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 APEC 지원에 그룹 호텔·식품 인프라 총동원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6 10:4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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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6 09:20:14 oid: 366, aid: 00011173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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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그룹은 28일부터 경주에서 열리는 ‘APEC CEO Summit Korea 2025(이하 APEC CEO 서밋)’ 행사의 성공적 개최와 원활한 진행을 위해 그룹의 인프라와 핵심 역량을 총동원한다고 26일 밝혔다.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도 참석해 글로벌 리더들과 교류에 나선다. APEC CEO 서밋은 전 세계 주요국 정상과 기업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경제 협력과 지속 가능한 성장을 논의하는 자리다. 신 회장은 행사 기간 각국 정상 및 글로벌 경영인들과 면담해 협력 방안을 모색할 예정이다. 신동빈 롯데 회장. /롯데지주 제공 롯데는 APEC 정상회의, APEC CEO 서밋 등 관련 행사에서 유통·식품·관광 등 롯데가 강점을 가진 분야를 중심으로 종합적인 지원 체계를 마련한다. 대한민국을 찾은 각국 정상과 글로벌 리더들이 최상의 서비스를 경험하도록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롯데호텔은 APEC 주요 공식 행사에서 케이터링 전반을 담당한다. 롯데호텔서울은 세계적인 셰프 에드워드 리와 협업해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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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19:19 oid: 421, aid: 00085623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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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신세계·쿠팡·GS리테일 경주行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 취임식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20일 저녁(현지시간) 열린 스타라이트 무도회에서 백악관 암호화폐 및 인공지능(AI) 정책 책임자로 임명된 데이비드 삭스와 대화를 나누고 있다. (신세계그룹 제공) 2025.1.21/뉴스1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비롯해 김상현 롯데그룹 유통HQ 총괄대표와 이영준 화학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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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비즈 2025-10-26 10:24:13 oid: 366, aid: 00011174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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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요 유통 그룹 총수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쿠팡 등 대형 유통 기업뿐 아니라 식품·프랜차이즈·뷰티 업체들도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K푸드, K뷰티 등 한국 브랜드 경쟁력 알리기에 나선다. 26일 유통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등이 경주 APEC에 참석한다. 아모레퍼시픽도 참여를 확정하고 일정을 조율 중이다.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 /신세계그룹 제공 롯데그룹은 이번 APEC CEO 서밋의 스폰서로 참여한다. 신 회장과 함께 김상현 롯데 유통HQ 총괄대표, 이영준 화학군HQ 총괄대표, 정준호 롯데백화점 대표 등이 현장을 찾을 예정이다. 신세계그룹에선 정 회장을 비롯해 한채양 이마트 대표가 참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지영 현대백화점 대표, 허서홍 GS리테일 대표, 박대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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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9:22:58 oid: 421, aid: 00085623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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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신동빈, 신세계 정용진…존슨앤존슨·징둥닷컴 CEO 참석 식품사부터 뷰티, 채널까지 공식 후원·현장 부스 운영으로 K-브랜드 홍보 열기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인천시 제공)2023.6.16/뉴스1 ⓒ News1 정진욱 기자 (서울=뉴스1) 윤수희 김명신 기자 = 롯데·신세계·현대백화점·쿠팡 등 국내 주요 유통기업 수장들이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CEO Summit(서밋) 참석을 위해 경주로 향한다. 특히 주요 식품사와 프랜차이즈, 뷰티 업체들이 공식 후원사로 참여해 K-푸드와 K-뷰티 등 한국 제품 경쟁력 확보에도 열기를 더할 전망이다. 26일 업계와 대한상공회의소 등에 따르면 신동빈 롯데그룹 회장, 정용진 신세계그룹 회장을 비롯해 정지영 현대백화점(069960) 대표, 박대준 쿠팡 대표, 허서홍 GS리테일(007070) 대표 등이 경주를 찾는다. 아모레퍼시픽(090430)도 참석을 확정 짓고 조율 중이다. 롯데그룹의 경우 APEC CEO 서밋 스폰서로, 신동빈 회장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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