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동빈·정용진 등, 유통 수장들 APEC 참석차 경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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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 “성공 개최 위해 전사적 지원” 롯데그룹 신동빈 회장 국내 주요 유통기업 수장들이 오는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 롯데그룹은 신동빈 회장이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직접 참석한다고 26일 밝혔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과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을 가질 예정이다. 롯데는 APEC 정상회의와 APEC CEO 서밋 등 관련 행사의 성공적인 개최를 위해 다양한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총동원한 전사적 지원에 나선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하며 한국의 맛과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롯데호텔서울은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회의 오찬과 만찬을 준비하며, 시그니엘부산은 APEC CEO 서밋 환영 만찬을 맡는다. 롯데웰푸드, 롯데G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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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쿠팡·GS리테일 경주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HQ 총괄대표와 이영준 화학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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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존슨앤존슨·징둥닷컴 CEO 참석 식품사부터 뷰티, 채널까지 공식 후원·현장 부스 운영으로 K-브랜드 홍보 열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인천시 제공)2023.6.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쿠팡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수장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특히 주요 식품사와 프랜차이즈, 뷰티 업체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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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에서 열리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국내 주요 유통기업 최고경영자들이 대거 참석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26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롯데는 신동빈 회장이 CEO 서밋에 직접 참석해 전 세계 정상, 글로벌 기업인들과 미래 협력 방안을 논의한다. 신세계 정용진 회장도 CEO 서밋 개막식에 모습을 드러낼 예정이며, 정지영 현대백화점 사장,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은 28일 경주 예술의전당에서 열리는 '유통 퓨처테크 포럼'에 패널로 선다. 이 포럼은 대한상공회의소 유통물류진흥원이 주관하는 부대행사로, 산업 혁신, 디지털 전환 등 유통 미래 아젠다를 집중 토론한다. 29일엔 김상현 롯데 유통군 총괄대표 부회장과 로버트 포터 쿠팡 글로벌 대외협력책임자(CGAO)가 '디지털 전환과 리테일 효율성' 세션에 연사로 참석한다. 올해 경주 APEC은 10월 29일부터 31일까지 3박 4일간 열린다. 세계 각국 정상급 인사 16명, 글로벌 CEO 1,7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