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통 수장들, APEC 향했다…경주에 모인 'K-유통·K-푸드' 총출동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47개
수집 시간: 2025-10-27 06:3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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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데일리 2025-10-26 11:18:15 oid: 138, aid: 0002207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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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개막을 앞두고 서울역 대합실 전광판에 APEC 홍보영상이 표시되고 있다. [ⓒ연하뷴스] [디지털데일리 최규리기자] 2025년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국내 유통·식음료 기업 최고경영자(CEO)들이 잇달아 참석하며 글로벌 무대에서 'K-유통'과 'K-푸드' 알리기에 나섰다. 주요 그룹 총수와 유통기업 대표들이 대거 경주로 향해 글로벌 네트워크 구축과 산업 외교에 나섰고 식품·프랜차이즈 기업들은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한국 제품 홍보전에 힘을 실었다. APEC 정상회의 및 APEC CEO 서밋에는 롯데, 신세계, 현대백화점, GS리테일 등 국내 대표 유통 기업 수장들이 모습을 드러냈다. 롯데에서는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유통군 총괄 및 계열사 대표들이 참석했고 현대백화점과 이마트, GS리테일, 쿠팡 경영진도 CEO 서밋과 네트워킹 세션에 참여해 각국 정부·기업 핵심 인사들과 교류했다. 이들은 디지털 전환, 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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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7 06:05:00 oid: 008, aid: 0005268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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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CEO 써밋' 개막식 참석 유통 주제 포럼 행사에선 글로벌 기업 혁신 사례 공유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일주일 앞둔 24일 경북 경주역 인근에 APEC 성공개최를 기원하는 현수막이 설치돼 있다. APEC 정상회의는 10월31일부터 11월1일 개최된다. /사진=뉴시스 전 세계 경제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이는 2025 APEC(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 정상회의에 국내 주요 유통업계 수장들이 대거 참석한다. 각국 정상과 글로벌 CEO들이 지속 가능한 성장과 혁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한국 유통 산업이 세계 시장으로 뻗어나갈 발판을 마련할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26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은 APEC CEO 서밋의 공식 스폰서로 참여해 그룹 차원의 글로벌 교류에 나선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서밋 주요 세션에 참석해 각국 정상과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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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19:19 oid: 421, aid: 000856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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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쿠팡·GS리테일 경주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HQ 총괄대표와 이영준 화학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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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22:58 oid: 421, aid: 000856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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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존슨앤존슨·징둥닷컴 CEO 참석 식품사부터 뷰티, 채널까지 공식 후원·현장 부스 운영으로 K-브랜드 홍보 열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인천시 제공)2023.6.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쿠팡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수장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특히 주요 식품사와 프랜차이즈, 뷰티 업체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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