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년 공채 유지' 삼성, 올 하반기 삼성직무적성검사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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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등 주요 부품 및 바이오·AI 분야 집중 채용 삼성은 25~26일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삼성직무적성검사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으며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면접(11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10월 18일 삼성전자 인재개발원(경기도 수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삼성은 코로나 팬데믹을 계기로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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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그룹이 어제와 오늘 이틀 동안 이른바 '삼성 고시'로 불리는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를 진행했습니다. GSAT를 실시한 삼성전자와 삼성물산 등 19개 삼성 계열사는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입니다. 1957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채 제도를 도입한 삼성은 경력직과 수시 채용을 선호하는 고용시장 변화 속에서도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공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앞서 삼성은 지난 9월, 앞으로 5년 동안 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혔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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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산·SDS와 컨소시엄 참여 총사업비 2조 국가 AI 프로젝트 공공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 과시 지분 비중 높아 주요 역할 맡을듯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 주도로 2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이 추진되는 가운데 사업 공모에 단독 입찰한 컨소시엄에 삼성전자(005930) 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물산(028260) ·삼성SDS와 손잡고 ‘원팀(one team)’ 전략으로 공공 사업에서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의 이번 AI 데이터센터 사업 도전은 그룹 계열사들이 한 팀으로 뭉쳐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하는 사업 전략의 전환점으로 풀이된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에 단독 입찰한 삼성SDS 컨소시엄에 삼성전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과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 3개가 컨소시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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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19개 계열사 신입 채용…공채 약 70년간 유지 이재용 "더 좋은 일자리 만들자"…삼성 5년간 6만명 채용 삼성직무적성검사 예비소집을 진행 중인 삼성전자 감독관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 감독관이 18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2025.10.26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사다. 삼성은 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 GSAT에 이어 면접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