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D현대·한화, APEC서 'K-방산 세일즈'…'60조' 캐나다 수주 총력전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3개
수집 시간: 2025-10-27 07:2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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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7:07:00 oid: 421, aid: 0008562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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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나란히 테크포럼 열어…李 대통령 '조선소 방문' 가능성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를 일주일 앞둔 24일 서울 용산구 한강대로 서울역 맞이방 대형 전광판에 APEC 홍보 영상이 나오고 있다. 2025.10.24/뉴스1 ⓒ News1 박정호 기자 (서울=뉴스1) 양새롬 기자 = 국내 대표 방산 기업인 HD현대와 한화그룹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서 'K-방산' 기술력 알리기에 나선다. 특히 60조 원 규모의 잠수함 사업을 추진 중인 캐나다의 마크 카니 총리가 참석할 예정이어서 범정부 차원의 전방위 세일즈가 진행될 전망이다. 이재명 대통령은 최근 열린 국내 최대 규모 방위산업 전시회인 'ADEX 2025'에서 '방위산업 4대 강국' 도약을 제시한 만큼 적극적인 지원 사격에 나설 것으로 기대된다. 퓨처테크 포럼 첫날…HD현대·한화 나란히 등판 26일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공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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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7 07:07:00 oid: 421, aid: 000856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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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서 '퓨처 테크 포럼: 조선' 개최…AI·탈탄소·제조혁신 기술 공개 헌팅턴잉걸스와 차세대 군수지원함 협력…한화, 비공개 포럼 개최 세계 최대 가전·IT(정보기술) 전시회 'CES 2024' 개막 이틀째인 10일(현지시간) 미국 네바다주 베네시안 호텔에서 정기선 HD현대 부회장이 기조연설을 하고 있다. 2024.1.11/뉴스1 ⓒ News1 이재명 기자 (서울=뉴스1) 박기범 기자 = HD현대(267250)가 27일부터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의 문을 연다. 특히 정기선 HD현대 회장은 회장 취임 후 첫 공식일정으로 포럼의 기조연설자로 나서 HD현대의 조선 기술을 소개하고 미국을 포함한 아시아, 태평양 국가와의 방산 협력에 나선다. HD현대는 이날 APEC CEO 서밋의 부대행사로 열리는 '퓨처 테크 포럼: 조선'을 개최한다. 퓨처 테크 포럼은 글로벌 산업을 이끄는 대표 기업, 정부와 기관, 학계 등 관계자들이 모여 주요 산업의 현황을 살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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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7 07:15:08 oid: 374, aid: 00004706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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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APEC 2025'가 열릴 예정인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과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상선 및 군함 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손잡고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공동 건조에 나섭니다. HD현대는 어제(26일) 헌팅턴 잉걸스와 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주에서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협력은 HD현대가 지난 4월 헌팅턴 잉걸스와 맺은 방산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로, 한국과 미국 간 군수지원함 분야 협력의 첫 사례입니다. 당신의 제보가 뉴스로 만들어집니다. SBS Biz는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홈페이지 = https://url.kr/9pghjn


연합뉴스 2025-10-26 14:00:01 oid: 001, aid: 0015701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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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팅턴 잉걸스와 경주서 합의…美 조선 생산시설 인수 등 공동투자 HD현대, 미 헌팅턴 잉걸스와 차세대 군수지원함 공동건조 협력 (서울=연합뉴스) 26일 'APEC 2025'가 열릴 예정인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과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상선 및 군함 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2025.10.26 [HD현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photo@yna.co.kr (서울=연합뉴스) 임성호 기자 =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손잡고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건조에 힘을 모은다. HD현대는 26일 헌팅턴 잉걸스와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의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력은 HD현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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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7 09:07:19 oid: 417, aid: 0001109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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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와 미 해군 군수지원함 건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사진은 (왼쪽 세번째부터) 주원호 HD현대중공업 사장과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협약식에 참석한 모습./사진=HD현대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 인더스트리'(HII)와 함께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건조에 힘을 모으기로 했다. 27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최근 HD현대는 HII와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MOA)를 체결했다. 한국과 미국 사이 군수지원함 분야 협력의 첫 사례다. 체결식은 '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APEC)가 개최되는 경북 경주에서 열렸으며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장과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전략개발 총괄 부사장 등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HII는 해군 선박과 군수지원함 설계·건조를 전문으로 하는 미국 방산 기업이다. 항공모함·잠수함 등 미 해군의 주요 군함을 건조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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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08:21:52 oid: 008, aid: 00052683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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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징주 머니투데이,특징주,삽화,일러스트,증권부 /사진=임종철 HD현대가 프리마켓(NXT)에서 11% 가까이 오르고 있다. 27일 오전 8시16분 기준 프리마켓에서 HD현대는 전 거래일 대비 1만9900원(10.96%) 오른 20만15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프리마켓에서 HD현재는 21만7000원까지 오르기도 했다. HD현대는 지난 26일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와 미국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공동 건조한다고 밝혔다. 양사는 APEC(아시아태평양 경제협력체)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에서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를 체결했다. 이번 협력은 HD현대가 지난 4월 헌팅턴 잉걸스와 맺은 방산 협력 업무협약의 후속 조치이며, 한국과 미국 간 군수지원함 분야 협력 첫 사례다. 관련해 HD현대중공업(4.21%), HD한국조선해양(3.91%), HD현대일렉트릭(3.85%), HD현대마린엔진(2.24%) 등도 프리마켓에서 강세를 보인다.


파이낸셜뉴스 2025-10-26 14:00:14 oid: 014, aid: 0005424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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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PEC 2025 열리는 경주서 MOA 체결 향후 군함, 상선 전 선종 확대 ‘엔지니어링 솔루션’ 합작회사 설립 검토 26일 ‘APEC 2025’가 열릴 예정인 경북 경주의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주원호 사장, 헌팅턴 잉걸스 에릭 츄닝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왼쪽 세번째부터)이 포즈를 취하고 있다. HD현대중공업 제공 [파이낸셜뉴스] HD현대가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 잉걸스(Huntington Ingalls Industries)와 함께 미 해군 ‘차세대 군수지원함’ 건조에 나선다. 한국과 미국 간 군수지원함 분야 협력의 첫 사례다. HD현대는 헌팅턴 잉걸스와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MOA)’를 26일 체결했다. 이날 체결식은 ‘APEC 2025’가 개최되는 경북 경주의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열렸으며,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주원호 사장과 헌팅턴 잉걸스 에릭 츄닝(Eric Chewning)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 등이 참석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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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6:21:23 oid: 025, aid: 00034778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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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6일 'APEC 2025'가 열릴 예정인 경북 경주 라한셀렉트 호텔에서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부 사장(왼쪽 세 번째부터)과 에릭 츄닝 헌팅턴 잉걸스 전략 개발 총괄 부사장 등 양사 관계자들이 '상선 및 군함 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를 체결한 뒤 기념 촬영하고 있다. 사진 HD현대 한·미 조선소가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을 함께 건조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미국 최대 방산 조선사인 헌팅턴잉걸스가 미 해군의 차세대 군수지원함 사업을 수주하면, HD현대가 설계·건조 파트너로 참여하는 방식이다. 한·미 협력으로 미국 조선업을 부흥시키는 마스가(MASGA) 프로젝트가 진행 중인 가운데, 군수지원함 분야에서 양국 공동 건조 사례가 나올지 주목된다. 26일 HD현대는 헌팅턴잉걸스와 ‘상선 및 군함 설계·건조 협력에 관한 합의 각서(MOA)’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최지인 경북 경주에서 이날 열린 체결식에는 주원호 HD현대중공업 특수선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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