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 찾는 재계 총수들…반도체·AI·조선 ‘아태 청사진’ 그린다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7 08: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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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6 17:08:29 oid: 029, aid: 0002989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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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주간 개막을 하루 앞둔 26일 경북 경주 보문단지 내 국제미디어센터(IMC)가 운영을 시작했다. 사진은 국제미디어센터 내부 전경. 연합뉴스. 국내 재계 총수들이 이달 말 경주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담에 앞서 열리는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일제히 참석해 글로벌 네트워크를 다진다. 국내 주요 기업들이 미국을 포함한 글로벌 전역으로 투자를 확대하는 가운데, 글로벌 테크 기업들 역시 아태지역을 주 무대로 삼고 있다는 점에서 인공지능(AI)을 비롯한 초대형 협력이 성사될지 여부도 이목이 집중된다. 26일 재계에 따르면 오는 28일 경주서 대한상공회의소 주최로 열리는 APEC CEO 서밋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정기선 HD현대 회장 등이 참석한다. 유통가에서는 신동빈 롯데 회장을 비롯해 정용진 신세계 회장이 참석한다. 최수연 네이버 CE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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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7 07:27:06 oid: 031, aid: 0000975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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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트닉 장관과 총수들 만찬 예고 정상외교 위크 맞춰 글로벌 네트워킹 AI·반도체·조선·K-뷰티 등 산업별 협력 확대 기대 주요 그룹 총수들이 이번주에 ‘민간외교 슈퍼위크’를 맞아 분주한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동남아시아국가연합(ASEAN) 정상회의부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로 이어지는 외교 일정에 맞춰 재계 수장들도 글로벌 무대에서 적극적인 ‘경제 외교전’에 나선다. 이번 주는 정상외교 못지않게 세계 경제 속 한국 기업의 존재감이 부각될 ‘재계 슈퍼위크’가 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샘 올트먼 오픈AI CEO와의 접견에 앞서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는 모습. (왼쪽부터)김용범 정책실장, 김정관 산업부 장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샘 올트먼 오픈AI CEO, 이재명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배경훈 과기부 장관, 강훈식 비서실장. [사진=연합뉴스] 26일 재계에 따르면 삼성·SK·LG·현대차 등 주요 그룹 총수들은 오는 29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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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아 2025-10-26 09:01:11 oid: 262, aid: 00000188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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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특집 | 세계가 경주로 향한다] 관세·AI 전쟁, 무역 갈등…묘한 분위기 속 관심 UP ● ‘3B’ 주제 AI, 반도체, 에너지 전환 현안 논의 ● 호텔 예약한 젠슨 황·韓 방문한 샘 올트먼 ● 글로벌 CEO들 일대일 마크한 재계 총수들 ● ‘AI 격전’ 美中 기업인들 대면에도 시선 집중 ● ‘오픈AI’ 올트먼, ‘딥시크’ 량원펑 조우 가능성↑ 10월 1일 한국을 방문한 샘 올트먼 오픈 AI CEO가 서울 종로구 SK서린빌딩에서 최태원 SK그룹 회장과 회동을 마친 뒤 차량으로 향하며 취재진의 질문에 엄지 손가락을 치켜들고 있다(왼쪽). 중국의 생성형 인공지능(AI) 스타트업 딥시크의 창업자인 량원펑. 뉴스1, Visual China 세계시장을 주름잡는 글로벌 기업의 거물급 최고경영자(CEO)들이 10월 28~31일 ‘천년고도’ 경주로 집결한다. 이들은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함께 열리는 CEO 서밋에서 조우할 것으로 보인다. CEO 서밋은 APEC의 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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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27 05:01:13 oid: 079, aid: 00040791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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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협력과 경쟁⓸] CEO 서밋, 산업계 스타들이 밝히는 기회의 장 편집자 주 20년 만에 우리나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초읽기에 들어갔다. 세계 무역질서가 재편되는 격랑 속, 경주 APEC 정상회의는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한 외교 격전지가 될 전망이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의 관세 담판, 한미 관세협상 타결 여부, 북한 변수 등이 맞물리며 복잡한 셈법이 오간다. CBS노컷뉴스는 연속기획 'APEC 2025, 협력과 경쟁'을 통해 정치·외교·경제 분야의 주요 관전 포인트를 짚어본다. 