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굿즈 사고 K컬처 체험…세븐일레븐, ‘뉴웨이브 명동점’ 열어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1개
수집 시간: 2025-10-26 17:35:02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8개

동아일보 2025-10-26 16:58:11 oid: 020, aid: 0003669769
기사 본문

26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에서 모델들이 K팝 아이돌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세븐일레븐은 서울 중구 명동에 K컬처 상품과 체험형 콘텐츠를 강화한 ‘뉴웨이브명동점’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매장은 지난해 10월 신선식품·화장품·패션 상품군을 확대해 선보인 차세대 매장 ‘뉴웨이브’ 모델에 K컬처 체험 요소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세븐일레븐은 “편의점은 이제 단순히 물건을 파는 곳을 넘어 공간과 경험을 제공하는 플랫폼으로 진화했다”며 “뉴웨이브명동점은 명동 상권 특성에 맞춰 K컬처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꾸몄다”고 밝혔다. 26일 서울 중구 세븐일레븐 ‘뉴웨이브명동점’을 찾은 외국인 관광객들이 K푸드, K뷰티 등의 상품을 둘러보고 있다. 세븐일레븐 제공 매장 안에는 K팝 아이돌 굿즈를 판매하는 ‘후즈팬 스토어’ 팝업존과 즉석라면을 직접 조리해 먹을 수 있는 ‘너구리의 라면가게’가 마련됐다. 피규어를 뽑는 ‘가챠존’, 즉석 사진으로 교통카드를 꾸...

전체 기사 읽기

한국일보 2025-10-26 17:01:14 oid: 469, aid: 0000893893
기사 본문

이벤트존·기념품존 등 복합문화공간으로 높은 외국인 고객 비중 감안 새로 단장해 편의점 세븐일레븐이 서울지하철 명동역 인근에 새롭게 선보인 뉴웨이브플러스 모델 '뉴웨이브명동점'. 새로 설치된 글로벌 K팝 팬덤존 '후즈팬스토어'에서 방문객들이 굿즈를 살펴보고 있다. 세븐일레븐제공 편의점이 K팝 팬덤존까지 끌어들이면서 새로운 형태로 진화하고 있다. 세븐일레븐은 서울지하철 4호선 명동역 인근에 약 110평(363.63㎡)으로 일반 편의점에 비해 규모가 매우 큰 '뉴웨이브 명동점'을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이 매장은 차세대 콘셉트 가맹 모델 '뉴웨이브'를 2024년 10월 선보인 후 1년간 운영한 결과를 분석해 개선한 매장이다. 단순히 물건을 판매하는 기존 역할을 넘어 소비자들이 색다른 경험을 하도록 하고, 모든 세대가 이용할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진화해가고 있다는 판단에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기존 푸드스테이션이나 패션뷰티, K라면존 등의 콘텐츠 외에도 새로운 참여형 콘텐...

전체 기사 읽기

서울경제 2025-10-26 06:01:11 oid: 011, aid: 0004547692
기사 본문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 1주년 참여형 콘텐츠 추가 '뉴웨이브명동점' 개점 K팝존, 라면가게, 가챠존까지 하이퍼 컬처 플랫폼 세븐일레븐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 점포 전경. 사진 제공=세븐일레븐 [서울경제] 세븐일레븐은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를 업그레이드한 ‘뉴웨이브명동점’을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아이돌 굿즈에서 라면가게, 가챠까지 쇼핑에문화와 놀이를 더해 오감을 만족시키겠다는 구상이다. 명동역 8번 출구에 위치한 뉴웨이브명동점은 약 110평(363.63㎡) 규모로 기존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 등의 콘텐츠 외에도 새로운 참여형 콘텐츠들을 추가했다. 글로벌 K팝 팬덤존 ‘후즈팬(Whosfan) 스토어, 너구리의 라면가게, 가챠존, K기념품존, K이벤트존 등이다. 이중에서도 K팝 팬덤존은 점포 총 면적의 10% 이상인 15평 규모로 가장 크게 선보인다. 앞서 세븐틴, NCT WISH 등과 콜라보하며 최근 아이돌 굿즈 맛집...

전체 기사 읽기

머니투데이 2025-10-26 15:08:12 oid: 008, aid: 0005268190
기사 본문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 1주년 맞아 업그레이드, 서울 명동에 선보여 뉴웨이브명동점에서 고객들이 물건을 구매하고 있다. /사진제공=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이 서울 명동에 차세대 가맹모델 '뉴웨이브(New Wave)'를 업그레이드한 '뉴웨이브플러스' 점포를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뉴웨이브플러스는 K푸드부터 한국 스타일의 문화와 재미까지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강화한 새로운 콘셉트의 매장이다. 외국인 관광객 명소로 자리 잡은 명동을 첫 지역으로 낙점했다. 뉴웨이브는 지난 1년 동안 수익성과 브랜드 차별화라는 두 가지 과제를 모두 이뤄냈다. 푸드, 신선식품, 패션·뷰티 카테고리 매출이 일반 점포 대비 최소 2배에서 최대 15배까지 높은 수치를 나타냈다. 또 특화 인테리어와 상권 맞춤형 상품 배치로 점포 내 고객 체류 시간을 늘려 차별화한 리테일 경험을 만들어냈다. 뉴웨이브명동점은 뉴웨이브 모델에 오감형 체험 콘텐츠를 한층 강화했다. 명동역 8번 출구 앞에 약 110평(363.63㎡) 규...

