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년 표류 홍은5구역 604가구 아파트 된다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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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문 2025-10-26 14:12:14 oid: 081, aid: 0003585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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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역세권 활성화 818가구 건설도 통과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5구역 재건축 사업지의 조감도. 서울시 제공 2009년 조합설립 이후 15년 넘게 표류하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5호선 강동역에는 818가구 규모의 아파트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2009년 5월 정비구역으로 지정되고 2010년 조합이 설립됐다. 하지만 구역 변경과 사업성 부족 등으로 사업이 진척되지 못했다. 이후 2024년 10월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에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며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홍은5 재건축 사업지에는 7개동, 지상 25층 규모 604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이 건설된다. 공공 임대주택 24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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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6 14:09:48 oid: 029, aid: 00029892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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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정비사업이 장기간 표류하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4-4 일대가 604가구 아파트 단지로 재건축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274-4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사업 부지는 2009년 5월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2010년 조합이 설립됐지만 구역계 설정과 사업성 등의 사유로 사업 추진이 정체됐다. 이후 2024년 10월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에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며 사업 추진에 탄력이 붙게 됐다. 홍은5 재건축은 7개동, 지상 25층 규모 604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사업이다. 공공 임대주택 24가구도 공급된다. 기존 지형을 고려하고 백련산의 능선과 조화를 이루는 스카이라인이 형성되도록 계획했다. 백련산에서 홍제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공공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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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6 13:18:18 oid: 009, aid: 00055790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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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통합심의 통과 15년만에 재건축 본궤도 서울 서대문구 홍은5구역이 600가구 규모의 새 아파트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치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등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홍은5구역은 2009년 5월 정비구역 지정 후 이듬해 조합이 설립됐지만 낮은 사업성 때문에 재건축이 답보 상태였다. 그러다 민간 정비사업 활성화에 나선 서울시가 용적률을 높여주면서 사업이 다시 굴러가게 됐다. 작년 말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 통합심의를 통과하면서 15년만에 사업이 본궤도에 오르게 됐다. 통합심의안에 따르면 홍은5구역 7개동, 지상 25층 총 604 가구 규모로 재건축된다. 공공임대주택 24가구도 포함된다. 경사가 있는 기존 지형을 고려하고 주변의 수려한 백련산의 능선과 조화를 이룰 수 있도록 스카이라인을 계획했다. 백련산에서 홍제천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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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1:15:01 oid: 001, aid: 001570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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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역 역세권 도심주택 818세대 공급 홍은5구역 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장기간 표류하던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돼 604세대 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선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2009년 5월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2010년 조합이 설립됐지만 구역계 설정, 사업성 등 사유로 사업 추진이 정체됐다. 이후 2024년 10월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에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며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홍은5 재건축 사업은 7개동, 지상 25층 규모 604세대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공공 임대주택 24세대도 공급된다. 기존 지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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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6 11:15:00 oid: 008, aid: 0005268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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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274-4번지 일대 재건축 사업 조감도/사진제공=서울시 홍은동 274-4번지 일대가 15년간 정체됐던 재건축사업 본격화로 604가구 규모의 공동주택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 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대상지는 '09년 5월 정비구역 지정 후 다음해 조합이 설립되었지만 구역계 설정, 사업성 등 사유로 사업추진이 정체돼 왔다. 하지만 지난해 10월 정비계획(변경)을 토대로 수립한 이번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면서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되었다. 홍은5 재건축사업은 7개동, 지상 25층 규모 총 604가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로 구성된다. 공공임대주택 24가구가 포함된다. 경사가 심한 지형에서 기존의 지형을 고려하고 배후의 백련산의 능선과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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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6 11:43:08 oid: 366, aid: 00011174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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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 재건축사업이 본격 추진돼 604가구 규모 공동주택 단지가 들어서게 됐다. 홍은5구역 정비사업 조감도. /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 6개 분야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있는 대상지는 2009년 5월 정비구역이 지정되고 2010년 조합이 설립됐지만 구역계 설정, 사업성 등 사유로 사업 추진이 정체됐다. 이후 지난해 10월 정비계획을 변경했고 이번에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며 사업이 속도를 내게 됐다. 홍은5 재건축 사업은 7개동, 지상 25층 규모 604기구 공동주택과 부대·복리시설을 짓는 내용이다. 공공 임대주택 24가구도 포함된다. 백련산에서 홍제천 방향으로 이어지는 공공 보행통로를 조성해 지역 주민의 보행 환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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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1:16:15 oid: 011, aid: 00045477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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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 홍은5구역 건축·경관 등 통합 심의 의결 서울 서대문구 홍은5 재건축사업을 통해 조성될 아파트 단지 조감도. 사진 제공=서울시 [서울경제] 서울시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에서 604가구 규모의 아파트 단지를 조성하는 홍은5구역 재건축 사업이 서울시 정비사업 통합 심의를 통과했다. 서울시는 24일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에서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건축·경관·교통·교육·환경·재해의 6개 분야 통합 심의안이 조건부 의결됐다고 밝혔다. 백련산 근린공원과 홍제천 근처에 있는 홍은5구역은 2009년 5월 정비구역 지정에 이어 2010년 재건축조합이 설립됐다. 그러나 구역 경계 설정, 사업성 등의 이유로 사업 추진이 10년 이상 지연됐다. 2024년 10월 정비계획 변경이 이뤄졌고 이를 바탕으로 이번 통합 심의를 통과해 사업시행인가를 앞두게 됐다. 재건축을 통해 조성될 단지는 용적률 245%가 적용돼 7개 동, 최고 25층 604가구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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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1:16:15 oid: 018, aid: 00061473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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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층·7개동 규모…공공임대 24가구 어린이집·돌봄센터 등 개방시설 배치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약 15년간 정체됐던 홍은5구역 재건축 사업이 본격화돼 해당 구역이 604가구의 친육아 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서대문구 홍은5구역 재개발 사업 조감도. (사진=서울시 제공) 서울시는 지난 24일 제10차 정비사업 통합심의위원회를 열고 서대문구 홍은동 274-4번지 일대 ‘홍은5 주택재건축 정비사업’에 대한 통합심의안을 조건부 의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서대문구청과 백련산 근린공원 인근에 위치한 홍은5구역은 2009년 5월 정비구역에 지정돼 다음해 조합이 설립됐지만 사업성 등을 이유로 약 15년간 사업 추진이 흐지부진됐다. 홍은5구역은 대학 교수가 많이 살아 일명 ‘교수촌’으로 불렸던 곳이다. 서울시는 지난해 10월 변경된 정비계획을 토대로 수립한 이번 통합심의안이 의결되며 사업에 탄력이 붙게 됐다. 이번 통합심의안에 따라 홍은5구역은 지상 25층, 7개동, 604가구 규모 공동주택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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