지서 ‘붕어빵’ 4종 론칭 글로벌 시장에서 트렌디한 맛 구성 [이데일리 오희나 기자]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BUNG O PPANG)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 맛으로, 주로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지만, 이번 신제품에서는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기존에 경험해보지 못한 새로운 맛과 식감을 선사하는 만큼,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푸디(F...

전체 기사 읽기

노컷뉴스 2025-10-27 09:39:09 oid: 079, aid: 0004079168
기사 본문

12월 현지 출시…K-푸드 열풍 잇는 길거리 간식 라인업 말차맛으로 젊은층 공략…떡볶이·김말이도 글로벌 진출 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시장에 '붕어빵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한국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맞춰 새롭게 선보인다는 설명이다. 이번 제품은 전통 붕어빵의 바삭한 겉면과 촉촉한 속살을 그대로 구현하고, 팥·슈크림 등 오리지널 맛은 물론 말차·고구마 등 현지 트렌드를 반영한 프리미엄 디저트형 붕어빵으로 구성됐다. 특히 말차맛 붕어빵은 미국 밀레니얼 세대 사이에서 각광받는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 콘셉트를 반영했다. 기존 라떼나 음료 중심이던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새로운 식감과 맛을 더했으며, 회사는 트렌디한 디저트를 즐기는 '푸디(Foodie)'층의 관심이 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오뚜기는 붕어빵 출시와 함께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도 동시 전개해 미국 시장에서 ...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27 08:49:12 oid: 629, aid: 0000437416
기사 본문

오뚜기, 미국 현지서 붕어빵 4종 출시 떡볶이·김말이 등 길거리 음식도 공략 오뚜기는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한다. /오뚜기 오뚜기는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신제품은 한국의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했다.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다.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던 것에서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오뚜기는 붕어빵과 함께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을 동시 전개한다. 글로...

전체 기사 읽기

중앙일보 2025-10-26 06:00:00 oid: 025, aid: 0003477815
기사 본문

원재료 값 상승으로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 가격도 오르고 있다. 사진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의 한 붕어빵 가게. 사진 김경희 기자 대학생 A씨는 최근 길에서 파는 붕어빵을 사 먹으려다 가격을 보고 깜짝 놀랐다. 작년까지만 해도 3개에 2000원이던 붕어빵 가격이 1개에 1000원으로 올라서다. A씨는 “매년 여기서 붕어빵을 사 먹었는데 하나에 1000원이라는 가격 앞에선 망설이게 되더라”며 “이제 서민 간식이라는 별명은 어울리지 않게 된 것 같다”고 말했다. 겨울철 대표 간식인 붕어빵 가격이 오름세다. 지난해까지만 해도 ‘3개 2000원’ 혹은 ‘2개 1000원’이 일반적이었는데, 최근 들어 ‘1개 1000원’ 혹은 ‘1개 1500원’에 판매하는 곳이 늘고 있다. 온라인상에서도 “붕어빵 물가가 무섭다” “2개 사려다 맛만 보려고 하나 샀다” 등 가격 부담을 호소하는 네티즌이 적잖다. 붕어빵 가격이 오른 건 주재료인 팥값이 올라서다. 26일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7 09:36:11 oid: 015, aid: 0005202219
기사 본문

오는 12월 미국 시장에 출시 오뚜기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사진=오뚜기 제공 오뚜기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27일 밝혔다. 오는 12월 출시되는 신제품 ‘붕어빵(BUNG O PPANG)’은 말차, 고구마, 팥, 슈크림 등 4종으로 구성됐다. 오뚜기는 팥·슈크림 등 오리지널 붕어빵뿐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해 라인업을 구성했다. 현지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맛과 식감을 제공하는 만큼 트렌디한 디저트를 선호하는 이른바 ‘푸디’층의 기대를 모을 것으로 보인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오뚜기는 붕어빵과 함께 떡볶이, 김말이 등 제품 라인업을 넓히며 글로벌 시장에서 K푸드를 알릴 계획이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 K푸드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오뚜기가 선보이는 K스트리트 푸드에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연합뉴스TV 2025-10-27 09:52:16 oid: 422, aid: 0000795078
기사 본문

오뚜기 미국 수출용 붕어빵 제품 [오뚜기 제공] 오뚜기는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미국 시장에 선보인다고 오늘(27일) 밝혔습니다.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에 출시할 붕어빵 제품은 말차와 고구마, 팥, 슈크림 등 4종입니다. 오뚜기는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속 재료를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고 설명했습니다. 오뚜기는 붕어빵 외에도 떡볶이와 김말이 등 K-길거리음식 제품군을 출시해 글로벌 시장을 공략할 계획입니다. 오뚜기 관계자는 "이번 붕어빵 제품은 현지 시장에서 K-푸드의 인지도와 위상을 높이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습니다. #오뚜기 #붕어빵 #수출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국민일보 2025-10-27 02:07:09 oid: 005, aid: 0001810201
기사 본문

기후 영향 팥 재배 급감·재료비↑ 대량 유통 가능 편의점 중심 재편 기후변화와 재배 감소 여파가 붕어빵의 계절에도 들이닥쳤다. ‘국민 간식’ 붕어빵 가격이 개당 1000원으로 자리 잡는 모양새다. 팥과 밀가루 등 원재료 값이 급등하면서다. 전국에 찬바람이 불기 시작하면서 붕어빵과 국화빵 노점이 하나둘 문을 열고 있지만, 상인들의 표정은 마냥 밝지 않다. 값을 올리자니 덜 팔릴까 걱정이고, 동결하자니 수익성이 떨어진다. 겨울 간식 시장이 대량 유통망을 갖춘 대형 유통업체 중심으로 재편될 것으로 보인다. 26일 농수산식품유통공사(aT)에 따르면 지난 23일 기준 국산 붉은 팥의 중도매 가격은 40㎏당 78만4200원으로, 지난해(50만3200원) 대비 약 1.6배 상승했다. 2020년 38만5400원이던 팥값이 5년 만에 배 넘게 뛰었다. 붉은 팥값은 지난해 겨울 석 달 만에 50만원대에서 79만6600원까지 치솟은 뒤, 지금까지도 하락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소매가격 또한 500g당 ...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27 10:24:05 oid: 277, aid: 0005669890
기사 본문

말차·고구마·팥·슈크림 출시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 확대 예정 오뚜기가 오는 12월 미국 현지에서 '붕어빵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을 출시할 예정이라고 27일 밝혔다. 이번 신제품은 한국의 대표 길거리 간식인 붕어빵을 K-푸드 열풍이 확산되는 미국 시장에 본격적으로 선보이기 위해 기획됐다. 오리지널 붕어빵 맛인 팥·슈크림뿐만 아니라 말차·고구마 등 현지 취향과 트렌드를 반영한 맛을 함께 구성해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겉은 바삭하고 속은 촉촉한 붕어빵 특유의 식감을 구현하고, 부드러운 필링을 더해 제품 완성도를 높였다. 미국 수출용 붕어빵 4종(말차·고구마·팥·슈크림) 시뮬컷. 오뚜기 특히 말차맛은 최근 미국 밀레니얼 세대 및 젊은 소비자들 사이에서 '건강한 프리미엄 디저트'로 주목받는 맛이다. 주로 라떼 등 음료로만 즐겨왔지만, 이번 신제품에서는 말차를 빵으로 재해석해 신선함을 더했다. 오뚜기는 붕어빵과 함께 떡볶이·김말이 등 K-스트리트 푸드 라인업을 동...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