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100개국 기후전문가 서울에…27~31일 글로벌녹색성장주간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6 22:4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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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5:26:13 oid: 009, aid: 00055790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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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녹색성장기구 주최 20개 세션·170명 연사 초청 김상협 GGGI 사무총장. [연합뉴스] 글로벌녹색성장기구(GGGI)가 서울에서 ‘변화하는 세계 속의 혁신:기후와 개발을 위한 솔루션’을 주제로 글로벌 녹색성장주간 행사를 연다. 26일 GGGI는 오는 27일부터 31일까지 글로벌 녹색성장주간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3개 GGGI 회원국들과 글로벌 협력기관들이 연합해 전세계에서 약 170명의 연사를 행사에 초청했다. 지속가능한 인공지능(AI) 녹색 금융, 수소 등을 주제로 약 20개의 세션을 개최한다. 각 세션에는 김민석 국무총리를 비롯해 김성환 기후에너지환경부 장관 등이 참여한다. 한정애 더불어민주당 의원, 차지호 민주당 의원 등도 자리한다. 전세계 90여개국에서 2000명이 현장 및 화상으로 이번 행사에 참여할 예정이다. 각국의 기후정책 전문가 및 활동가, 관련 업계 종사자들이 모여 기후문제의 해법을 공유한다. 개막 첫 행사로는 청소년과 대학생을 위한 특별 세션을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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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6 12:00:00 oid: 029, aid: 0002989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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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 녹색기후기금 사무총장 면담 녹색기후기금 AI 진출 확대, 초급전문가 신설 등 논의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녹생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녹색기후기금 초급전문가(JPO)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 서명. [기획재정부] 한국 정부와 녹색기후기금(GCF)이 내년부터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GCF 초급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26일 기획재정부에 따르면 구윤철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Mafalda Duarte)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GCF 초급전문가(JPO)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향후 녹색기후기금과 채용 인원, 근무 부서 등 세부 방안을 협의해 내년부터 선발 과정에 들어간다. 구 부총리는 한국과 녹색기후기금 간 협력 강화 방안도 논의했다. 우리 정부는 기후위기 대응 관련 태양광 재생 에너지, 스마트농업, 스마트어업 등 초혁신경제 프로젝트 추진을 강조했다. 또, 한국의 인공지능(AI) 기술을 농업 수확량 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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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2:00:00 oid: 421, aid: 0008562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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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GCF 간 기후위기 대응 협력 논의 녹색기후기금 초급전문가(JPO) 신설 양해각서 체결 24일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을 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심서현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은 지난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을 만나 한국과 GCF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기획재정부는 기후위기 대응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정부의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와 인공지능(AI) 대전환을 소개하면서 선순환 구조 창출을 위해 노력 중임을 전했다. 이어 기후위기 대응 관련 초혁신경제 프로젝트와 한국의 AI 기술이 GCF 사업에 반영돼 개도국 기후위기 대응과 경제개발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또 국제탄소시장 활성화와 한국 기후 기술의 확산을 위해 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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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2:00:07 oid: 001, aid: 00157010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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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윤철-마팔다 두아르테 사무총장 면담·양해각서 서명 구윤철 부총리, 마팔다 두아르테 GCF 사무총장 양해각서 서명식 (서울=연합뉴스)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면담 후 녹색기후기금 초급전문가(JPO)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세종=연합뉴스) 송정은 기자 =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4일 정부서울청사에서 마팔다 두아르테 녹색기후기금(GCF) 사무총장과 만나 한국과 녹색기후기금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고 기재부가 26일 밝혔다. 이 면담을 계기로 구 부총리와 두아르테 사무총장은 녹색기후기금 초급전문가(JPO) 신설을 위한 양해각서에 서명했다. 채용 인원, 근무 부서 등 세부 방안을 협의해 내년부터 초급전문가를 선발할 예정이다. 기재부 측은 기후 위기 대응이 미래 성장 동력으로 이어질 수 있는 선순환 구조를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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