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이건희 회장 5주기… 이재용 회장 등 추도식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2개 전체 기사: 17개
수집 시간: 2025-10-26 04:3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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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5 01:45:38 oid: 020, aid: 00036696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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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라희 여사 등 유족과 함께 참석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도 헌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홍라희 리움 명예관장이 24일 경기 수원시 선영에서 진행된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뉴시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오전 진행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등 유족과 삼성 계열사 전현직 사장단 150여 명이 경기 수원시 선영에 모여 이 선대회장을 추모했다. 이 회장은 검은색 세단을 타고 오전 10시 47분경 선영에 도착했다. 이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복지재단 이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추도식은 오전 11시부터 약 40분간 엄숙한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유족에 앞서 전영현 삼성전자 반도체(DS)부문장(부회장),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등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 명도 선영을 찾았다. 이들은 약 20분간 머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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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09:00:00 oid: 003, aid: 001355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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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4대그룹 총수가 1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4.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4대 그룹 총수, 경주 APEC 총출동…글로벌 협력 나선다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총 출동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경제 포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 총수들은 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빅테크들과 핵심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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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5 06:00:18 oid: 119, aid: 000301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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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인재 제일·기술 중시' 경영 철학 계승 신상필벌 원칙 따라 수시 인사…대규모 채용 사법리스크 족쇄 벗은 뒤 글로벌 광폭 행보 삼성 글로벌 위상 회복 …존재감 확대 평가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월 9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7일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지난 2022년 10월 27일 공식적으로 삼성전자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그는 부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남긴 '인재 제일·기술 중시' 경영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뉴 삼성' 시대의 방향타를 제시해 왔다. 특히 올해 7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으며 10년 넘게 이어진 사법 리스크의 족쇄를 완전히 벗은 이후, 그의 행보는 한층 더 과감해지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7일 취임 3주년에 별다른 행사나 메시지를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회장이 최근 '인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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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4 16:53:24 oid: 029, aid: 000298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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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40분 전후 유족들이 각자 검은색 세단을 타고 도착해 약 20분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선영 주변을 둘러봤다. 유족에 앞서 오전 9시 35분쯤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선영을 찾았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추모를 마친 뒤 용인의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다.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한 가운데 이 회장이 이날 사장단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3500억달러 투자금의 현금 지급 규모와 투자 기간 등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은 핵심쟁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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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5 07:00:09 oid: 119, aid: 00030164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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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구광모 LG회장 ⓒ데일리안 박진희 그래픽디자이너 [데일리안 = 고수정 임채현 정인혁 기자] 폴란드·루마니아·노르웨이서 방산 성과 점검한 김동관 지난 1월 스위스에서 열린 세계경제포럼(다보스포럼)에서 한화그룹의 탈탄소 비전에 대해 알리고 있는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한화그룹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동유럽을 상대로 방산 세일즈에 본격적으로 나서. 김 부회장은 21일(현지시간) 루마니아 수도 부쿠레슈티에서 방산 분야 '전략경제협력 특사 자격'으로 루마니아를 방문한 강훈식 대통령 비서실장 등과 함께 일리에 볼로잔 루마니아 총리를 만나. 김 부회장은 루마니아가 추진 중인 4조원대 보병전투차량(IFV) 구매 사업 입찰 참가를 위해 예방 자리에 동참한 것으로 알려져. 이에 앞서 김 부회장은 동유럽 주요 수출 파이프라인으로 꼽히는 폴란드를 방문. 그는 루마니아를 방문한 이후 노르웨이로 이동해 K9 자주포 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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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5 06:00:00 oid: 008, aid: 0005267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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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년 10월25일,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별세 [편집자주] 뉴스를 통해 웃고 울렸던 어제의 오늘을 다시 만나봅니다.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사진=머니투데이DB 5년 전 오늘인 2020년 10월25일, 재계 거목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이 별세했다. 이 회장은 2014년 급성심근경색증으로 서울 이태원동 자택에서 쓰러졌고 6년여간 와병 생활을 이어오다가 서울 강남구 서울삼성병원에서 생을 마감했다. 향년 78세였다. 이 회장은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가 별세한 후 1987년 삼성그룹 2대 회장에 올라 '한국의 삼성'을 '세계의 삼성'으로 만들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이건희 삼성 회장이 1993년 사장단을 독일 프랑크푸르트로 불러 신경영 구상을 밝히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삼성전자 제공) ━ 이병철 삼성 창업주 3남 5녀 중 일곱 번째이자 막내 아들 ━ 이 회장은 1942년 1월9일 대구에서 고 호암 이병철 삼성 창업주의 3남 5녀 중 일곱 번째이자 막내 아들로 태어났다.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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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17:42:13 oid: 011, aid: 0004547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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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선영서 엄수···홍라희·이부진·이서현 등 헌화 이 회장, 사장단 50여명과 오찬 이재용(왼쪽) 삼성전자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이 24일 경기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수원=연합뉴스 [서울경제]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유족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선영 주변을 둘러봤다. 