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도체 호황에 임원 주식재산 껑충…삼성 노태문 50억대 ‘최고’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6 11: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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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6 09:20:17 oid: 016, aid: 0002547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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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 분석 결과 삼전 17명·하이닉스 14명 주식평가액 10억원 넘겨 지난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연합] [헤럴드경제=신상윤 기자] ‘반도체 투톱’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서면서 이들 회사에서 주식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비(非)오너 임원도 급증했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재산이 10억원이 넘는 임원은 지난 5월 2일(9명)에 비해 3배 이상 증가한 31명이었다. 주식 평가액은 24일 종가 기준 삼성전자 9만8800원, SK하이닉스 51만원에 보유 주식 수를 곱했으며, 각 임원의 보유 주식 현황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 자료를 참고했다. 두 회사를 통틀어 주식평가액이 가장 높은 임원은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었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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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6 10:41:08 oid: 011, aid: 0004547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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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CXO연구소 분석 5월 9명서 3배 껑충 노태문 사장 50억 1위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9만 8800원, SK하이닉스는 51만 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삼성전자(005930) 와 SK하이닉스(000660) 반도체 투톱 주가가 고공행진하며 양사 주식평가액 10억 원이 넘는 임원이 크게 늘었다. 두 회사의 합산 시가총액이 1000조 원을 돌파하는 등 주가 훈풍이 분 덕분이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두 회사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을 분석했다. 10억 원 이상 주식재산을 보유한 임원은 총 31명으로 집계됐다. 올 5월2일 9명에 불과했던 것에서 3배 이상 급증한 수치다. 이번 조사는 24일 종가(삼성전자 9만 8800원, SK하이닉스 51만 원) 기준으로 이뤄졌다. 보유 주식 현황은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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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데일리 2025-10-26 09:30:08 oid: 018, aid: 00061472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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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호황에 임원 주식재산 '쑥'…삼성 노태문 50억대 삼성 노태문 50억·박학규 43억원 보유 곽노정 SK하닉 사장 29억원 '상위 5위' 삼성·SK 주식재산 10억 넘는 임원 31명 [이데일리 공지유 기자] 최근 반도체 호황으로 삼성전자(005930)와 SK하이닉스(000660)의 합산 시가총액이 사상 처음으로 1조원을 넘어선 가운데, 두 회사에서 주식재산이 10억원이 넘는 비(非)오너 임원도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의 주식평가액이 50억원대로 가장 높았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삼성전자는 9만8800원, SK하이닉스는 5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사진=연합뉴스) 26일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가 지난 24일 기준 삼성전자·SK하이닉스의 비오너 임원 주식평가액을 분석한 결과, 주식재산이 10억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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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6 09:36:43 oid: 003, aid: 00135577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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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사 주식 평가액 10억 이상 비오너 임직원 30명 [베를린=뉴시스]노태문 삼성전자 DX부문장 사장이 현지시간 지난 9월4일 독일 베를린 IFA 2025 현장에서 열린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기자들의 질문에 답변을 하고 있다. (사진=삼성전자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임직원 중 주식 평가액이 10억원이 넘는 비오너 임원이 30명을 돌파한 것으로 나타났다. 5개월 새 3배 이상 증가한 것이다. 기업분석전문 한국CXO연구소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서 이달 24일 기준 주식재산 1위는 50억원대를 달성한 노태문 삼성전자 사장이라고 26일 밝혔다. 노 사장은 삼성전자 주식 5만679주를 보유 중인데, 이달 24일 종가 9만8800원으로 계산한 주식가치만 50억708만원에 달한다. 박학규 삼성전자 사장과 유병길 부사장도 보유 주식이 30억~40억원대 가치로 나타났다. 박 사장은 4만3820주(43억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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