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00선 가시권 들어온 코스피…에이펙 등 빅이벤트가 방향가를 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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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가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이 투자심리 개선으로 반락 하루만에 다시 반등에 나서며 사천피(코스피4000)에 바짝 다가섰다. 2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24일 코스피지수는 전거래일대비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로 장을 마쳤다. 또다시 사상 최고치다.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와 코스닥지수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코스닥 지수는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로 거래를 마쳤다. 연합뉴스 특히 코스피는 장중 한때 3951.07까지 치솟았다. 주요 수급주체별로는 기관이 1조4000억원 어치를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견인했다. 외국인 역시도 5900억원 어치를 사담으면서 힘을 보탰다. 이에 반해 개인은 2조원에 달하는 차익실현성 추정 물량을 쏟아냈다. 시가총액 상위종목별로는 SK하이닉스(6.58%), LG에너지솔루션(9.94%), 두산에너빌리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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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관·외인 사고 개인 팔아…삼성전자·하이닉스 시총 1천조원 첫 돌파 APEC 앞두고 무역갈등 완화 기대↑…코스닥도 상승 마감 사천피가 코앞 (서울=연합뉴스) 신현우 기자 =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p(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2025.10.24 nowwego@yna.co.kr (서울=연합뉴스) 고은지 기자 = 코스피가 24일 장중 3,950선을 뚫으며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갈아치웠다. 뉴욕증시 강세의 영향을 받아 상승 출발한 코스피는 무역갈등 완화와 반도체 업황에 대한 기대감에 가파르게 상승해 '사천피'(코스피 4,000)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96.03(2.50%) 오른 3,941.59에 장을 마쳤다. 지수는 전장 대비 47.67포인트(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한때 3,951.07까지 치솟으며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최고점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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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940선 마감, 역대 최고가 경신 외인·기관 2조 이상 쌍끌이 매수 삼전·SK하닉 신고가…시총 상위주 강세 [서울=뉴시스] 조성우 기자 = 코스피가 전 거래일(3845.56)보다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에 마감한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딜링룸 전광판에 지수가 표시되고 있다.코스닥 지수는 전 거래일(872.03)보다 11.05포인트(1.27%) 상승한 883.08에 거래를 종료했다. 원·달러 환율은 전 거래일(1439.6원)보다 2.5원 내린 1437.1원에 주간 거래를 마감했다. 2025.10.24. xconfind@newsis.com [서울=뉴시스] 배요한 기자 = 코스피가 외국인과 기관의 쌍끌이 매수세에 힘입어 사상 처음으로 종가 기준 3900선을 돌파하며 3940선에 안착했다. 4000 고지를 불과 2% 남겨두며 ‘사천피' 달성은 초읽기에 들어갔다. 시가총액 투톱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신고가(종가기준)를 경신하며 증시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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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죽지세 코스피···'사천피' 눈앞 1.4조···외국인과 활황장 주도 반도체·2차전지 '쌍끌이 랠리' 미중갈등 불확실성 해소 영향도 삼전·하이닉스 시총 합 1000조 APEC·FOMC 통화정책 주목 24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보다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연합뉴스 [서울경제] 코스피가 사상 최고치를 다시 쓰며 ‘사천피(코스피 4000)’ 돌파 초읽기에 들어갔다. 미중 정상회담 기대감과 반도체·2차전지 쌍끌이 랠리에 투자 심리가 폭발적으로 살아나면서 지수는 단숨에 3900선을 넘어섰다. 특히 기관투자가들이 3년 9개월 만에 최대 규모의 순매수에 나서며 외국인에 이어 활황장을 주도하는 모습이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 지수는 전장보다 96.03포인트(2.50%) 상승한 3941.59에 거래를 마쳤다. 