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APEC 성공 개최 위해 전사적 지원 나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0개
수집 시간: 2025-10-27 09: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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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37:35 oid: 421, aid: 0008562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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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 회장, APEC CEO 서밋 참석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롯데지주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롯데지주(004990)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롯데는 APEC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룹이 보유한 다양한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총동원해 지원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고,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는다. 또한 정상급 의전을 수행해 온 경험과 노하우가 풍부한 롯데호텔은 행사 기간 경주 지역에 의전 실무 인력을 파견한다. 롯데제이티비는 경북 포항 영일만항에 총 1100개 객실 규모의 숙소용 크루즈 2대를 임시 숙소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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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19:19 oid: 421, aid: 000856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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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쿠팡·GS리테일 경주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HQ 총괄대표와 이영준 화학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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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08:43:51 oid: 417, aid: 00011089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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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회장, 롯데그룹 스폰서십 주도 정용진 회장, 한채양 대표와 글로벌 서밋 참여 '유통 퓨처테크 포럼'서 정지영·허서홍 등 혁신 '경주선언문' 발표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왼쪽), 정용신 신세계그룹 회장 등 국내 유통산업을 이끌고 있는 주요 그룹 총수와 최고경영자(CEO)들이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부대행사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사진=롯데, 이마트 국내 유통산업을 이끄는 거물들이 이번주 경주로 집결한다.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쿠팡 등 주요 기업 총수와 CEO들이 '2025 APEC 정상회의'에 참석해 글로벌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디지털 전환 시대의 미래 유통 비전을 제시하며 K유통의 위상을 높일 전망이다. 26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APEC CEO 서밋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하며 이번 행사의 핵심 축을 담당하고 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서밋 주요 세션에 참석해 각국 정상 및 주요 경영인들과 면담을 가지는 등 글로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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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7 08:12:15 oid: 016, aid: 00025475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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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CEO 서밋, 유통 포럼 등 참가 주요국 정상·기업인들과 네트워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지주 제공] [헤럴드경제=강승연 기자]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수장들이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석한다. 27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등 주요 유통업체 CEO(최고경영자)들은 오는 29일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서밋 등에 참석한다. CEO 서밋 등 다양한 연관 행사를 통해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고, 주요 국가 지도자와 기업인들 간 네트워크도 형성할 수 있기 때문이다. 롯데그룹에서는 신동빈 회장과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군 총괄대표, 이영준 롯데그룹 화학군HQ 총괄대표가 나선다. 신 회장은 세계 주요국 정상, 글로벌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할 예정이다. 김 총괄대표는 ‘디지털 전환과 리테일 효율화’ 세션에서 연사로 참여한다.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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