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올 하반기 신입 공채 GSAT 실시…향후 5년간 6만명 신규 채용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6개
수집 시간: 2025-10-26 18:28: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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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6 15:00:00 oid: 008, aid: 000526818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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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입 공채,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CSR 활동으로 직·간접적 일자리 8000개 창출 지난 18일 경기 수원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사진=삼성전자 삼성그룹이 올해 하반기 신입사원 선발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 시절부터 이어진 '인재제일' 경영 철학에 따라 능력 중심의 인사 제도 혁신도 지속 추진할 방침이다. 삼성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GSAT를 진행했다고 26일 밝혔다. GSAT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삼성그룹의 자체 시험·검사로 올해 도입 30주년을 맞았다. 올해는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등 총 19곳이 GSAT를 시행했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지난 8월19일 미국 순방에 앞서 개최된 경제단체·기업인 간담회에서 "대미 투자와 별개로 국내에서도 양질의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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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8:06:10 oid: 009, aid: 00055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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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감독관이 18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적성검사 이후 11월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GSAT은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지원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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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8:02:09 oid: 011, aid: 000454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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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9개 계열사 신입 채용 GSAT 실시 JY, 청년 채용 늘리려 규모 20% 확대 1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인재 제일’ 철학이 활짝 꽃피고 있다. 향후 5년간 당초 계획보다 20% 늘린 6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삼성의 대규모 인재 확보 계획이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삼성은 25~26일 이틀간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GSAT는 9월 삼성이 발표한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계획 이후 처음 진행하는 공채다. 삼성그룹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이번 공채는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초격차’ 기술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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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7:38:17 oid: 011, aid: 0004547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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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국가AI센터 도전 전자, 속도 빠른 고성능 D램 제공 물산·SDS 인프라 관리 중추 역할 글로벌 빅테크 LLM 개발 경쟁 속 삼성, 계열사간 시너지 활용 차별화 공공사업 참여땐 '신뢰·역량' 인정 해외시장 진출 대외 홍보효과 이점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 삼성물산(028260) ·삼성SDS의 국가AI컴퓨팅센터 컨소시엄 동시 참여는 ‘원팀(one team)’ 체제로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한다는 사업 전략의 첫 단추로 해석된다. 데이터센터 사업 전 공정을 아우르는 역량을 공공 사업에서 선보이고 향후 글로벌 사업으로 확장하겠다는 의도가 읽힌다. 이 같은 전략의 배경에는 정부의 선택을 받았다는 점을 알려 기업의 신뢰도를 쌓고 사업 전 단계를 투명하게 공개해 대외적인 홍보 효과도 내겠다는 계산이 깔린 것으로 보여진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에서 선보일 삼성의 원팀 전략은 향후 글로벌 시장 공략에 필요한 차별화 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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