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투톱' 강세에 임원 주식재산 급등…삼성 노태문 50억대 '1등' [마켓시그널]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7 08:4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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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07:04:09 oid: 011, aid: 00045479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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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 분석 삼전 17명·하이닉스 14명, 주식평가액 10억 ↑ 삼성 노태문 50억대·박학규 사장 43억대 오너가, 홍라희 관장 9조원대로 가장 많아 노태문 삼성전자 디바이스경험(DX) 직무대행 사장이 이달 17일(현지 시간) 미국 실리콘밸리 삼성리서치 아메리카에서 열린 ‘2025 테크 포럼’에서 발언하고 있다.사진=삼성전자 [서울경제] 국내 대표 반도체 대형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넘어서면서 주식재산이 10억 원이 넘는 비(非)오너 임원이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27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재산이 10억 원이 넘는 임원은 5월 2일(9명)보다 급증한 31명이다. 주식 평가액은 2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9만 8800원, SK하이닉스 51만 원에 보유 주식 수를 곱했으며 각 임원의 보유 주식 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서 확인했다. 한국C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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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7 06:31:09 oid: 011, aid: 00045479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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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 분석 5월 9명서 3배 껑충 노태문 사장 50억 1위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9만 8800원, SK하이닉스는 5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주가가 고공행진 중이다. 양사 합산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K반도체’ 훈풍이 거세다. 양사의 주식평가액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비오너 임원도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두 회사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 현황을 분석했다. 주식재산 10억 원 이상을 보유한 임원은 총 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올 5월 2일 9명에 불과했던 것과 비교해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24일 종가(삼성전자 9만 8800원, SK하이닉스 51만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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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06:00:02 oid: 001, aid: 00157006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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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삼전 17명·하이닉스 14명, 주식평가액 10억 넘겨 50만원 넘긴 SK하이닉스, 10만원 앞둔 삼성전자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천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두 회사에서 주식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비(非)오너 임원도 급증했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재산이 10억원이 넘는 임원은 5월 2일(9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31명이었다. 주식 평가액은 2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9만8천800원, SK하이닉스 51만원에 보유 주식 수를 곱했으며, 각 임원의 보유 주식 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참고했다. 두 회사를 통틀어 주식평가액이 가장 높은 임원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중이며, 주식 가치는 50억708만원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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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6 10:46:54 oid: 055, aid: 0001302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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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전자, SK하이닉스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 원을 넘어서면서, 두 회사의 비(非)오너 임원 가운데 주식 평가액이 10억 원을 초과한 인원이 크게 늘었습니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오늘(26일) 공개한 자료에 따르면,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임원 중 주식재산이 10억 원을 넘는 비오너 임원은 총 3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이는 5월 2일 당시 9명에서 세 배 이상 증가한 수치입니다. 연구소는 24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 주가 9만 8천800원, SK하이닉스 주가 51만 원에 임원 보유 주식 수를 곱해 평가액을 산출했습니다. 보유 주식 수는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공개된 자료를 참고했습니다. 두 회사를 통틀어 주식 평가액이 가장 높은 비오너 임원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으로, 보유 주식 5만 679주의 평가액은 약 50억 708만 원이었습니다. 이어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43억 2천941만 원, 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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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6 10:29:07 oid: 366, aid: 00011174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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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뉴스 국내 반도체 우량주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주가가 급등하며 시가총액 합계가 사상 처음으로 1000조 원을 돌파한 가운데, 두 기업의 비(非)오너 임원 중 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인물들이 크게 늘었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24일 종가 기준으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원 주식 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두 회사에서 주식재산이 10억원 이상인 비오너 임원 수는 총 31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5월 2일(9명) 대비 3배 이상 증가한 수치다. 가장 많은 주식재산을 보유한 인물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으로, 총 5만679주의 삼성전자 주식을 보유했다. 평가액은 50억708만원에 달했다. 뒤를 이어 ▲박학규 사장(43억2941만원) ▲유병길 부사장(30억2663만원)이 각각 2, 3위를 차지했다. SK하이닉스에서는 곽노정 사장(29억4270만원)과 김영식 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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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2025-10-26 07:31:49 oid: 215, aid: 0001228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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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 1,000조원을 돌파하면서 두 회사 임원들의 주식재산도 급격히 불어났다. 특히 비(非)오너 임원 중에서도 주식평가액이 10억원을 넘는 인물이 30명을 넘어선 것으로 조사됐다. 기업분석기관 한국CXO연구소는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비오너 임원의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평가액이 10억원 이상인 임원이 5월 2일 9명에서 31명으로 세 배 이상 늘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2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9만8,800원, SK하이닉스 51만원에 각 임원이 보유한 주식 수를 곱해 산정됐다. 보유 주식 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기준으로 했다. 가장 높은 주식평가액을 기록한 인물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으로, 그가 보유한 삼성전자 주식은 5만679주이며 주식 가치는 약 50억0,708만원에 달했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은 4만3,820주로 43억2,941만원, 유병길 부사장은 30억2,663만원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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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09:36:43 oid: 003, aid: 001355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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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주식 평가액 10억 이상 비오너 임직원 30명 [베를린=뉴시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현지시간 지난 9월4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직원 중 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비오너 임원이 3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월 새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이달 24일 기준 주식재산 1위는 50억원대를 달성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라고 26일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중인데, 이달 24일 종가 9만8800원으로 계산한 주식가치만 50억708만원에 달한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과 유병길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30억~40억원대 가치로 나타났다. 박 사장은 4만3820주(43억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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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0:10:09 oid: 009, aid: 0005579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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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회사 주가 오르자 주식재산 10억이상 임원 3배 증가 노태문 사장은 보유주식 50억 넘어 [연합뉴스] 국내 증시의 ‘대장주’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급등하면서 내부 임원들의 주식 가치도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재산이 10억원이 넘는 임원은 지난 5월 2일(9명)보다 3배 이상 증가한 31명으로 집계됐다. 각 임원의 보유 주식 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참고했다. 이들의 주식 평가액은 지난 2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9만8800원, SK하이닉스 51만원에 보유 주식 수를 곱해 계산했다. 두 회사를 통틀어 주식평가액이 가장 높은 임원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중이며, 주식 가치는 50억708만원에 이른다. 이어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이 4만3820주를 보유해 주식평가액이 43억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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