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 협력 공로' 장인화 포스코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0개
수집 시간: 2025-10-26 03:2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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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일보 2025-10-24 17:01:10 oid: 469, aid: 00008936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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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 장 회장 "미국 제조업 르네상스 열겠다" 장인화(가운데)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밴플리트상'을 수상하고 토마스 번(왼쪽)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그룹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 조지 W 부시 전 대통령,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 회장, BTS 등이 있다. 올해는 장 회장과 함께 미 의회 한국연구모임(CSGK)도 공동 수상했다.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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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즈워치 2025-10-25 15:00:13 oid: 648, aid: 00000410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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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르세데스-벤츠 코리아, 전기차 충전 통합 서비스 개시 자체 생성형AI 서비스 시작한 현대모비스…생산성↑ /그래픽=비즈워치 '한·미 산업 동맹' 이끈 포스코…장인화 회장, 밴플리트상 수상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 지난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혀.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임.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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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신문 2025-10-24 15:14:01 oid: 032, aid: 00034042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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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 회장 “미국 제조업 새로운 르네상스 함께 열어 가겠다” 23일(현지시간)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이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밴 플리트상’을 받고 기념 촬영하고 있다. 포스코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 플리트상’을 받았다.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 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사회, 문화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1957년 설립된 친선 비영리단체다. 밴 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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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4 15:11:13 oid: 374, aid: 00004704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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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 '밴 플리트상' 수상(포스코그룹 제공=연합뉴스)] 포스코그룹은 장인화 회장이 현지시간 23일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2025 밴 플리트상'을 받았습니다. 한미 친선 비영리단체인 코리아소사이어티가 수여하는 밴 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단체에 수여하는 상입니다.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습니다. 장 회장은 취임 후 포스코그룹의 핵심 사업 전반에 걸쳐 대미 투자를 전략적으로 강화해 나가는 등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관계 증진에 기여한 점을 높게 평가받았습니다. 주한 미국대사를 지낸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은 "장 회장이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말했습니다. 실제로 포스코그룹은 장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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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4 16:14:14 oid: 050, aid: 00000975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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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23일(현지 시간)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이 미국 뉴욕에서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왼쪽부터 코리아소사이어티 토마스 번 회장, 포스코그룹 장인화 회장,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 사진=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2025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그룹에 따르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코리아소사이어티 캐슬린 스티븐스 이사장은 “미국 산업 생태계 재건과 지속가능한 공급망 구축을 지원해 양국 간 유대 강화에 크게 기여한 점을 높이 평가하여 장 회장을 올해 수상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간 이해·협력·우호 증진에 뛰어난 공헌을 한 개인 또는 단체에 수여하는 권위 있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역대 주요 수상자로는 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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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7:20:09 oid: 015, aid: 00052016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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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뉴욕서 시상 美 제철소 투자 등 높이 평가 "포스코, 제조 르네상스 동행"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이 23일(현지시간) 토머스 번 코리아소사이어티 회장(왼쪽), 캐슬린 스티븐스 코리아소사이어티 이사장과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포스코홀딩스 제공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경제 협력과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2025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밴플리트상은 고(故) 김대중 대통령, 반기문 전 유엔 사무총장, 고 이건희 삼성 회장, 정몽구 현대자동차 명예회장 등 저명인사가 받은 상이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23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상을 받았다고 24일 발표했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문화 등 전반의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친선 단체다. 밴플리트상은 한·미 동맹에 큰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되는 상이다. 6·25전쟁 당시 한국군 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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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일보 2025-10-25 01:43:55 oid: 020, aid: 00036696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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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사진)이 코리아소사이어티로부터 2025 밴플리트상을 받았다. 포스코그룹은 장 회장이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 만찬에서 한미 경제 협력 및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 상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코리아소사이어티는 한미 간 정치, 경제, 문화 등 사회 전반에 걸친 이해 증진과 협력 강화를 목표로 설립된 친선 단체다. 밴플리트상은 이 같은 단체 목적에 큰 공헌을 한 개인이나 단체에 수여하는 상으로,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의 현대화를 이끌었던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주요 수상자는 김대중 전 대통령, 최태원 SK그룹 회장, BTS, 조지 W 부시 전 미국 대통령 등이 있다. 장 회장은 수상 후 소감 발표 자리에서 “미국은 포스코그룹의 성장과 도약의 출발을 함께 한 파트너”라고 밝혔다.


매일경제 2025-10-24 17:39:21 oid: 009, aid: 0005578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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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리아소사이어티 시상식 포스코 회장으로선 두 번째 23일(현지시간)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가운데). 포스코홀딩스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한미 우호 증진에 기여한 공로로 밴플리트상을 수상했다. 포스코 회장으로선 2016년 권오준 전 회장에 이어 두 번째다. 23일(현지시간) 뉴욕 플라자호텔에서 열린 코리아소사이어티 연례만찬에서는 올해 밴플리트상을 수상한 장 회장과 미국 의회 코리아스터디그룹(CSGK)에 대한 시상식이 열렸다. 밴플리트상은 한국전쟁 당시 한국군 현대화를 이끌며 '한국군의 아버지'로 불린 제임스 밴 플리트 장군을 기리기 위해 1992년 제정됐다. 장 회장은 수상 소감에서 "한미 양국은 더 강한 동맹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포스코는 수소환원제철과 스마트팩토리 등 첨단 기술을 통해 미국 제조업과 함께 지속가능한 미래를 만들어 가겠다"고 강조했다. [뉴욕 임성현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