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정의선 찾은 한미일 경제대화, 美 '강한 대중 경계'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15 17:1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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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15 16:27:09 oid: 014, aid: 00054197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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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서 세번째 한미일 경제대화 열려 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세번째 한미일 경제대화가 열린 가운데 참석자들이 기념 촬영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여한구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 조지 글래스 주일미국대사, 빌 해거티 미국 상원의원, 앨리슨 후커 미국 국무부 정무차관, 다케히코 마쓰오 일본 경제산업성 통상차관, 쓰쓰이 요시노부 게이단렌 회장, 사와다 준 NTT 회장. 사진=서혜진 특파원 【도쿄·서울=서혜진 특파원 김학재 기자】 중국의 희토류 수출 통제 등 글로벌 공급망 불안이 가속화하는 가운데 한미일 정·재계가 15일 3국간 투자를 촉진하고 협력을 진전시켜야 한다는데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번 행사를 주도해 온 미국측은 최근 중국의 한국 조선업 제재, 과거 일본에 대한 희토류 수출 중단 등을 거론하면서 중국에 대해 한층 높아진 경계의 목소리를 냈다. 다만 한국 측 재계 인사들은 다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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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15 16:31:11 oid: 469, aid: 00008920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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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한국 이어 日서 '한미일 경제대화' 한미일 3국 통상·안보 당국자, 재계 총출동 여한구 "한미일 3국 차원 협력 방안 논의" 정의선(뒷줄 왼쪽부터) 현대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15일 일본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참석자들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도쿄=연합뉴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한국 재계 주요 인사와 한미일 통상·안보 담당 인사가 일제히 일본 도쿄에 모였다. 이들은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의 관세 조치 및 미중 갈등에 대한 해법을 찾고자 머리를 맞댔다. 이 회장을 비롯한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15일 도쿄 일본경제단체연합회(게이단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TED)'에 참석했다. TED는 한미일 3국 정·재계 리더들이 모여 경제 안보와 공급망, 첨단 기술 분야 발전 등 포괄적 상호 이익 확대 방안을 모색하는 정책 세미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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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15 16:27:58 oid: 025, aid: 0003475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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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오른쪽부터),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이 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經團連·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해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 연합뉴스 한·미·일 3국 재계 총수들이 도쿄에서 머리를 맞댔다. 민간 협의체인 ‘한·미·일 경제대화(Trilateral Executive Dialogue·TED)’에서다. 미·중 갈등이 고조되는 가운데 열린 이번 회의에서는 중국을 둘러싼 공급망 리스크가 주요 의제로 다뤄졌고, 3국의 공조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외교가와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은 14~15일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했다. 이들은 글로벌 경제 안보, 공급망 안정, 에너지 전환 등 현안을 놓고 3국 간 협력 방향을 논의했다. 여한구 산업통상자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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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15 16:53:00 oid: 008, aid: 00052632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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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정의선(왼쪽) 현대차 회장이 3일 서울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열린 경제계 신년인사회에서 대화하고 있다.(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1.03. chocrystal@newsis.com /사진=조수정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조현준 효성그룹 회장 등이 일본에서 열린 '한미일 경제대화'에 참석했다. 3개국 간 경제 협력 방안, 미국 관세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을 것으로 보인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날 일본 도쿄 게이단렌(일본경제단체연합회) 회관에서 한미일 경제대화가 열렸다. 한미일 경제대화는 한국, 미국, 일본 정·재계 인사가 참여하는 민간 협의체 행사로 올해 3회째를 맞았다. 행사에는 3개국 정부·의회·기업 주요 인사 100여명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한미일 경제대화 후원사인 현대차그룹에선 정의선 회장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참석했다. 정 회장의 초청으로 이재용 회장도 올해 처음 행사에 참가한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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