휘발유 2주째 하락…경유도 5주 만에 내려 153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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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 모습. 연합뉴스 자료사진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경유 가격은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전주보다 L당 1.6원 내린 1661.1원이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이 L당 1721.2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전주 대비 1.3원 하락했다. 가장 저렴한 지역은 대구로, 1.3원 내린 1631.8원을 기록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1670.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34.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하락한 1534.8원으로 나타났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산 석유 제재와 미중 정상회담 일정 발표 등 영향으로 상승세를 보였다. 수입 원유 가격의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같은 배럴당 62.7달러를 기록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5달러 오른 76.2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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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휘발유 2주 연속 내려, 경유 5주 만에 하락 전환 국제 유가 상승세 ‘뒤늦게 반영’ 예고 국내 주유소 판매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고, 경유도 5주 만에 하락으로 돌아섰습니다. 하지만 체감은 여전히 ‘그대로’입니다. 하락 폭이 워낙 미세한 데다 국제 유가가 다시 올라, 잠시 뿐인 ‘착시 안정’이라는 말도 나옵니다. ■ 1.6원 내린 휘발유, 1.0원 낮아진 경유… ‘기름값 내렸다’ 통계뿐 25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리터(L)당 1.6원 내린 1,661.1원을 기록했습니다. L당 1.6원, 숫자는 내렸지만 지갑은 그대로입니다. 서울은 1,721.2원(1.3원↓), 대구는 1,631.8원(1.3원↓)으로 지역별 격차는 여전했습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1,670.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34.9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는 1.0원 내린 1,534.8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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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22일 서울 시내 한 주유소에 유가 가격이 게시돼 있다. 이달 말 종료 예정이었던 유류세 한시인하 조치가 연말까지 2개월 더 연장된다. 휘발유에 대한 인하율은 기존 10%에서 7%로, 경유 및 LPG부탄에 대한 인하율은 15%에서 10%로 조정된다. 정부는 유가·물가 상황에 따라 유류세 인하 조치를 이어오고 있으며 연장 조치는 이번이 18번째다. 2025.10.22. jini@newsis.com [서울=뉴시스] 신항섭 기자 =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환율 영향으로 다음 주 휘발유 가격은 보합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판매가는 리터(ℓ)당 1661.1원으로 직전 주 대비 1.6원 하락했다. 전국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판매 가격은 전주보다 1.3원 내린 1721.2원,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3원 떨어진 1631.8원으로 집계됐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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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4주 주간 평균가 휘발유 1661.1원, 경유 1534.8원 정부가 이달 말 종료 예정이던 유류세 인하 조치를 두 달 더 연장하기로 한 22일 오후 서울 시내의 한 주유소에서 시민들이 기름을 넣고 있다. 다만, 인하율은 소폭 축소돼 휘발유는 기존 10%에서 7%로, 경유와 LPG 부탄은 15%에서 10%로 축소된다. 이에 따라 다음 달부터 유류세는 휘발유는 리터당 25원, 경유는 리터당 29원, 부탄은 리터당 10원씩 늘어난다. 2025.10.22/뉴스1 ⓒ News1 김민지 기자 (서울=뉴스1) 원태성 기자 =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하며 당분간 기름값은 안정세를 보일 전망이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L)당 1661.1원으로 전주 대비 1.6원 하락했다. 경유 판매가격은 1원 하락한 1534.8원이다. 휘발유 판매가격은 지난달 넷째 주 상승 전환 이후 3주 연속 오르다가 지난주부터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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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넷째주 전국 휘발유 평균가 1661원 전주대비 1.6원 하락…부산도 유사 흐름 국제유가 상승…11월부터 유류세 인상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되는 휘발유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경유는 5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다. 부산도 전국과 비슷한 흐름을 보였다. 다만 최근 국제유가가 오른 상황에서 다음 달부터 유류세 인하율도 축소되는 만큼 국내 기름값이 다시 오를 것이라는 전망이 나온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음. 국제신문DB 25일 한국석유공사가 운영하는 유가정보 공시 서비스 ‘오피넷’에 따르면 이달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에서 판매된 휘발유 평균 가격은 1661.1원(이하 ℓ당)으로 전주보다 1.6원 떨어졌다. 한 달 만에 하락세로 전환됐던 이달 셋째 주에 이어 2주 연속 같은 흐름을 보인 것이다. 이달 넷째 주 경유 가격은 1534.8원으로 전주보다 1.0원 낮아졌다. 