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증권, 내달 해외주식 옵션 출시…서학개미 겨냥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7개
수집 시간: 2025-10-26 02: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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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2025-10-24 19:11:09 oid: 011, aid: 0004547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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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말 사전 신청 예정 다음 달 전체 고객 오픈 투자자 보호 장치도 마련 토스증권 로고. 사진 제공=토스증권 [서울경제] 해외주식 리테일 강자로 떠오른 토스증권이 다음달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를 정식으로 개시한다. 24일 금융투자 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의 정식 오픈에 앞서 이달 27일 해당 서비스의 사전 신청을 받을 예정이다. 다음달 3일 사전 신청자 중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서비스를 개시한 후, 10일 전체 고객에게 서비스를 오픈할 방침이다. 해외주식 옵션은 토스증권이 선보이는 첫 번째 파생상품으로, 해외주식을 미래 특정 시점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한다. 앞서 토스증권은 올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장내파생상품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았으며, 3분기 실적 발표 당시에도 연내 신규 서비스 출시 계획을 밝힌 바 있다. 토스증권은 옵션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투자 시 유의사항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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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8:15:32 oid: 001, aid: 00156997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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옵션 모의거래 지원 등 투자자 보호장치 마련해 토스증권 로고 [토스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이민영 기자 = 토스증권이 다음달 개인투자자를 대상으로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를 정식 개시한다. 24일 증권업계에 따르면 토스증권은 해외주식 옵션 서비스 정식 오픈에 앞서 오는 27일 해당 서비스의 사전 신청을 받는다. 다음달 3일 사전 신청자 중 일부 고객을 대상으로 이 서비스를 개시한 뒤, 내달 10일 전체 고객에게 서비스를 오픈할 예정이다. 주식옵션이란 주식을 미래 특정 시점에, 사전에 정한 가격으로 사거나 팔 수 있는 권리를 뜻한다. 앞서 토스증권은 지난 2월 금융위원회로부터 장내파생상품 투자중개업 인가를 받았으며, 연내 상품 출시를 목표로 준비해왔다. 해외주식 옵션은 토스증권이 선보이는 첫번째 파생상품이다. 토스증권은 옵션에 대한 개인투자자의 이해를 돕기 위해 옵션 투자 시 유의사항을 담은 콘텐츠를 제공하고, 옵션 모의거래를 지원할 예정이다. 아울러 보유 중이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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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4:30:34 oid: 421, aid: 0008560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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빌려주기 기간 매도 가능·배당금도 그대로 토스증권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 출시. (토스증권 제공) (서울=뉴스1) 문혜원 기자 = 토스증권은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토스증권은 이번 서비스로 보유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투자자는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거래가 없는 휴일에도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를 활용하면 '대여료'로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주식을 빌려주는 동안에도 별도 절차 없이 원하는 시점에 실시간 판매할 수 있고 배당금도 기존과 동일하게 받을 수 있다. 빌려주기와 상환(돌려받기)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처리돼 복잡한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는 토스증권 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MTS)을 통해 간편하게 신청할 수 있다. 서비스 신청 후 대여 현황, 대여료 수익 등 정보는 투명하게 공시되며 MTS에서 확인할 수 있다. 토스증권에 따르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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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경비즈니스 2025-10-25 10:59:11 oid: 050, aid: 0000097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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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스증권(대표 김규빈)이 고객이 보유한 해외주식을 빌려주고 대여료를 받을 수 있는 ‘주식 빌려주기 서비스’를 출시했다. 이 서비스는 고객이 기존의 국내·해외주식, 해외채권 투자 외에도 보유 자산을 활용해 수익을 다각화할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방식이다. 시장이 불안정하거나 거래가 없는 휴일에도 대여료 수익을 통해 추가 위험 없이 부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이다. 고객은 주식을 빌려주는 동안에도 배당금 수령과 실시간 매도가 가능하다. 대여 및 상환 과정은 모두 자동으로 처리돼 별도의 절차 없이 이용할 수 있다. 서비스는 토스증권 MTS(모바일트레이딩시스템)를 통해 신청할 수 있으며, 빌려줄 종목을 직접 선택할 수 있다. 대여 현황과 대여료 수익은 실시간으로 공시돼 투명하게 관리된다. 토스증권 관계자는 “주식 대여는 이미 글로벌 시장에서 자리 잡은 투자 기법으로, 일부 해외 증권사에서는 일정 자산 규모 이상의 고객에게만 제공된다”며 “토스증권은 단 1주만 보유해도 이용 가능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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