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산·학·연 전문가와 미래 기술 주도권 선점 나서

2025년 10월 27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7 01: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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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6 11:04:14 oid: 030, aid: 0003362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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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퓨처 2030 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는 행사다.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이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퓨처 2030 서밋'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기술 교류 행사인 6G 그랜드 서밋을 열어 온 가운데, 올해부터는 AI, 양자기술, 우주산업 기술 등으로 주제를 넓혔다. 장영재 KAIST 교수와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마사히로 호리베 박사는 기조연설을 맡아 피지컬 AI를 통한 제조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본의 퀀텀 전략·생태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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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6 10:15:12 oid: 050, aid: 00000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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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경DB 삼성전자가 돌아왔습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처음 12조원을 넘었고 매출은 사상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주가도 10월 중하순 기준 올 들어 80%가량 올랐어요. 시가총액은 600조원을 바라보고 있죠. 모두가 ‘왕의 귀환’을 반기고 있는 이때 씁쓸하게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LG전자입니다. 한때 삼성전자의 라이벌로 불렸던 LG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실적은 추락하고, 위상은 떨어지고, 경쟁력은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에 만 50세 이상 또는 저성과자를 상대로 희망퇴직까지 받는 상황에 처했죠. 2020년 말 기준 3만9000여 명에 달했던 임직원 수는 올 6월 말 기준 3만5000여 명까지 감소했어요. 삼성전자는 분기당 10조원 이상 이익을 내지만 LG전자는 1조원도 못 내고 있고 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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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일보 2025-10-27 00:52:19 oid: 005, aid: 00018101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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퓨처 2030 서밋 개최 LG전자가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핵심기술 주도권 선점에 나섰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 2030 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KRISS와 기술 교류 행사인 6G 그랜드 서밋을 진행해 왔다. 올해는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까지 주제를 넓혀 급변하는 미래 기술 분야를 조망했다. 기조연설은 장영재 KAIST 교수와 마사히로 호리베 일본산업기술종합연구소(AIST) 박사가 맡아 피지컬 AI를 통한 제조 산업 생태계 구축과 일본의 퀀텀 전략 및 생태계 구축을 주제로 발표했다. 다양한 미래 기술 시연도 진행됐다. LG전자는 주파수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는 6G 전 이동 통신(FDR) 신규 솔루션과 프라이빗 5G(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 내 수많은 로봇을 실시간 정밀 제어할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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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6 10:00:08 oid: 119, aid: 000301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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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2030 서밋 개최…KAIST·KRISS와 미래기술 협력 강화 AI·양자·우주산업으로 기술 교류 범위 확대 6G·AI·센싱 결합으로 차세대 사업영역 확장 LG전자가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전자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전자가 6G·AI·양자·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유망 기술·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와 K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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