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산학연 협력 강화…6G·AI·양자·우주 주도권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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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술 교류 행사 '퓨처 2030 서밋' 개최 6G FDR 신규 솔루션 등 미래기술 시연 "미래 핵심 기술 리더십 공고히할 것"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LG전자(066570)가 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가 24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진행한 ‘Future 2030 서밋’에서 LG전자의 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하는 무인 지게차 로봇 제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Future) 2030 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LG전자는 올해부터는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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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9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 참가해 'LG AI홈' 솔루션을 선보였다. 한경DB 삼성전자가 돌아왔습니다. 올 3분기 영업이익이 3년 만에 처음 12조원을 넘었고 매출은 사상 최초로 80조원을 돌파했습니다. 주가도 10월 중하순 기준 올 들어 80%가량 올랐어요. 시가총액은 600조원을 바라보고 있죠. 모두가 ‘왕의 귀환’을 반기고 있는 이때 씁쓸하게 이 모습을 바라보고 있는 한 회사가 있습니다. 바로 LG전자입니다. 한때 삼성전자의 라이벌로 불렸던 LG전자는 현재 삼성전자와 정반대의 길을 가고 있습니다. 실적은 추락하고, 위상은 떨어지고, 경쟁력은 뒤처지고 있습니다. 그 영향에 만 50세 이상 또는 저성과자를 상대로 희망퇴직까지 받는 상황에 처했죠. 2020년 말 기준 3만9000여 명에 달했던 임직원 수는 올 6월 말 기준 3만5000여 명까지 감소했어요. 삼성전자는 분기당 10조원 이상 이익을 내지만 LG전자는 1조원도 못 내고 있고 연간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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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ture 2030 서밋 개최…KAIST·KRISS와 미래기술 협력 강화 AI·양자·우주산업으로 기술 교류 범위 확대 6G·AI·센싱 결합으로 차세대 사업영역 확장 LG전자가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LG전자 [데일리안 = 정진주 기자] LG전자가 6G·AI·양자·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과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열었다고 26일 밝혔다.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유망 기술·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와 K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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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G·AI·양자·우주산업 분야 전문가 초청 및 기술 전시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LG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 '퓨처 2030 서밋' 기술 시연 (서울=연합뉴스) 24일 서초R&D캠퍼스에서 열린 '퓨처 2030 서밋'에서 LG전자의 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하는 무인 지게차 로봇 제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2025.10.26 [LG전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LG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 2030 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 행사는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LG전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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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R&D센터서 Future 2030 서밋 KAIST 등 전문가와 미래 기술 공유 LG전자가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LG전자 [서울경제] LG전자가 6세대 통신(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 등 핵심 산업 분야에서 미래 기술 선점에 나선다. LG전자는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Future 2030 서밋’을 개최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공동으로 주관했다. 이번 서밋은 미래 기술 분야의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다.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 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했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6G 그랜드 서밋을 열어 왔다. 올해부터는 그 주제를 대폭 확대했다. △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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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지난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김병훈 LG전자 CTO 부사장이 환영사를 하고 있다./사진=LG전자 LG전자가 6G(6세대 통신), AI(인공지능), 우주산업 등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미래 기술 주도권 확보를 위한 논의를 진행했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양재동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 2030 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은 이 행사는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행사에는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박연규 KRISS 부원장,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해 국가 출연 연구기관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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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 서초연구개벌(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카이스트),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퓨처 2030 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이는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행사를 열고 있으며 올해부터는 인공지능(피지컬 AI), 양자 기술(퀀텀-X), 우주산업 기술 등으로 주제를 넓혔다. 그 동안 구축해 온 산·학·연 협력관계를 강화하고 급변하는 미래 기술 분야의 주도권을 잡겠다는 계획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 이광형 카이스트 총장, 박연규 KRISS 부원장, 과기정통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참석했다. 또 전·현직 LG전자-카이스트 6G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조동호, 홍성철 카이스트 교수, 한국통신학회장을 맡고 있는 허준 고려대 교수, 오픈랜인더스트리얼라이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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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지난 24일 진행한 퓨처 2030 서밋에서 LG전자가 P5G 통신 기술을 활용해 스마트팩토리에서 활용하는 무인 지게차 로봇 제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제공) 2025.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LG전자가 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의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다. LG전자는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연구개발(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2030서밋을 열었다고 26일 밝혔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기술 교류 행사인 6G 그랜드 서밋을 열어 온 가운데, 올해에는 ▲AI(Physical AI) ▲양자 기술(Quantum-X) ▲우주산업 기술(Space Tech) 등으로 주제를 넓혔다. 기조연설은 장영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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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5일 LG전자 서초 R&D캠퍼스에서 열린 '퓨처 2030 서밋'에서 LG전자의 무인 지게차 로봇 제어 시연을 진행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파이낸셜뉴스] LG전자는 지난 24일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한국표준과학연구원과 공동으로 '퓨처 2030 서밋'을 개최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서는 6세대 통신(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분야 전문가들이 모여 미래 핵심기술에 대해 교류했다. LG전자는 지난 2022년부터 두 기관과 함께 '6G 그랜드 서밋'을 개최해 왔다. 올해는 AI, 양자 기술, 우수 산업으로 주제를 넓혔다.이날 행사에서는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김병훈 부사장, 이광형 KAIST 총장, 박연규 KRISS 부원장, 과기정통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이 환영사 및 축사를 진행했다. LG전자-KAIST 6G연구센터장을 맡고 있는 조동호, 홍성철 카이스트 교수, 한국통신학회장 허준 고려대 교수, ORIA 운영위원장 김동구 연세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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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AIST·KRISS와 ‘Future 2030 서밋’ 개최 누리호 탑재 안테나로 우주 기술력 입증 LG전자가 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항공 등 미래 기술의 주도권 확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26일 LG전자에 따르면 회사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Future 2030 서밋’을 열고 차세대 기술 전략과 연구 성과를 공유했다.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CTO)를 맡고 있는 김병훈 부사장이 지난 24일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원(KRISS)와 함께 개최한 'Future 2030 서밋'에서 환영사를 하고 있다. [사진=LG전자] 올해 행사는 기존 6G 중심에서 △AI(피지컬 AI) △양자 기술(Quantum-X) △우주항공(Space Tech)으로 주제를 확장했다. LG전자는 △6G 전이중 무선통신(FDR) △P5G 기반 스마트팩토리 로봇 제어 △비지상통신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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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전자가 6세대 이동통신(6G), 인공지능(AI), 양자, 우주산업 등 미래 핵심기술 분야 산·학·연 전문가들과 함께 기술 주도권 선점을 위한 논의에 나섰습니다. LG전자는 지난 24일 서울 서초구에 위치한 LG전자 서초R&D캠퍼스에서 한국과학기술원(KAIST), 한국표준과학연구원(KRISS)과 함께 '퓨처 2030 서밋'을 열었다고 오늘(26일) 밝혔습니다. 이 행사는 미래 기술 분야 연구개발 현황을 공유하고 기술 목표, 유망 기술, 응용·서비스 전망 등을 교류하며 미래 방향성을 논의하는 기술 교류 행사입니다. LG전자는 2022년부터 KAIST, KRISS와 기술 교류 행사인 6G 그랜드 서밋을 열어왔습니다. 올해부터는 AI(피지컬 AI), 양자 기술, 우주산업 기술 등으로 주제를 넓혔습니다. 행사에는 김병훈 LG전자 CTO(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이광형 KAIST 총장, 박연규 KRISS 부원장, 박인규 과기정통부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을 비롯해 국가 출연 연구기관 전문가와 학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