장중 한때 3951.07까지 치솟아 장중과 종가 기준 모두 역대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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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도체 랠리에 50만닉스 기관 순매수 15개월來 최대 삼성전자는 10만전자 '턱밑' 2차전지·전력株도 동반 상승 코스피 올 60% ↑ '글로벌 1위' 李 "韓경제 희망적 평가 의미"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50만원을 돌파한 24일 서울 한국거래소의 모니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그래프가 표시돼 있다. 김호영 기자 연일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이제 3900선까지 넘어섰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 상승한 3941.59에 마감했다. '4천피'까지 단 1.48%, 59포인트를 남겨놓게 됐다. 이날 랠리 역시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2.38% 오른 9만8800원, SK하이닉스는 6.58% 상승한 5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가 5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시가총액 1·2위인 두 종목은 이날 합산 시총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삼성전자우·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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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천피까지 59포인트 남긴 ‘진격의 코스피’ 삼성전자·삼전우·하이닉스 시총 1020조 SK하이닉스 주가가 사상 처음으로 50만원을 돌파한 24일 서울 한국거래소의 모니터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주가 그래프가 표시돼 있다. [김호영 기자] 연일 파죽지세로 상승하는 코스피가 또다시 사상 최고가를 갈아치우며 이제 3900선까지 넘어섰다.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 상승한 3941.59에 마감했다. ‘4천피’까지 단 1.48%, 59포인트를 남겨놓게 됐다. 이날 랠리 역시 반도체주가 이끌었다. 삼성전자는 2.38% 오른 9만8800원, SK하이닉스는 6.58% 상승한 51만원에 거래를 마쳤다. SK하이닉스 주가가 50만원을 넘어선 것은 이날이 처음이다. 시가총액 1·2위인 두 종목은 이날 합산 시총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종가 기준 삼성전자·삼성전자우·SK하이닉스 시총은 각각 585조4522억원, 63조8092억원, 371조2812억원으로 총 1020조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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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코스피 종가가 표시돼 있다. 뉴스1 코스피가 ‘4000’선에 바짝 다가섰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날 종가보다 2.5%(96.03포인트) 오른 3941.59로 마감했다. 장중에는 3951.07까지 오르기도 했다. 종가 기준으로도, 장중 기준으로도 다시 한 번 최고치 기록을 경신했다. 반도체주가 전반적인 상승세를 주도했다. SK하이닉스는 6.58% 오른 51만원을 기록하며 종가 기준으로 처음 50만원을 넘었다. 삼성전자도 2.38% 오른 9만8800원으로 장을 마감하면서 최고치를 찍었다. 두 종목(‘삼성전자우’ 포함)의 시가총액은 1000조원을 돌파했다. 이날 2차전지 종목인 LG에너지솔루션(9.94%)과 삼성SDI(13.57%) 등도 강세였다. 반면 한화에어로스페이스(-3.43%), 기아(-0.09%), KB금융(-0.87%) 등은 내렸다. 코스피 상승 배경에는 미국 대 중국의 무역 갈등이 완화할 거라는 기대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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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2.38%·SK하이닉스 6.58%↑ 코스닥, 880선 연중 최고점 경신 원·달러 환율, 2.5원 내린 1437.1원 마감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0%(96.03포인트) 상승한 3941.59에 장을 마감했다. /더팩트 DB 코스피가 장중 사상 처음으로 3950선을 돌파했다. 또한 종가 기준으로도 3940선 사상 최고치로 거래를 마쳤다. 코스닥도 884.06까지 치솟아 연중 최고점을 새로 썼다. 환율은 1430원대 하락 마감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2.50%(96.03포인트) 상승한 3941.59에 장을 마감했다. 이는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다. 이날 코스피는 장중 3951.07까지 치솟기도 했다. 외인과 기관의 순매수세가 지수를 끌어올렸다. 외인과 기관은 각각 5815억원, 1조4050억원을 사들였다. 개인은 홀로 2조59억원을 팔았다. 