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 부울경 중기·소상공인에 21조 공급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1개
수집 시간: 2025-10-15 17:2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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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14 17:44:16 oid: 009, aid: 0005572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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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적금융협의회 14일 출범 AI·데이터 분석으로 기업 발굴 방산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해 고부가가치 미래산업 재편지원 금리·상환방식은 고객이 결정 금융 취약계층 등 핀셋 지원도 BNK금융그룹 임직원 600여 명이 지난달 해운대구에 있는 반송큰시장을 방문해 명절 음식과 생필품을 구매하며 경기 침체와 고객 감소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상인들을 응원했다. BNK BNK금융그룹이 정부의 '생산적 금융' 기조에 맞춰 21조원의 자금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지원한다. 생산적 금융은 금융 자원을 미래 성장산업, 혁신기업, 사회적 가치 창출 등 실물경제에 긍정적 효과를 주는 분야에 집중 투입하는 정책을 의미한다. BNK는 14일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생산적 금융을 확대하기 위한 지역 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고 밝혔다. 협의회는 지역 균형 발전 정부 정책과 BNK의 생산적 금융 시너지 효과를 높이기 위해 신설됐다. BNK는 지역 균형 성장을 위한 생산적 금융에 20조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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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4 19:31:15 oid: 014, aid: 00054192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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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 "정부정책과 시너지" 생산적금융 그룹 컨트롤타워 신설 동남투자공사 손잡고 투자처 발굴 포용금융 1조 규모…AI활용 추진 지역특화금융그룹으로 입지 공고 BNK금융그룹이 14일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지역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14일 정부의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하고, 부산·울산·경남 생산적금융 확대를 위한 지역금융의 역할을 강화하겠다는 의지를 밝혔다.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생산적금융협의회는 지역균형발전 정부정책과 'BNK부울경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 극대화를 위해 신설된 협의체다. 앞으로 그룹 생산적금융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며 지역균형성장을 위한 생산적금융에 20조원, 지역사회 문제해결과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포용금융에 1조원 등 내년 한 해 21조원 규모의 자금을 공급한다. 생산적금융 분야에선 동남투자공사 설립, 해수부 이전, 지역에 본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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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시안 2025-10-15 15:04:08 oid: 002, aid: 0002409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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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본사 금융그룹, 해외 안전 대응 나서며 "생명보호는 사회적 책무" 강조 부산의 대표 금융그룹인 BNK금융이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구조 및 귀국 지원에 직접 나섰다. 금융권 중 최초로 현지 대응망을 가동하며 국민 안전 보호에 나선 것이다. 15일 BNK금융그룹은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납치 사건과 관련해 그룹 차원의 긴급 대응 체계를 즉시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해외 범죄 피해자에 대한 총력 대응을 지시한 뒤 민간 부문에서도 가장 신속하게 이뤄진 사례다. ▲BNK부산은행 본점 전경.ⓒ프레시안 BNK는 현지법인 BNK캐피탈 캄보디아를 중심으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 영사관, 한인회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현지 상황 파악과 구조 지원을 위한 연락망을 상시 가동하고 있으며 의심 지역 정보와 구조 지원 자원을 실시간 공유하고 있다. BNK캐피탈은 약 1억원 규모의 긴급 예산을 투입해 피해자 귀국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구조 활동에 필요한 차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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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2025-10-14 18:19:20 oid: 082, aid: 0001348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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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권투자공사 연계한 투자 조선·해양 등 지역특화산업 육성 20조 원 투입해 시너지 극대화 BNK부산은행의 다문화 청소년을 위한 금융·진로 체험 프로그램. BNK금융 제공 BNK금융그룹이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시켜 지역금융에 더욱 집중한다. 정부 지역균형발전 기조에 따라 만들어지는 동남권투자공사와 연계한 투자처를 발굴하고,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에 맞춰 지역특화산업도 집중 육성할 계획이다. 생산적금융에는 모두 20조 원의 자금이 투입된다. BNK금융은 정부 생산적금융 정책에 발맞춰 생산적금융협의회를 출범했다고 14일 밝혔다. 협의회는 그룹 경영진으로 구성된 협의체로, 지역균형발전을 위한 정부 정책과 BNK가 가진 부울경 지역형 생산적금융의 시너지를 극대화하기 위해 만들어진 일종의 컨트롤 타워다. 