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그룹, APEC 무대서 ‘국가대표 역할’ 나선다… 인프라 총동원 방침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2개
수집 시간: 2025-10-26 14:2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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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6 12:51:14 oid: 020, aid: 00036697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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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사 역량 집중해 행사 지원 호텔·식품·관광 전 부문 인프라 동원 글로벌 리더들과 협력 네트워크 강화 한국 문화와 서비스 경쟁력 알린다 ‘2025 하반기 VCM’을 주재한 신동빈 롯데 회장이 그룹 경영 방침과 CEO의 역할과 리더십에 대해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롯데지주 제공) 롯데그룹은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이하 APEC CEO 서밋)’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아낌없는 지원에 나선다고 26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행사에 직접 참석해 각국 리더 및 글로벌 기업인들과 교류하며 미래 협력 방향을 논의할 예정이다. APEC CEO 서밋은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 대표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가능한 성장 전략을 공유하는 국제 비즈니스 포럼이다. 신 회장은 이번 행사 기간 양자 및 다자 회의를 통해 경제·산업 분야의 실질적 협력 방안을 모색한다. 롯데는 그룹이 보유한 유통, 식품, 관광 등 핵심 사업 인프라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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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19:19 oid: 421, aid: 000856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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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쿠팡·GS리테일 경주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HQ 총괄대표와 이영준 화학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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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22:58 oid: 421, aid: 000856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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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존슨앤존슨·징둥닷컴 CEO 참석 식품사부터 뷰티, 채널까지 공식 후원·현장 부스 운영으로 K-브랜드 홍보 열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인천시 제공)2023.6.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쿠팡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수장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특히 주요 식품사와 프랜차이즈, 뷰티 업체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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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6 09:05:00 oid: 008, aid: 00052681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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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회장 1박2일 하반기 VCM에서 변화 강조...유통군 CEO 연임 여부 주목 현대百, 작년 4개 계열사 대표 교체... 올해는 쇄신보단 안정에 방점 전망 롯데는 7월 16일부터 1박 2일 일정으로 롯데인재개발원 오산캠퍼스에서 2025 하반기 VCM_을 진행했다. 회의를 주재한 신동빈 회장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그룹 신세계와 CJ그룹이 예년보다 이른 시점에 CEO(최고경영자) 교체를 비롯한 대규모 임원 인사를 단행하면서 유통 분야 경쟁사인 롯데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의 행보에도 관심이 쏠린다. 쿠팡을 비롯한 이커머스(전자상거래) 업체의 약진으로 경영 위기감이 고조된 가운데 이들도 주요 계열사 CEO '깜짝 교체' 카드를 선택해서 분위기 반전을 꾀할 가능성도 있어서다. 23일 유통 업계에 따르면 롯데그룹과 현대백화점그룹은 이르면 다음달 초부터 연말 임원 인사를 단행할 전망이다. 롯데는 통상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정기 임원 인사를 발표해왔다. 일각에선 올해는 이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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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6 15:11:09 oid: 629, aid: 00004373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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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APEC CEO 서밋에 참여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등도 방문 예정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 /롯데그룹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과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APEC CEO 서밋)'에 참석한다. 26일 롯데지주는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이 '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고 밝혔다. 오는 28일부터 개최되는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롯데는 APEC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룹이 보유한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통해 지원에 나선다. 먼저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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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6 09:20:14 oid: 366, aid: 000111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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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이하 APEC CEO 서밋)’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룹의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총동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에 나선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지주 제공 롯데는 APEC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등 관련 행사에서 유통·식품·관광 등 롯데가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대한민국을 찾은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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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TN 2025-10-26 22:03:29 oid: 052, aid: 0002264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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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이 APEC 정상회의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총력 지원에 나섭니다. 먼저 신동빈 회장은 최고경영자 서밋에 직접 참석해 각국 정상, 글로벌 기업인들과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또 롯데호텔서울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고, 정상급 의전 경험이 풍부한 인력을 경주에 파견합니다. 롯데웰푸드와 롯데칠성음료 등 식품 계열사들은 행사장 내 홍보 부스를 마련해 다양한 K-푸드를 선보이기로 했습니다. 롯데그룹은 유통, 식품, 관광 분야 대표 기업으로서 역량과 인프라를 총동원해 APEC의 성공적 개최를 돕겠다고 설명했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조선일보 2025-10-26 12:01:14 oid: 023, aid: 0003936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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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유통 기업 수장들이 앞다퉈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가 열리는 경북 경주로 향한다. APEC 정상회의를 계기로 주요 국가 지도자, 기업인들과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세계 경제 흐름을 파악하겠다는 포석이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은 오는 28일 열리는 ‘APEC CEO 서밋 코리아 2025’에 참석한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롯데 관계자는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을 통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라고 설명했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롯데지주 롯데그룹은 총수가 직접 APEC 정상회의에 공을 들이는 데 더해 그룹 차원에서 행사 지원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주요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셰프 에드워드 리와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고, 시그니엘부산은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았다. 롯데제이티비는 영일만항에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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