전체 기사 읽기

이데일리 2025-10-26 06:01:11 oid: 018, aid: 0006147226
기사 본문

서울 명동에 '뉴웨이브플러스' 선봬 외국인관광객 겨냥…K팝 굿즈·라면·가챠 집약 뉴웨이브 모델 확장…연내 비수도권 개점 추진 [이데일리 김지우 기자] 세븐일레븐이 외국인 관광객이 몰리는 서울 명동에 새로운 가맹모델을 내세우며 관광명소로 입지를 확보하고 나섰다. K-팝 굿즈부터 갸차존, 라면 팝업 등을 편의점에서 모두 즐길 수 있도록 하는 전략이다. 뉴웨이브명동점 (사진=세븐일레븐) 세븐일레븐은 지난해 10월 론칭한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를 발전시킨 새 모델 ‘뉴웨이브플러스’를 서울 명동에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명동역 8번 출구에 위치한 새 점포 ‘뉴웨이브명동점’은 약 110평(363.6㎡) 규모로 기존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에 참여형 콘텐츠가 추가됐다. △글로벌 케이팝 팬덤존 ‘후즈팬 스토어’ △너구리의 라면가게 △가챠존 △K-기념품존 △K-이벤트존 등이다. 세븐일레븐은 앞서 세븐틴, NCT WISH 등과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하며 뉴웨이브...

전체 기사 읽기

파이낸셜뉴스 2025-10-26 13:28:12 oid: 014, aid: 0005424539
기사 본문

케이팝존·라면가게·가챠존 등 복합문화공간 구성 세븐일레븐이 뉴웨이브명동점에서 새로이 선보이는 점포 특화존 중 하나인 '너구리 라면가게'. 세븐일레븐 제공 [파이낸셜뉴스] 세븐일레븐이 차세대 콘셉트 가맹모델 '뉴웨이브'를 업그레이드한 '뉴웨이브플러스'를 서울 명동에 새롭게 선보였다고 26일 밝혔다. 최근 K컬처 흥행에 힘입어 나날이 증가하는 방한 외국인 관광객 수요를 고려해, 명동에 첫 뉴웨이브플러스 모델을 선보이게 됐다는 설명이다. '뉴웨이브플러스'는 푸드, 패션·뷰티 등 기존 핵심 콘텐츠에 체험형 요소를 더한 확장형 모델이다. 이번에 선보이는 약 110평 규모의 명동점 매장에는 △케이팝(K-POP) 팬덤존 '후즈팬(Whosfan) 스토어' △농심과 협업한 '너구리의 라면가게' △가챠존 △K-기념품존 △K-이벤트존 등이 조성돼 쇼핑과 문화, 놀이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도록 했다. '후즈팬 스토어'는 글로벌 K팝 팬덤을 겨냥해 아이돌 굿즈를 판매하는 팝업존으로, 점포 면적의 10%...

전체 기사 읽기

조선비즈 2025-10-26 09:36:13 oid: 366, aid: 0001117392
기사 본문

세븐일레븐은 서울 명동에 플래그십 스토어 ‘뉴웨이브 명동점’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6일 밝혔다. 뉴웨이브플러스는 세븐일레븐이 지난해 10월 선보인 차세대 콘셉트 가맹 모델 ‘뉴웨이브(New Wave)’를 한층 개선한 형태의 점포다. 뉴웨이브 명동점은 기존 편의점에 오감형 체험 콘텐츠를 강화한 점포로 만들어졌다. 규모도 약110평(363.63㎡)으로 기존 편의점보다 크다. 세븐일레븐이 농심과 협업해 뉴웨이브 명동점 내부에 마련한 '너구리의 라면가게'. /세븐일레븐 제공 이곳엔 기존 푸드스테이션, 패션&뷰티, 와인&리쿼존, K-라면존 등의 콘텐츠 외에도 새로운 참여형 콘텐츠들이 추가됐다. ▲글로벌 케이팝(K-POP) 팬덤존 ‘후즈팬(Whosfan) 스토어’ ▲너구리의 라면 가게 ▲가챠존 ▲K-기념품존 ▲K-이벤트존 등이다. ‘후즈팬 스토어’ 팝업존은 점포 총면적의 10% 이상인 15평 규모로 가장 크게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케이팝 아이돌 가수들의 각종 굿즈 등을 판매한다. 농심과 협업해...

전체 기사 읽기

한국경제 2025-10-26 14:04:15 oid: 015, aid: 0005201930
기사 본문

세븐일레븐은 서울 명동에서 외국인 관광객에게 K팝, K푸드를 알릴 수 있는 '뉴웨이브명동점'을 개점했다고 26일 밝혔다. 뉴웨이브는 세븐일레븐이 작년 10월 선보인 차세대 가맹모델이다. 뉴웨이브명동점은 이를 한층 더 강화해 K팝, K푸드 등 한국 스타일과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편의점으로 구성했다. 뉴웨이브명동점은 K팝 앨범·굿즈를 구매할 수 있는 '후즈팬 스토어', K-기념품존, 가챠존 등 체험형 공간을 마련했다. 농심과 협력한 라면조리 코너인 ‘너구리의 라면가게’, 관광객들이 직접 찍은 사진으로 교통카드를 꾸밀 수 있는 이벤트 존 등도 구비했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 모델을 다른 지점으로도 확장한다. 명동점 외에도 이달 말 ‘뉴웨이브명동대로점’과 ‘뉴웨이브대전롯데점’을 추가 개점한다. 연내 비수도권 거점 지역에도 신규 지점 개점을 추진 중이다. 세븐일레븐은 뉴웨이브명동점 개점을 기념해 오는 31일까지 할인 행사를 선보인다. 여행객이 많은 상권인 만큼 입점 고객에게 1인 1회에 ...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