유족 참배에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 명이 오전 9시 35분께 선영을 찾았다. 전직 경영진 100여 명도 오후 중 참배하고 고인을 추모했다. 추모를 마친 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용인 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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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23:21:07 oid: 422, aid: 0000794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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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추도식이 오늘(24일) 오전 수원 선영에서 진행됐습니다. 이재용 회장이 사법리스크를 털어낸 뒤 처음 맞는 추도식인 만큼 재계의 관심이 모였습니다. 김주영 기자입니다. [기자] 엄숙한 분위기 속, 검은색 차량들이 줄지어 들어옵니다. 경기 수원 삼성의 가족선영에서 고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진행됐습니다. 올해 추도식에는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삼성의 오너 일가가 참석했습니다. 유족들에 앞서 전영현 삼성전자 부회장과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등 현직 사장단들도 미니버스를 타고 일찌감치 도착했습니다. 이날 추도식에는 한화그룹의 김승연 회장이 아들 김동관 부회장과 공동명의로 조화를 보내 애도를 표했습니다. 김 회장은 이건희 선대회장보다 열 살 아래로, 생전 이 선대회장을 '형님'으로 모시고 경영 조언을 구하는 등 각별한 사이였던 것으로 알려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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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6 06:00:00 oid: 001, aid: 0015700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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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별도 메시지 없이 APEC 일정 준비 등 경영 집중 연말 인사·조직개편 준비…컨트롤타워 부활 목소리 커져 내달 초 다시 방미…반도체 반등 시작, 실적호조 이어질 듯 (서울=연합뉴스) 조성흠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7일 취임 3주년을 맞아 경영의 고비를 바짝 조이며 그룹의 위기 극복과 재도약을 이끌고 있다. 이 회장이 대법원 무죄판결 이후 국내외에서 숨 가쁜 행보를 이어가며 여러 굵직한 성과를 내자, 삼성전자도 올해 3분기 역대 최대 분기 매출을 기록하는 등 '잃어버린 10년'에 작별을 고하고 있다. 재계는 다가오는 연말 인사와 조직 개편 등을 통해 이 회장이 보여줄 '뉴삼성' 비전에 주목하고 있다. 고 이건희 회장 선영 찾은 이재용 회장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경기도 수원시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삼성그룹 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해 있다. 2025.10.24 xanadu@yna.co.kr '정중동' 행보 속 인사구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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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앙SUNDAY 2025-10-25 01:28:13 oid: 353, aid: 00000534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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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과 홍라희 여사가 24일 이건희 선대회장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뉴시스] 25일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를 맞아 추도식이 열렸다. 유족과 삼성 전·현직 경영진이 모여 삼성을 글로벌 기업으로 키운 이 선대회장의 업적을 기렸다.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선영에서 열린 추도식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해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등 유족이 참석했다.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고인을 추모했다. 유족에 앞서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부회장)과 정현호 삼성전자 사업지원TF장(부회장), 최성안 삼성중공업 대표(부회장)를 비롯해 오세철 삼성물산 사장, 홍원학 삼성생명 사장, 최주선 대표이사 삼성SDI 사장 등 현직 사장단 50여 명도 선영을 찾았다.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 명도 현장에서 고인을 추모했다. 27일은 이 회장의 회장 취임 3주년이다. 삼성전자 창립기념일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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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널A 2025-10-24 19:22:09 oid: 449, aid: 0000324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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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수원 선영에서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사진출처 : 뉴시스)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오늘(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도착한 유족들은 20여분 동안 헌화하고 절을 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추모를 진행했습니다. 선영에는 김승연 한화그룹 회장과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이 공동명의로 보낸 조화가 놓여졌습니다. 김 회장은 지난 2022년 이후 매년 추모식마다 조화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유족에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 등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도 오전 9시 35분쯤 선영을 찾았습니다. 추모를 마친 뒤 이재용 회장과 사장단은 용인 소재 삼성인력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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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6 08:31:07 oid: 016, aid: 0002547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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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일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취임 3주년 ‘삼성 위기론’ 부른 반도체 부활 신호탄 기세 이어가려면 결국 기술 투자 급선무 소부장·빅테크와 ‘협업 리더십’ 보여줘야 11월 인사…JY표 ‘뉴삼성’ 밑그림 관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지난 2020년 7월 삼성전기 부산사업장을 찾아 전장용 MLCC 생산 현장을 살펴보는 모습. [삼성 제공] [헤럴드경제=김현일·박지영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7일 회장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올해에도 예년처럼 특별한 메시지나 사내 행사 없이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지난 2022년 10월 27일 회장으로 승진하며 오너 3세 경영의 닻을 올린 이재용 회장은 이전과는 확연히 다른 분위기 속에 3주년을 맞게 됐다. 10년 만에 사법리스크에서 완전히 벗어난 데다 지난해 ‘삼성 위기론’을 불러왔던 반도체 사업이 점차 회복세를 띠면서 이 회장은 활발한 대내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재계는 연말 단행할 조직개편과 인사에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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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6 07:00:00 oid: 421, aid: 00085622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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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법리스크 털고 '온전한 경영' 원년…재도약 물꼬 튼 삼성전자 "말보다는 행동" 이재용 메시지, 연말 인사·신사업서 윤곽 낼 듯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2025.8.24/뉴스1 ⓒ News1 구윤성 기자 (서울=뉴스1) 최동현 기자 = 이재용 삼성전자(005930) 회장이 27일 회장 취임 3주년을 맞는다. 10년간 그룹 전체를 짓눌렀던 사법리스크를 털고 '온전한 경영'에 복귀한 원년이지만, 주력인 반도체 사업의 '위기'는 현재진행형이다. 정중동(靜中動) 행보 속에서 초격차 경쟁력 회복과 신사업 확장을 골몰하는 이 회장의 '뉴삼성 선언'이 기다려지는 이유다. '온전한 복귀' 원년…반등 모멘텀 속 '조용한 경영' 매진 26일 재계에 따르면 이재용 회장은 취임 3주년인 27일 별도 행사 없이 경영 전략 수립에 매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 회장은 전면에 나서지 않는 정중동 경영 기조를 유지 중인데, 2022년 회장 취임 당시에도 취임사 없이 집무에 들어갔다. 지난 24일 고(故) 이건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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