생산적금융이란 단순한 이윤 추구가 아닌 기업의 성장과 사회적 가치 창출을 돕는 금융의 역할을 강조하는 새 정부의 정책 기조다. 기존의 부동산·가계 대출 중심에서 벗어나 산업 성장과 미래 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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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15 06:00:00 oid: 277, aid: 0005664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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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24회 재경부에서 공직 생활 시작 기재부 1차관·금융위원장 거친 정통 관료 금융정책 누구보다 잘 알고 정무판단 뛰어나 금융위 관료들이 존경하는 선배 생산적 금융 가장 먼저 치고 나온 우리금융 우리금융그룹이 '생산적 금융' 분야에서 눈에 띄는 행보를 보인다. 이를 두고 전 금융위원장 출신인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의 영향이 크다는 평가가 나온다. 이미 부동산에 쏠린 자금을 주요 산업과 자본시장 등으로 전환해야 한다는 금융정책 방향성에 대해 고민을 했던 경험이 금융지주 경영에 반영됐다는 것이다. '전(前) 금융위원장' 임종룡…금융지주 회장 중 금융당국 이해 가장 높아 임종룡 우리금융 회장은 지난달 29일 생산적 금융 전환과 포용 금융 확대를 위해 2030년까지 전 계열사를 통해 총 80조원을 투입하겠다고 발표했다. 이 자리에서 10조원 규모의 국민성장펀드 투자 계획도 함께 밝혔다. 금융지주와 민간기업을 포함해 가장 먼저 투자를 약속한 것이었다. 임 회장이 금융정책 기조에 발 빠르게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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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15 11:13:09 oid: 374, aid: 0000468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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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은 최근 발생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 및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오늘(15일) 밝혔습니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에 대한 가용 자원 총동원 지시를 내린 것에 발맞춰, BNK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신속히 피해자 지원에 나선 것입니다. 주요 지원방안은 ▲첫째 BNK캐피탈 캄보디아 법인의 임직원을 중심으로 주 캄보디아 한국대사관 및 영사관, 현지 한인회와 협조 체계를 구축해 피해자 발생 가능 의심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지에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하는 대응방안 가동입니다. 둘째 BNK캐피탈은 약 1억원 규모의 긴급예산을 편성하여, 피해자의 국내 송환비용(항공료, 숙박비) 및 현지 한인회를 중심으로 이루어지고 있는 납치자 구조활동에 필요한 차량 렌트비, 유류비, 통역비 등 필요자금을 지원하고, 귀국 후 건강검진 및 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입니다. 셋째 고액 아르바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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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15 17:32:41 oid: 029, aid: 000298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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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금융그룹 제공] BNK금융그룹은 최근 발생한 캄보디아 내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피해자 보호와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15일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에 대한 가용 자원 총동원 지시를 내린 것에 발맞춰, BNK금융그룹이 그룹 차원에서 신속히 피해자 지원에 나선 것이다. 주요 지원방안으로는 △BNK캐피탈 캄보디아 법인의 임직원을 중심으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영사관, 현지 한인회와 협조 체계를 구축했다. 피해자 발생 가능 의심 지역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등 현지에서 신속한 지원이 가능하도록 대응망을 가동한다. △BNK캐피탈은 약 1억원 규모의 긴급예산을 편성해, 피해자의 국내 송환비용(항공료·숙박비)과 현지 한인회를 중심으로 이뤄지고 있는 납치자 구조활동에 필요한 차량 렌트비, 유류비, 통역비 등 필요자금을 지원하고, 귀국 후 건강검진·심리상담을 제공할 예정이다. △고액 아르바이트, 해외취업사기 예방 홍보물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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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2025-10-15 10:38:12 oid: 079, aid: 0004075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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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심요약 귀국부터 심리치료까지, 1억원 긴급지원 착수 취업사기·고액 아르바이트 경고 홍보물 배포 BNK금융그룹 제공 최근 캄보디아에서 발생한 한국인 납치·감금 사건과 관련해 BNK금융그룹이 피해자 보호와 조기 송환을 위한 긴급 지원 대책을 마련하고 즉시 시행에 들어갔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조치는 정부가 캄보디아 현지 사건 대응을 위한 가용 자원 총동원을 지시한 가운데, BNK금융그룹이 금융권에서는 처음으로 그룹 차원의 전방위적 지원에 나선 사례다. BNK금융은 프놈펜에 있는 현지 법인 BNK캐피탈 캄보디아 임직원을 중심으로,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영사관, 한인회 등과 긴밀한 협조체계를 구축한다. 피해자 발생 가능성이 있는 지역에 대한 정보를 공유하고, 신속한 구조가 가능하도록 대응망을 가동 중이다. BNK캐피탈은 약 1억 원 규모의 긴급 예산을 편성했다. 이 예산은 피해자의 귀국 항공료와 숙박비, 현지 구조 활동을 위한 차량 렌트비, 유류비, 통역비 등에 사용된다. 귀국 이후에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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