시가총액 상위 10개 종목 대부분도 빨간 불을 켰다. △삼성전자(2.38%) △SK하이닉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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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3941 마감… 또 사상 최고치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 홍보관 모니터에 24일 코스피 3941.59가 찍혀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장보다 2.5% 올라 사상 최고치를 또다시 경신하고 ‘사천피’(코스피 4000) 달성에 바짝 다가섰다. 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도 사상 처음으로 1000조원을 넘어섰다. 연합뉴스 코스피 지수가 전날 건드렸던 3900선을 지나 3940을 넘어서면서 역사적인 ‘4000피’ 도달을 목전에 뒀다. 한국 증시의 ‘대장주’ 역할인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나란히 사상 최고 종가를 경신해 합산 시가 총액이 처음으로 1000조원을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3포인트(2.5%) 오른 3941.59로 거래를 마쳤다. 전날 장중 3900선을 넘겼다가 3845.56까지 떨어져 7거래일 만에 하락세로 전환했던 코스피는 개장부터 47.67포인트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순식간에 3900선 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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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중 정상회담 확정-美증시 훈풍에 2.5% 올라 이틀만에 종가 최고치 외국인 5700억-기관 1.4조 사들여 삼성-하이닉스 시총 1000조 돌파 코스피지수가 종가 기준 사상 최고치를 경신한 24일 오후 오후 서울 중구 하나은행 본점 딜링룸 전광판에 종가가 표시되고 있다. 이날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3포인트(2.50%) 상승한 3941.59, 코스닥은 11.05포인트(1.27%) 오른 883.08로 장을 마쳤다. 2025.10.24 (서울=뉴스1 미중 정상회담이 결정되고 미국 기업들이 ‘깜짝 실적’을 내며 미 증시에 훈풍이 불자 코스피가 3,900 선을 돌파해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코스피 종가는 이틀 만에 사상 최고치 기록을 다시 썼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1000조 원을 돌파했다. 24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코스피는 전 거래일에 비해 2.5% 급등한 3,941.59에 장을 마쳤다. 코스피는 1.24% 오른 3,893.23으로 출발해 장중 3,9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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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코스피가 장중 3,950선을 넘어서며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반도체 종목의 강세가 이어지는 가운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합산 시가총액은 천조 원을 처음으로 돌파했습니다. 손효정 기자입니다. [기자] 전날 3,900선을 돌파하고도 뒷심이 부족해 하락 마감했던 코스피는 개장 직후부터 급등했습니다. 3,900선 가까이 뛰어오르며 거래를 시작하더니 곧장 하루 전 최고 기록을 갈아치웠습니다. 주춤도 잠시, 무섭게 치솟더니 4,000선을 50포인트도 남겨놓지 않은 3,951까지 올라섰습니다. 코스피는 전날보다 2.5% 오른 3,941.59로 마감하며 장중, 종가 기준 최고치를 모두 새로 썼습니다. 기관의 매수세가 지수 상승을 이끌었습니다. 기관은 1조 4천억 원, 외국인은 5천억 원 넘는 주식을 사들인 사이 개인은 홀로 2조 원 넘게 팔아치우며 차익 실현에 나섰습니다. 미국 기술주 훈풍에 반도체 대장주의 강세 역시 견고했습니다. 삼성전자는 한때 9만9천 원까지 오르며 10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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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여의도 한국거래소에 코스피와 코스닥 종가와 하이닉스 삼성전자의 가격이 표시되고 있다. 2025.10.24 [김호영기자] 2025년 10월 24일 코스피는 전 거래일 대비 96.03포인트(2.50%) 오른 3941.59로 마감하며 또다시 사상 최고치를 경신했다. 이날 지수는 3893.23으로 출발해 장중 3951.07까지 치솟았으며, 종가 기준으로 처음 3900선을 돌파했다. 상승세는 기관과 외국인의 대규모 순매수가 주도했는데, 기관이 약 1조4000억원, 외국인이 약 5800억원어치를 순매수한 반면 개인은 2조원 넘게 순매도했다. 업종별로는 반도체, 2차전지, 조선, 원전 관련주가 강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인 삼성전자는 2.38% 오른 9만8800원에, SK하이닉스는 6.58% 상승한 51만원에 마감해 두 종목 합산 시가총액이 1000조원을 돌파했다. 반면 제약·바이오주는 다소 약세를 나타냈다. 지수 급등 배경에는 미국과 중국 간 갈등 완화 기대감, 인텔의 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