주간 기준 국내 경유 가격이 하락세(전주 대비)를 보인 것은 지난 9월 셋째 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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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시내 한 주유소 [연합뉴스 자료사진] (서울=연합뉴스) 강태우 기자 = 국내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경유 가격은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6원 내린 1천661.1원이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천721.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3원 내린 1천63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0.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34.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내린 1천534.8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와 미중 정상회담 일정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같은 62.7달러였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5달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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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경유 가격은 5주 만에 하락 전환했습니다. 오늘(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지난주보다 L당 1.6원 내린 1천661.1원이었습니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천721.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3원 내린 1천631.8원으로 각각 집계됐습니다. 상표별 가격은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천670.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천634.9원으로 가장 낮았습니다. 경유 평균 판매 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내린 1천534.8원을 기록했습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와 미중 정상회담 일정 발표 등으로 상승했습니다. 수입 원유 가격 기준인 두바이유는 지난주와 같은 62.7달러였습니다. 국제 휘발유 가격은 0.5달러 상승한 76.2달러, 국제 자동차용 경유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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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인 디지털팀 기자 haileykim0516@gmail.com] 전국 평균 휘발유 1661.1원·경유 1534.8원 서울·대구 모두 하락 국내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간 가운데 경유 가격은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연합뉴스 국내 휘발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가며 유가 안정 흐름이 뚜렷해지고 있다. 경유 가격도 5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돼 동반 하락세를 나타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의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보다 L당 1.6원 내린 1661.1원으로 집계됐다. 지역별로 서울은 1721.2원으로 1.3원 내렸고 대구는 1631.8원으로 1.3원 하락했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평균 1670.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는 1634.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격은 전주 대비 1.0원 내린 1534.8원을 기록했다. 이번 주 국제유가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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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DB 국내 휘발유와 경유 가격이 하락세를 이어가고 있다. 국내 주유소 휘발유의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내림세를 이어갔다. 경유는 5주 만에 하락 전환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휘발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661.1원으로 전주 대비 1.6원 내렸다. 지역별로 가격이 가장 높은 서울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721.2원, 가격이 가장 낮은 대구는 1.3원 내린 1631.8원으로 각각 집계됐다. 충청권의 경우 충남 1668.5원, 충북 1665.4원, 세종 1647.7원, 대전 1643.1원으로 나타났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 주유소가 L당 1670.4원으로 가장 높았고, 알뜰주유소가 1634.9원으로 가장 낮았다. 경유 평균 판매가는 L당 1534.8원으로 1.0원 하락하며 5주 만에 내림세로 전환됐다. 국제유가는 미국의 러시아 석유 제재와 미중 정상회담 일정 발표 등으로 상승했다. 두바이유는 62.7달러로 전주와 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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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 유가동향]휘발유 1661.1원·경유 1534.8원 전주 대비 휘발유 1.6원↓·경유 1.0원↓ [이데일리 김은경 기자] 이번 주 국내 주유소 휘발유 주간 평균 가격이 2주 연속 하락했다. 경유는 5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다. 25일 한국석유공사 유가정보시스템 오피넷에 따르면 10월 넷째 주(19~23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리터(ℓ)당 1661.1원으로 전주보다 1.6원 내렸다. 국내 최고가 지역인 서울의 이번 주 휘발유 평균 가격은 전주 대비 1.3원 하락한 1721.2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60.1원 높은 수준이다. 최저가 지역인 대구는 1.3원 하락한 1631.8원으로 전국 평균 가격 대비 29.2원 낮았다. 상표별로는 SK에너지주유소가 ℓ당 1670.4원으로 가장 비쌌으며 알뜰주유소 평균 가격이 1634.9원으로 가장 저렴했다. 경유 기준으로 보면 SK에너지주유소가 ℓ당 1544.6원으로 가장 비쌌고 알뜰주유소 평균가격이 1509.6원으로 가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