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에셋, '골프장 총수 일가 부당 지원' 2심도 무죄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30개
수집 시간: 2025-10-26 02:4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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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2025-10-24 15:52:15 oid: 031, aid: 00009748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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형사 리스크 해소...IMA 인가 ‘청신호’ 그룹 총수 일가가 운영하는 골프장에 일감을 몰아준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미래에셋그룹 계열사들이 2심에서도 무죄를 선고받았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8-3부는 24일 공정거래법 위반 혐의로 기소된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에 대해 1심과 마찬가지로 무죄를 선고했다. [사진=미래에셋증권] 재판부는 “검사가 제출한 증거만으로는 미래에셋 계열사가 골프장 거래를 통해 특수관계인에게 부당한 이익을 귀속시키려 했다는 점이 합리적으로 의심할 여지 없이 증명됐다고 보기 어렵다”며 검찰의 항소를 기각했다. 미래에셋자산운용과 미래에셋생명보험은 2015년 1월부터 2016년 12월까지 박현주 미래에셋그룹 회장 일가가 지분 91.86%를 보유한 미래에셋컨설팅이 운영하는 골프장에 합리적 비교 없이 거래를 집중해 약 240억원의 이익을 몰아준 혐의로 약식기소 됐다. 검찰은 각각 벌금 3000만원을 청구했으나, 두 회사가 불복해 정식재판을 청구했다. 1심 재판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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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세일보 2025-10-24 14:41:12 oid: 123, aid: 000237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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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rae Asset 3.0’ 시대...Web3 기반 비즈니스 선제적 준비 증권 연금조직 강화 및 IB사업부 신설 ‘Client First’ 철학 바탕 글로벌 자산관리 서비스 강화 ◆…미래에셋그룹이, 디지털 등 차세대 성장 원동력 중심의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를 24일 단행했다. [사진=미래에셋그룹] 고객자산 1000조원 시대를 연 미래에셋그룹이, 차세대 성장을 위한 혁신비전을 선포하면서, 체질 전환을 위한 조직개편과 임원인사도 함께 단행했다. 미래에셋그룹은 24일 미래 금융 혁신 비전 'Mirae Asset 3.0'을 선포하고, 조직개편 및 임원 인사를 실시했다. 미래에셋그룹 관계자는 이번 조직개편과 임원인사의 배경에 대해, "차세대 성장 원동력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 융합을 통한 미래 금융 혁신 비전 'Mirae Asset 3.0'을 수립하고,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리스크 관리 등 전사 차원의 체질 전환에 중점을 둔 조직개편과 인사"라고 설명했다. ■ 미래에셋캐피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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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5:20:19 oid: 014, aid: 0005424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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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증권 제공 [파이낸셜뉴스] 미래에셋그룹은 고객자산(AUM) 1000조원을 돌파하며 글로벌 투자전문그룹으로 발돋움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조직개편에서는 차세대 성장 원동력으로 전통자산과 디지털자산 융합을 통한 미래 금융 혁신 비전 ‘Mirae Asset 3.0’을 선포하며, 그룹의 성장 전략인 글로벌, 인공지능(AI)·디지털, 리스크 관리 등 전사 차원의 체질 전환에 중점을 뒀다. 특히 미래에셋캐피탈, 미래에셋컨설팅, 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은 계열사별 비전과 전문 역량을 갖춘 리더를 새로운 대표이사로 임명했다. 미래에셋캐피탈 정지광 대표이사는 신성장투자 분야의 전문가고, 미래에셋컨설팅 채창선 대표이사는 부동산개발 분야 전문가다. 이번 임명을 통해 조직의 역동성을 부여하고 본연의 사업 강화에 집중하도록 했다. 미래에셋그룹은 핵심 비즈니스 및 사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직개편도 실시했다. 미래에셋증권은 AI·디지털자산 분야에서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 'Tech&AI'부문을 신기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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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17:50:17 oid: 011, aid: 00045474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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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셋그룹, 임원인사·조직개편 캐피탈 등 계열사 3곳 대표 교체 AI·디지털자산 주축 체질 개선 IB 사업부 신설 모험자본 활성화 연금 부문 4개로 확대···영업력 강화 미래에셋 전경. 사진 제공=미래에셋 [서울경제] 미래에셋그룹이 미래에셋캐피탈 등 3개 계열사 대표이사를 1970년대생으로 교체하는 인사를 단행했다. ‘세대교체’와 ‘성과주의’에 방점을 둔 박현주 미래에셋 회장의 인사 원칙이 반영됐다는 평가다. 미래에셋증권과 미래에셋자산운용은 기존 부회장 2명의 각자 대표 체제를 유지해 안정성을 유지하며 글로벌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낸다는 전략이다. 미래에셋그룹은 24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임원 인사·조직개편을 발표했다. 새로운 대표가 선임된 곳은 미래에셋캐피탈·미래에셋컨설팅·에너지인프라자산운용이다. 미래에셋캐피탈과 미래에셋컨설팅에는 각각 정지광 대표와 채창선 대표가 선임됐다. 정 신임 대표는 1974년생으로 미래에셋증권 신성장투자본부와 미래에셋캐피탈 신성장투자부문을 거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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