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문성 갖춘 50대 발탁…더 젊어진 미래에셋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22개
수집 시간: 2025-10-26 03:3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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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17:50:17 oid: 011, aid: 000454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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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캐피탈 등 계열사 3곳 대표 교체 AI·디지털자산 주축 체질 개선 IB 사업부 신설 모험자본 활성화 연금 부문 4개로 확대···영업력 강화 미래에셋 전경. 사진 제공=미래에셋 [서울경제]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캐피탈 등 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1970년대생으로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세대교체’와 ‘성과주의’에 방점을 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인사 원칙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부회장 2명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해 안정성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원 인사·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새로운 대표가 선임된 곳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컨설팅·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다.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컨설팅에는 각각 정지광 대표와 채창선 대표가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는 1974년생으로 미래에셋증권 신성장투자본부와 미래에셋캐피탈 신성장투자부문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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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5:20:19 oid: 014, aid: 00054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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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그룹은 고객자산(AUM) 1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발돋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차세대 성장 원동력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 융합을 통한 미래 금융 혁신 비전 ‘Mirae Asset 3.0’을 선포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인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리스크 관리 등 전사 차원의 체질 전환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계열사별 비전과 전문 역량을 갖춘 리더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 정지광 대표이사는 신성장투자 분야의 전문가고,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개발 분야 전문가다. 이번 임명을 통해 조직의 역동성을 부여하고 본연의 사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 미래에셋그룹은 핵심 비즈니스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AI·디지털자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Tech&AI'부문을 신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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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4 16:27:07 oid: 648, aid: 000004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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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 3.0' 선포…캐피탈 등 계열사 대표 교체 증권, IB사업부 신설하고 IMA 위한 조직개편 단행 운용, 킬러프로덕트 개발로 상품경쟁력 강화 초점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미래에셋그룹 이 차세대 성장 원동력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을 통한 미래금융 혁신비전 '미래에셋(Mirae Asset) 3.0'을 선포하며 대대적 조직개편을 완료했다. 그룹내 주요 계열사의 대표이사를 바꾸고 핵심 계열사인 미래에셋증권의 종합투자계좌(IMA)사업 진출을 위한 선제적 조직개편도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4일 '미래에셋(Mirae Asset) 3.0' 시대를 맞아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은 그룹의 성장 전략인 글로벌, 인공지능(AI), 디지털, 리스크 관리 등 미래에셋그룹 전사 차원의 체질 전환에 초점을 뒀다. 대대적 조직개편으로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대표이사를 교체했다. 회사는 "계열사별 비전과 전문 역량을 갖춘 리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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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터 2025-10-24 17:04:07 oid: 293, aid: 0000074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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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미래에셋증권 미래에셋그룹이 차세대 금융 혁신을 위한 대대적인 조직개편과 임원 인사를 단행했다. 그룹은 올해 고객자산(AUM) 1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도약한 가운데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을 융합한 '미래에셋 3.0(Mirae Asset 3.0)' 비전을 제시하며 인공지능(AI)과 웹3(Web3) 기반의 미래 금융체계 구축에 속도를 낸다. 24일 미래에셋그룹에 따르면 이번 개편의 핵심은 △인공지능·디지털 혁신 △리스크 관리 강화 △글로벌 자산관리 역량 확충이다. 미래에셋증권은 기술·인공지능(Tech&AI) 부문을 신기술 전담조직으로 재편해 인공지능과 웹3 기술을 중심으로 새로운 성장동력을 확보한다. 급성장하는 연금 시장 대응을 위해 기존 3개였던 연금RM부문을 4개로 확대하고 다국적기업·공기업 대상 영업을 강화한다. 자본시장 내 모험자본 공급 기능을 강화하기 위해 기업금융(IB)사업부를 신설했으며 IB1·IB2부문을 통합 관리하는 총괄 조직으로 운영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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