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건설, 미국 대형원전 프로젝트 수행계약…국내기업 최초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6개
수집 시간: 2025-10-26 13:18: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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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2025-10-26 10:51:28 oid: 055, aid: 0001302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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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페르미 아메리카가 조성하는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 프로젝트 개요 현대건설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을 체결하며 급성장하는 미국 원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관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습니다.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는 페르미 아메리카가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 약 2천119만㎡ 부지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 민간 전력망 단지입니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AP1000 대형 원전 4기, 소형모듈원전 이른마 SMR,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결합한 총 11GW(기가와트) 규모의 독립형 전력 공급 인프라와 이를 연계할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의 단계적 구현을 계획하고 있다고 현대건설은 전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에 따라 대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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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5 06:01:17 oid: 014, aid: 0005424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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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후원전 안전하면 더 쓰자'는 게 李정부의 에너지 정책 방향 한국 산업 구조상 '탈원전'은 곧 제조업 스톱이라는 현실 인식 문제는 재생에너지.. 방향 맞지만 전기요금 인상 대가 치러야 이재명 대통령이 지난 16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제2차 핵심규제 합리화 전략회의에서 탈탄소 녹색 문명 대전환을 주제로 토론을 주재하고 있다. 2025.10.16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연합뉴스 [파이낸셜뉴스] 지난 6월 이재명 정부가 출범하며 내세운 핵심 국정과제 중 하나는 ‘기후위기 대응을 위한 에너지 전환’이다. 정부는 “2035년까지 재생에너지 비중을 30% 이상으로 확대하고, 석탄발전을 단계적으로 감축하겠다”는 청사진을 내놨다. 원전에 대해서는 과거 탈원전을 주장했던 문재인 정부와 다른 방향 으로 가고 있다. 오히려 노후 원전의 경우 안전성이 확인되면 수명 연장을 고려하고, 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유지하며, 에너지 믹스 정책을 통해 원자력 발전을 활용할 가능성을 시사한 바 있다. 이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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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10:23:03 oid: 421, aid: 0008562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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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아메리카와 대형원전 4기 기본설계 계약 체결 세계 최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프로젝트 개요. (현대건설 제공).뉴스1 ⓒ News1 (세종=뉴스1) 조용훈 기자 = 현대건설(000720)이 국내 건설사 중 처음으로 미국 대형원전 건설에 참여한다. 한미 양국의 에너지 협력 강화 흐름 속에서 글로벌 원전시장 진출의 교두보를 확보했다는 평가다. 현대건설은 이달 24일 서울 종로구 본사에서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인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기본설계(FEED)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계약으로 현대건설은 △부지 배치 계획 △냉각방식 검토 △예산 및 공정 산출 등 대형원전 4기에 대한 기본설계를 수행한다. 앞서 올해 7월 관련 업무협약 이후 3개월 만에 실제 계약이 성사된 것이라고 현대건설은 설명했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왼쪽)와 메수트 우즈만 페르미 뉴클리어 대표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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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10:23:03 oid: 001, aid: 00157008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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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르미 아메리카 조성 전력망 단지 내 대형원전 4기 기본설계용역 계약 (서울=연합뉴스) 임기창 기자 = 현대건설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을 체결하며 급성장하는 미국 원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다. 페르미 아메리카가 조성하는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 프로젝트 개요 [현대건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관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는 페르미 아메리카가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 약 2천119만㎡ 부지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 민간 전력망 단지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AP1000 대형 원전 4기, 소형모듈원전(SMR),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결합한 총 11GW(기가와트) 규모의 독립형 전력 공급 인프라와 이를 연계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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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6 10:59:19 oid: 029, aid: 0002989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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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페르미 아메리카(Fermi America)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의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26일 밝혔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는 계약 직후, 홍콩에서 토비 노이게바우어(Toby Neugebauer) 페르미 아메리카 최고경영자(CEO)와 만나 원전 설계·조달·시공(EPC)의 추진 계획과 협력 방안을 의논했다. 페르미 아메리카는 차세대 AI 구현에 필수인 기가와트(GW)급 전력망 구축을 선도하고 있는 미국의 민간 에너지 디벨로퍼다.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는 미국의 에너지 디벨로퍼인 페르미 아메리카가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의 약 2119만㎡ 부지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의 민간 전력망 단지다. 이들은 약 5000억달러를 투입해 △AP1000 대형원전 4기(4GW) △SMR(2GW) △가스복합화력(4G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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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6 09:36:15 oid: 015, aid: 00052018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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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美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대형원전 건설 기본설계 계약 체결 국내 최초 미국 대형원전 건설 수행 계약 체결… 美 원전 시장 내 입지 굳힐 발판 마련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하며 한미 원전 협력 체계 가동의 신호탄을 쏘아 올렸다.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FEED) 용역 계약을 맺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계약 서명식은 현대건설 이한우 대표와 메수트 우즈만 페르미 뉴클리어 대표를 비롯한 양사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계약 체결 직후 이한우 대표는 홍콩에서 토비 노이게바우어 페르미 아메리카 대표이사(CEO)와 만나 대형원전 EPC(설계·조달·시공)의 조속한 추진 계획과 본 사업 전반의 협력 방안에 대해 의논했다.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는 미국의 에너지 디벨로퍼인 페르미 아메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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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6 10:49:08 oid: 374, aid: 0000470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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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이 국내 기업 중 최초로 미국 대형 원전 프로젝트 수행 계약을 체결하며 급성장하는 미국 원전 시장 내 입지를 강화할 발판을 마련했습니다. 현대건설은 최근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 원전 4기 건설에 관한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는 페르미 아메리카가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 약 2천119만㎡ 부지에 조성하는 세계 최대 규모 민간 전력망 단지입니다. 여기엔 AP1000 대형 원전 4기, 소형모듈원전(SMR), 가스복합화력, 태양광 및 배터리 에너지저장시스템(BESS)을 결합한 총 11GW(기가와트) 규모의 독립형 전력 공급 인프라와 이를 연계할 초대형 하이퍼스케일 AI 데이터센터의 단계적 구현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현대건설은 이번 계약에 따라 대형 원전 4기 건설의 첫 단계인 부지 배치 계획 개발과 냉각 방식 검토, 예산 및 공정 산출 등 기본설계를 수행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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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10:02:10 oid: 018, aid: 0006147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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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페르미 아메리카와 기본설계용역 계약 내년 EPC 계약 체결 목표로 논의 계속 “현대건설, 글로벌 에너지 시장서 높은 신뢰” [이데일리 김형환 기자] 현대건설이 국내 최초로 미국 대형원전 건설 계약을 체결했다. 건설 대상지에는 총 11기가와트 규모의 독립형 전력 공급 인프라를 통해 초대형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가 들어설 예정이다. 이한우 현대건설 대표(왼쪽)와 페르미 뉴클리어 메수트 우즈만 대표(오른쪽)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복합 에너지 및 인공지능(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기본설계 용역 계약’을 체결한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현대건설 제공) 현대건설은 지난 24일 서울 종로구 현대건설 본사 사옥에서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 ‘페르미 아메리카’와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 내 대형원전 4기 건설에 대한 기본설계용역 계약을 체결했다. 복합 에너지 및 AI 캠퍼스는 미국 에너지 디벨로퍼인 페르미 아메리카가 텍사스주 아마릴로 외곽의 약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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