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이건희 5주기 추도식…이재용 등 유족·경영진 헌화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9개
수집 시간: 2025-10-26 04:05: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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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2025-10-24 17:01:08 oid: 422, aid: 0000794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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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맞아 오늘(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습니다.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습니다. 오전 10시 40분 전후로 선영에 도착한 유족들은 약 20분간 헌화를 하고 절하는 등 고인을 추모했습니다. 유족에 앞서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선영을 찾았고, 오후에는 전직 경영진 100여명이 고인을 추모할 예정입니다. 추모를 마친 이 회장과 사장단은 오찬을 함께했는데, 최근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한 만큼 이 회장이 사장단을 향해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됩니다. [출처: 20251024 삼성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모식 이태주 채널A]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뉴시스 2025-10-25 09:00:00 oid: 003, aid: 001355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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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4대그룹 총수가 1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4.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4대 그룹 총수, 경주 APEC 총출동…글로벌 협력 나선다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총 출동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경제 포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 총수들은 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빅테크들과 핵심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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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5 06:00:18 oid: 119, aid: 0003016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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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희 '인재 제일·기술 중시' 경영 철학 계승 신상필벌 원칙 따라 수시 인사…대규모 채용 사법리스크 족쇄 벗은 뒤 글로벌 광폭 행보 삼성 글로벌 위상 회복 …존재감 확대 평가 일본 출장을 마친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4월 9일 서울 강서구 김포비즈니스항공센터(SGBAC)로 귀국하고 있다. ⓒ뉴시스 [데일리안 = 고수정 기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오는 27일 취임 3주년을 맞는다. 지난 2022년 10월 27일 공식적으로 삼성전자 회장으로 선임된 이후 그는 부친 고(故) 이건희 선대회장이 남긴 '인재 제일·기술 중시' 경영 철학을 계승하면서도, '뉴 삼성' 시대의 방향타를 제시해 왔다. 특히 올해 7월 대법원에서 무죄 확정 판결을 받으며 10년 넘게 이어진 사법 리스크의 족쇄를 완전히 벗은 이후, 그의 행보는 한층 더 과감해지고 있다. 25일 재계에 따르면, 이 회장은 27일 취임 3주년에 별다른 행사나 메시지를 준비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만 이 회장이 최근 '인재 경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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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타임스 2025-10-24 16:53:24 oid: 029, aid: 0002989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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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의 5주기를 하루 앞둔 24일, 경기 수원 선영에서 추도식이 열렸다. 이날 추도식에는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오전 10시 40분 전후 유족들이 각자 검은색 세단을 타고 도착해 약 20분간 고인의 업적과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이들은 특별한 절차 없이 헌화하고 절하는 등 엄숙한 분위기 속에서 고인을 추모하고 선영 주변을 둘러봤다. 유족에 앞서 오전 9시 35분쯤 정현호·전영현·최성안 부회장을 비롯해 삼성 현직 사장단 50여명이 선영을 찾았다. 이 회장과 사장단은 추모를 마친 뒤 용인의 삼성인력개발원으로 이동해 오찬을 함께했다. 대외 불확실성이 심화한 가운데 이 회장이 이날 사장단에게 어떤 메시지를 내놓을지 주목되고 있다. 3500억달러 투자금의 현금 지급 규모와 투자 기간 등 미국 트럼프 행정부와의 관세 협상은 핵심쟁점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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