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19개 관계사 하반기 GSAT 실시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1개
수집 시간: 2025-10-26 17: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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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자신문 2025-10-26 15:01:19 oid: 030, aid: 00033627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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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 19개 관계사가 25일과 26일 하반기 신입사원 공채를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진행했다. 삼성은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 삼성직무적성검사(GSAT)와 면접(11월),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한다. 삼성직무적성검사는 종합적 사고 역량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삼성 관계자는 “1995년 '인재제일' 철학에 따라 자체 개발해 도입한 GSAT가 올해로 30주년을 맞았다”며 “능력 중심 인사를 구현하고 지원자 역량을 공정하게 평가하는 시스템으로 자리 잡은 것”이라고 말했다. 하반기 공채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물산 △삼성생명 △제일기획 △에스원 등 19개 계열사에서 진행한다. 앞서 삼성은 9월 향후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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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5:01:12 oid: 011, aid: 00045477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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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19개사 GSAT 실시 이재용의 ‘미래 인재’ 확보 총력 경제 불확실성 속 사회적 책임 1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의 ‘인재제일’ 철학이 속도를 내고 있다. 5년간 6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삼성이 대규모 인재 확보 계획의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삼성은 25일과 26일 이틀간 올 하반기 신입사원 채용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GSAT는 지난 9월 삼성이 발표한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계획 이후 처음으로 진행하는 공채다. 당시 삼성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래 성장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채용 계획을 밝혔다. 이번 하반기 공채는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초격차’ 기술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첫 관문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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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5:00:01 oid: 001, aid: 0015701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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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등 19개 계열사 신입 채용…공채 약 70년간 유지 이재용 "더 좋은 일자리 만들자"…삼성 5년간 6만명 채용 삼성직무적성검사 예비소집을 진행 중인 삼성전자 감독관 (서울=연합뉴스) 삼성전자 감독관이 18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2025.10.26 [삼성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삼성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개사다. 삼성은 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 절차를 시작했다. GSAT에 이어 면접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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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6 16:48:15 oid: 422, aid: 0000794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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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채를 시작한 삼성이 어제(25일)부터 이틀간 진행된 삼성직무적성검사 GSAT를 마무리했습니다.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등 19개 계열사가 참여했습니다. GSAT 합격자는 면접과 건강검진을 통과하면 신입사원으로 선발됩니다. 1995년 하반기 신입 공채 때 처음 도입된 GSAT는 올해로 30년을 맞았습니다. 삼성은 1957년 국내 기업 최초로 공채 제도를 도입해, 국내 4대 그룹 중 유일하게 지속해오고 있습니다. 지난달 삼성은 앞으로 5년간 6만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발표했습니다. 연간 1만 2천명으로, 국내 그룹 중 가장 큰 규모입니다. 삼성은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사업과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은 바이오 산업, 핵심기술로 급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를 위주로 채용을 늘려나간다는 방침입니다. 삼성전자의 국내 임직원 수는 2019년 말 약 10만 5천여명에서 2025년 6월 말 기준 약 12만 9천명으로 약 2만 4천명(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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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8:06:10 oid: 009, aid: 0005579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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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감독관이 18일 경기도 수원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직무적성검사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는 모습. [삼성전자] 삼성이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Global Samsung Aptitude Test)’를 시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삼성은 지난 8월 지원서 접수를 시작으로 하반기 공개채용 절차를 진행 중이다. 이번 적성검사 이후 11월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을 최종 선발할 예정이다. GSAT은 종합적 사고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평가하기 위한 검사로, 지난 2020년부터 온라인 방식으로 전환됐다. 지원자는 독립된 공간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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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8:02:09 oid: 011, aid: 00045478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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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19개 계열사 신입 채용 GSAT 실시 JY, 청년 채용 늘리려 규모 20% 확대 18일 경기도 수원에 위치한 삼성전자 인재개발원에서 삼성전자 감독관이 삼성직무적성검사(GSAT) 응시자를 대상으로 예비 소집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제공=삼성전자 [서울경제]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의 ‘인재 제일’ 철학이 활짝 꽃피고 있다. 향후 5년간 당초 계획보다 20% 늘린 6만 명을 채용하겠다고 밝힌 삼성의 대규모 인재 확보 계획이 첫발을 내디딘 것이다. 삼성은 25~26일 이틀간 하반기 신입 사원 채용을 위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GSAT는 9월 삼성이 발표한 ‘향후 5년간 6만 명 신규 채용’ 계획 이후 처음 진행하는 공채다. 삼성그룹은 어려운 경영 환경 속에서도 청년 일자리 창출에 기여하고 미래 성장 동력을 확보하기 위해 대규모 채용을 결정했다. 이번 공채는 반도체, 바이오, 인공지능(AI) 등 ‘초격차’ 기술을 이끌 인재를 선발하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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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18:21:11 oid: 015, aid: 00052020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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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지난 25일부터 이틀간 입사 지원자를 대상으로 삼성직무적성검사(GSAT)를 실시하고 본격적인 채용 절차에 돌입했다고 26일 밝혔다. GSAT를 실시한 계열사는 △삼성전자 △삼성디스플레이 △삼성전기 △삼성SDI △삼성SDS △삼성바이오로직스 △삼성바이오에피스 △삼성물산 △삼성중공업 △삼성E&A △삼성생명 △삼성화재 △삼성카드 △삼성증권 △삼성자산운용 △삼성서울병원 △제일기획 △에스원 △삼성웰스토리 등 19곳이다. GSAT는 종합적 사고력과 유연한 문제 해결 능력을 갖춘 인재를 선발하기 위한 검사다. GSAT 이후 면접과 건강검진을 거쳐 신입사원이 최종 선발된다. 삼성은 5년간 6만 명을 신규 채용하겠다는 계획을 지난달 발표했다. 국내 그룹 중 최대 규모로, 올해 채용 인원은 1만2000명이다. 반도체를 중심으로 한 주요 부품 사업, 미래 먹거리로 자리 잡은 바이오산업, 핵심 기술로 부상한 인공지능(AI) 분야가 중심이다. 삼성은 ‘더 많이 투자하고 더 좋은 일자리를 만들겠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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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7:32:13 oid: 011, aid: 0004547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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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산·SDS와 컨소시엄 참여 총사업비 2조 국가 AI 프로젝트 공공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 과시 지분 비중 높아 주요 역할 맡을듯 서울 서초구 삼성전자 사옥. 연합뉴스 [서울경제] 정부 주도로 2조 원 규모의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 구축이 추진되는 가운데 사업 공모에 단독 입찰한 컨소시엄에 삼성전자(005930) 도 참여한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는 삼성물산(028260) ·삼성SDS와 손잡고 ‘원팀(one team)’ 전략으로 공공 사업에서 데이터센터 구축 역량을 선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의 이번 AI 데이터센터 사업 도전은 그룹 계열사들이 한 팀으로 뭉쳐 데이터센터 시장을 공략하는 사업 전략의 전환점으로 풀이된다. 26일 정보기술(IT) 업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국가AI컴퓨팅센터 사업에 단독 입찰한 삼성SDS 컨소시엄에 삼성전자가 포함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삼성전자를 비롯해 삼성물산과 삼성SDS 등 삼성 계열사 3개가 컨소시엄에 이름을 올렸다. 삼성 계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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