연합뉴스 ▶ 글 싣는 순서 ①한미협상 타결 임박? APEC 노딜 가능성도 ②발표만 남았다…원자력협정 개정 '숙원' 이뤄지나 ③트럼프 "北은 뉴클리어 파워, 만나고 싶다"…김정은 선택은? ④ 4대그룹 총수부터 젠슨황까지 APEC 집결…'깜짝 빅딜' 기대도 (계속)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엔비디아와 구글, 마이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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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7 18:26:20 oid: 014, aid: 0005425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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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M 등 반도체 공급 빅딜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이 이번 주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 기간, 15년 만에 방한하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와 별도의 만남을 가질 것으로 보인다. 차세대 고대역폭메모리(HBM) 등 AI 반도체 공급에 대한 구체적 논의가 기대되는 상황이다. 이재용·최태원 회장은 앞서 이달 초, 미국 스타게이트 프로젝트를 주도하고 있는 오픈AI와 반도체·데이터센터 협력을 이끌어내기도 했다. 스타게이트 주도 그룹인 소프트뱅크 손정의(손 마사요시) 회장도 경주를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한미, 한미일 3국 간 반도체·AI 동맹이 본격화될 것이란 전망이 나온다. 27일 재계에 따르면 경주 APEC CEO 서밋 의장인 최태원 회장을 비롯해 이재용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장인화 포스코홀딩스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 젠슨 황 엔비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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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18:24:14 oid: 374, aid: 000047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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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APEC에는 국내 4대 그룹 총수와 젠슨 황 엔비디아 CEO 등 국내외 경제 거물 1천 700여 명도 총출동합니다. 이번 APEC을 통해 모두 7조 4천억 원의 경제적 파급 효과가 전망됩니다. 이정민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가장 주목받는 해외 경제인은 젠슨 황 엔비디아 CEO입니다. 15년 만의 방한으로, 특별 강연과 함께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과의 회동이 추진돼 AI 반도체와 데이터센터 등의 협력 강화안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도 경주를 찾아 하워드 러트닉 미국 상무장관과 만찬을 나눌 예정입니다. [최태원 / SK그룹 회장 겸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지난 7월) : APEC CEO 서밋은 한국 경제의 저력을 보여줄 대형 쇼케이스가 될 것입니다. 글로벌 CEO 1천 700여 명이 함께 하는 아시아 태평양의 최대 비즈니스 이벤트입니다.] 세계적인 K콘텐츠 열풍 속에서 사업 기회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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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7 18:06:16 oid: 422, aid: 00007952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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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번 주 글로벌 경제를 이끄는 기업인 1,700여명이 경주로 모입니다. 국내에서는 삼성, SK, 현대차, LG 등 재계 총수들이 총출동하고, 엔비디아의 젠슨 황을 비롯한 글로벌 CEO들도 대거 방한합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경주 APEC 부대행사로 열리는 APEC CEO 서밋. 28일 환영만찬으로 시작해 29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의 개막 환영사, 이재명 대통령의 특별연설과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기조연설이 이어집니다.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도 경주를 찾을 것으로 알려지면서 특별연설에 나설 가능성에 무게가 실립니다. 국내에서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대한상의 회장 겸 SK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구광모 LG그룹 회장 등 4대그룹 총수를 비롯한 재계 주요 인사들이 총출동합니다. 글로벌 기업 리더들도 이번 주 경주로 향합니다. 먼저 15년 만에 한국을 찾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는 행사 마지막날인 31일 연단에 오른 뒤, 곧바로 언론 간담회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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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7 10:18:48 oid: 003, aid: 0013559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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젠슨 황 등 글로벌 CEO 1700여명 참석 장인화·최수연 등 국내 주요 기업인들 등판 이재용·최태원·정의선·구광모 등 '한자리' [서울=뉴시스]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등 주요국 정상들이 한국 경주로 집결하는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이번주 29일 공식적으로 개막한다. 특히 주요 행사인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Summit)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를 비롯한 전 세계 주요 기업인 1700여명이 모여 경주를 달군다. 27일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에 따르면 아시아·태평양 지역 최대 민간 경제포럼인 '2025 APEC CEO 서밋'이 28~31일 경주에서 열린다. 젠슨 황 등 글로벌 CEO 1700여명 참석 이번 행사에는 APEC 21개 회원국 가운데 정상급 인사 16명과 글로벌 기업 CEO 1700여명이 참석한다. 주제는 '브릿지, 비즈니스, 비욘드(Bridge, Business, Bey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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