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자사과·황남빵·막걸리…5일 앞으로 다가온 ‘APEC 정상회의’에 K푸드 총출동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7 01:4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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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신문 2025-10-26 12:16:14 oid: 662, aid: 00000806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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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흑백요리사’ 에드워드 리 공식 만찬 준비 경북도농기원 문자사과·영주APC 사과주스 눈길 농심·CJ제일제당·교촌, 라면·컵밥·치킨 공급 황남빵·제주삼다수 등 지역기반 특산품도 출격 업계, “경제적 효과 7조4000억원 전망” 24일 경북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앞줄 왼쪽 여섯번째)가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참여하는 각국 정상과 대표단을 근접 수행하는 의전관들을 격려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른바 ‘문자 사과’와 영주산 사과주스가 31일 개막하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관계자 2만명에게 제공된다. 경북 경주에서 개막하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에 국내 식품업계가 총출동한다. 2025년 APEC 정상회의 준비위원회와 국내 기업들은 각국 정상과 최고경영자(CEO), 외신 관계자들에게 다양한 한국 먹거리를 선보이며 케이푸드(K-food·한국식품)의 우수성을 알릴 전망이다.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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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7 00:01:02 oid: 025, aid: 0003477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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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효과만 7.4조 ‘들썩’ 유통·식품·뷰티 업계가 ‘2025 경주 APEC 마케팅’ 총력전을 펴고 있다. [뉴스1] 유통·식품·뷰티 업계가 ‘APEC 마케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21개국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글로벌 기업인 등 2만 명이 경주로 모이는 만큼 K브랜드를 알릴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APEC 정상회담 개최로 약 7조4000억원의 경제효과가 생길 것으로 본다. 우선, 식품업계는 K푸드로 글로벌 입맛을 공략한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 등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와 홍보 협력사 총 66곳 중 K푸드 업체가 29곳(43.9%)으로 가장 많다. 농심이 APEC 기간 지원하는 신라면. [사진 각사]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인근 ‘K푸드 스테이션’에선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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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06:15:01 oid: 001, aid: 00157006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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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성혜미 강애란 전재훈 기자 = 전 세계에서 인기를 끄는 K푸드·뷰티·패션 기업들이 오는 27일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행사장 곳곳에서 각국 주요 인사들에게 K 상품들을 선보인다. 각국 정상과 최고경영자(CEO), 이들의 배우자 등 동행자들은 경주에서 지역 특산물을 활용한 공식 만찬 메뉴를 비롯한 다양한 한국 음식과 화장품, 미용기기, 의류 등을 먹고 바르고 입고 즐길 것으로 보인다. 외국인에게 인기 폭발 'K푸드' [연합뉴스 자료사진] 식품기업들, 행사장 곳곳에 K푸드 선보여 26일 유통·식음료·주류·패션업계에 따르면 가장 먼저 APEC 정상들에게 한국을 알릴 수 있는 만찬은 넷플릭스 요리 경연 프로그램 '흑백요리사'에 출연한 한국계 미국인 셰프 에드워드 리가 롯데호텔 셰프들과 손잡고 선보인다. 메뉴는 만찬 당일인 오는 31일 공개되는데, 식재료는 경주 특산물인 한우와 가자미, 참전복 등이 후보군으로 떠올라 관심을 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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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일보 2025-10-26 17:52:15 oid: 025, aid: 000347789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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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식품·뷰티 업계가 ‘APEC 마케팅’에 총력전을 펴고 있다. 오는 31일 개막하는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두고 21개국 회원국 정상과 대표단, 글로벌 기업인 등 2만 명이 경주로 모이는 만큼, K브랜드를 알릴 절호의 기회이기 때문이다. 대한상공회의소는 APEC 정상회담 개최로 약 7조4000억원의 경제효과가 발생할 것으로 전망한다. 2025 경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를 앞둔 26일 경북 경주화백컨벤션 입구에서 외국인 방문객들이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뉴스1 식품업계는 K푸드로 글로벌 입맛을 공략한다. APEC 정상회의 준비기획단과 식음료 업계에 따르면, APEC 정상회의 공식 협찬사와 홍보 협력사 총 66곳 중 K푸드 업체가 29곳(43.9%)으로 가장 많다. 경주 국제미디어센터(IMC) 인근 ‘K푸드 스테이션’에선 27일부터 다음 달 1일까지 방문객들에게 K푸드를 무료로 제공하는 푸드트럭 등이 운영된다. 농심은 넷플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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