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훈 "산재예방에 범정부 역량 집중…국민 보호는 국가 1책무"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3개
수집 시간: 2025-10-15 16: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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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15 11:23:22 oid: 001, aid: 0015679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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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감 업무보고…"노동안전 종합대책 관련 8개 부처 12개 법률 개정안 연내 입법" 국정감사서 선서하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서울=연합뉴스) 류영석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고용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 참석해 선서하고 있다. 2025.10.15 ondol@yna.co.kr (서울=연합뉴스) 김은경 기자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산업재해 예방에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에서 열린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노동부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는 국가의 제1책무"라며 이 같은 의지를 밝혔다. 구체적으로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해 안전이 노사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로 전환하는 등 산재의 근본적 원인을 해소할 것"이라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어 내겠다"고 다짐했다. 김 장관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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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15 13:59:12 oid: 629, aid: 0000434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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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국정감사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지난달18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교육·사회·문화 분야 대정부질문에 출석해 질의 답변을 하고 있다./남윤호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산업재해 예방에 범정부적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국민의 생명과 안전 보호는 국가의 제1책무"라며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모두에게 안전한 일터를 조성하겠다"며 이 같이 말했다. 그는 "노동안전 종합대책을 차질없이 추진해 안전이 모두에게 이익이 되는 구조로 전환하는 등 산업재해의 근본적 원인을 해소하겠다"며 "'안전한 일터 프로젝트'를 통해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변화를 만들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원·하청과 대기업·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임금·복지 격차 등 우리 노동시장의 해묵은 과제가 노동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며 "이러한 시대적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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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15 11:12:10 oid: 016, aid: 00025421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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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동장관,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노위 국감 출석 노동시장 활력 제고, 안전한 일터 조성 등 노동 정책 방향 제시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고용노동부에 대한 국회 기후에너지환경고용노동위원회의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연합] [헤럴드경제=이태형 기자]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15일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노동이 존중받고, 노동과 함께하는 진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김 장관은 이날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의 고용노동부 국정감사에 출석해 인사말에서 “(저임금 장시간 노동구조, 원·하청 및 대기업과 중소기업 간 산업안전, 임금·복지 격차 등) 우리 노동시장의 해묵은 과제는 노동시장의 활력을 떨어뜨리고 있다. 이런 시대적 상황에서 변화와 혁신은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이같이 밝혔다. 김 장관은 이어 ▷노동시장 활력 제고 ▷안전한 일터 조성 ▷격차 없는 상생의 일터 조성 ▷미래 노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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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15 11:26:19 oid: 119, aid: 00030127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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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일 국회 환노위 국정감사 고용보험 소득기반으로 개편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 강화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15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에서 열린 노동부 등에 대한 국정감사에서 선서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김성웅 기자]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은 “저임금 장시간 노동구조는 여전히 남아있고, 보호받지 못하는 노동형태가 확산되고 있다”며 “노동자들이 일터에서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고 모두가 행복하게 일할 수 있는 ‘진짜 성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 장관은 15일 국회 기후에너지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 모두발언에서 이같이 말했다. 김 장관은 노동시장의 활력을 제고할 것을 다짐했다. 그는 “고용보험을 소득기반으로 개편하는 등 모든 일하는 사람을 위한 사회안전 매트를 강화할 것”이라며 “기술변화에 맞춰 인공지능(AI) 이해, 활용, 개발까지 직업훈련을 대폭 확대하겠다”고 약속했다. 생애주기별 맞춤형 지원도 강화할 방침이다. 김 장관은 “청년 일자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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