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미래 핵심기술 협력 강화…"6G·AI·양자·우주 기술 주도권 확보"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6 15:4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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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2025-10-26 11:41:24 oid: 277, aid: 0005669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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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 기술 분야의 주도권 확보를 위해 산·학·연 전문가들과 협력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공동으로 '퓨처 2030 서밋(Future 2030 Summit)'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미래 기술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및 응용 방향을 논의하기 위한 자리로, 6G, AI, 양자 기술, 우주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했다. LG전자가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LG전자 CTO 김병훈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전자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함께 6G 그랜드 서밋을 열어왔으며 올해부터는 피지컬 AI(Physical AI), 양자 기술(Quan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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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6 10:15:12 oid: 050, aid: 00000976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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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경DB 삼성전자가 돌아왔습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처음 12조원을 넘었고 매출은 사상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주가도 10월 중하순 기준 올 들어 80%가량 올랐어요. 시가총액은 600조원을 바라보고 있죠. 모두가 ‘왕의 귀환’을 반기고 있는 이때 씁쓸하게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LG전자입니다. 한때 삼성전자의 라이벌로 불렸던 LG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실적은 추락하고, 위상은 떨어지고, 경쟁력은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에 만 50세 이상 또는 저성과자를 상대로 희망퇴직까지 받는 상황에 처했죠. 2020년 말 기준 3만9000여 명에 달했던 임직원 수는 올 6월 말 기준 3만5000여 명까지 감소했어요. 삼성전자는 분기당 10조원 이상 이익을 내지만 LG전자는 1조원도 못 내고 있고 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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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6 15:31:06 oid: 031, aid: 00009750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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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KRISS와 ‘Future 2030 서밋’ 개최 누리호 탑재 안테나로 우주 기술력 입증 LG전자가 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항공 등 미래 기술의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 열고 차세대 기술 전략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김병훈 부사장이 지난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올해 행사는 기존 6G 중심에서 △AI(피지컬 AI) △양자 기술(Quantum-X) △우주항공(Space Tech)으로 주제를 확장했다. LG전자는 △6G 전이중 무선통신(FDR) △P5G 기반 스마트팩토리 로봇 제어 △비지상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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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6 10:00:08 oid: 119, aid: 00030165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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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2030 서밋 개최…KAIST·KRISS와 미래기술 협력 강화 AI·양자·우주산업으로 기술 교류 범위 확대 6G·AI·센싱 결합으로 차세대 사업영역 확장 LG전자가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전자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전자가 6G·AI·양자·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유망 기술·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와 K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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