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은행,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업무협약 체결

2025년 10월 26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2개
수집 시간: 2025-10-26 00: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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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셜뉴스 2025-10-24 16:04:09 oid: 014, aid: 00054242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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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왼쪽)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이 기념촬영하는 모습. 신한은행 제공 [파이낸셜뉴스] 신한은행은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4일 밝혔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 특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높였다는 평가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평생 든든한 연금 메이트’로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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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5 21:21:13 oid: 015, aid: 000520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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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 자금 가장 많이 늘어난 미래에셋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퇴직연금 실물 이전 제도 도입으로 ‘연금 이사’가 자유로워지자 연금 사업자를 비교·선택하려는 투자자가 늘고 있다. 사업자별로 제공하는 상품 종류와 정보가 연금 수익률에 적잖은 영향을 미치기 때문이다. 연금 투자자가 많이 선택한 사업자는 어디일까. 어떤 사업자를 통해 연금을 운용한 투자자가 좋은 성과를 냈을까.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올 3분기 퇴직연금 사업자 비교 공시를 통해 들여다봤다. ◆연금 자금 몰린 미래에셋증권 26일 금감원에 따르면 올해 들어 퇴직연금 자금이 가장 많이 증가한 사업자는 미래에셋증권이었다. 연초 이후 지난달 말까지 적립액이 5조7301억원 늘었다. 은행, 증권, 보험 등 전체 업권을 통틀어 가장 많은 자금을 유치했다. 3분기 퇴직연금 시장 전체 적립액 증가분(13조8341억원) 가운데 약 20%인 2조7860억원이 미래에셋증권에 몰렸다. 3분기 말 기준 미래에셋증권의 퇴직연금 적립금은 34조9244억원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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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S 2025-10-24 15:16:04 oid: 417, aid: 00011087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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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이 24일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이 이달 24일 한국동서발전(사장 권명호)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 특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신한은행은 2025년 3분기 기준 개인형퇴직연금(IRP) 적립금 18조 2,763억원을 기록하며 전업권 1위에 올랐다. 2020년 5조2000억원 수준에서 5년만에 13조원 이상 증가한 것으로 고객 신뢰를 기반으로 성장세를 입증했다. 또한 신한은행은 ETF뿐만 아니라 TDF, 채권 등 다양한 비보장형 상품 라인업을 확대해 고객 수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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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5 13:36:18 oid: 015, aid: 000520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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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시금으로 수령하면 누진세 적용돼 稅폭탄 기간 길수록 세율 낮아 장기운용에 복리수익도 사진=게티이미지뱅크 퇴직금은 어떻게 수령하느냐에 따라 내야 할 세금이 크게 달라진다. 퇴직금 규모가 클수록 한 번에 받는 것보다 연금 형태로 나눠 받는 것이 세 부담을 줄이는 데 유리하다. 26일 세무업계에 따르면 퇴직금은 현행 세법상 ‘퇴직소득’으로, 이자·배당·사업·근로·연금소득 등을 합친 종합소득과 별도로 세금이 매겨진다. 55세 이전에 퇴직하면 퇴직금은 전부 IRP(개인형퇴직연금) 계좌에 넣어야 한다. 55세 이후에 은퇴할 경우 퇴직금을 일시에 현금으로 받을 수도 있고, 연금 계좌(연금저축, IRP)로 이체할 수도 있다. 퇴직금을 일시금으로 받으면 적지 않은 세금을 부담해야 한다. 퇴직금은 각종 공제액을 제외한 금액에 세금이 붙는데, 과세표준에 따른 세율이 최대 45%에 달한다. 퇴직금을 한 번에 수령하지 않고 IRP나 연금저축 등으로 이체한 후 연금처럼 나눠 받는 ‘이연퇴직소득’ 제도를 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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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4 15:43:31 oid: 003, aid: 00135562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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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춤형 연금 컨설팅 강화해" "안정성·수익성 모두 잡겠다" [광주=뉴시스] 지방은행 브랜드파워 8년 연속 1위를 달성한 광주은행 본점 전경.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뉴시스]이창우 기자 = 광주은행이 올해 3분기(7~9월)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의 원리금 비보장상품 부문에서 은행권 전체 1위를 차지했다. 24일 광주은행에 따르면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 결과 최근 1년 기준 원리금 비보장상품 수익률은 IRP 18.39%, DC 17.66%로 각각 은행권 1위를 기록했다. 확정급여형(DB) 제도에서도 은행권 2위를 기록하는 등 퇴직연금 전 부문에서 우수한 성과를 거뒀다. 특히 IRP 수익률은 2분기 연속 은행권 1위를 유지하며 자산운용 경쟁력을 입증했다. 광주은행은 이번 성과에 대해 안정적인 퇴직연금 운용 체계를 구축하고 지역 기반 은행으로서 전국 시장에서 경쟁력을 확보한 결과라고 설명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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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 2025-10-24 16:52:33 oid: 001, aid: 0015699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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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은행, 3분기 퇴직연금 원리금 비보장형 수익률 1위 [광주은행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광주=연합뉴스) 장아름 기자 = 광주은행은 지난 3분기 개인형 퇴직연금(IRP)과 확정기여형(DC)의 원리금 비보장 상품 부문 수익률이 은행권 전체 1위를 기록했다고 24일 밝혔다. 퇴직연금은 확정급여형(DB), 확정기여형(DC), 개인형 퇴직연금(IRP)으로 나뉜다. 이 중 원리금 비보장 상품 수익률은 퇴직연금 사업자의 운용 역량을 가늠하는 주요 지표로 평가된다. 금융감독원 통합연금포털 퇴직연금 비교공시 현황에 따르면 광주은행의 최근 1년 기준 원리금 비보장상품 수익률은 개인형 퇴직연금(IRP) 18.39%, 확정기여형(DC) 17.66%로 전국 은행 중 가장 높았다. 확정급여형(DB) 수익률은 12.73%로 은행권 전체 2위였다. 배인명 광주은행 신탁연금부장은 "퇴직연금은 고객의 노후와 직결되는 자산인 만큼 고객 자산 보호와 안정적인 수익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차별화된 연금 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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데일리안 2025-10-25 15:13:07 oid: 119, aid: 0003016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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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금 지원 절차 간소화로 안정적이고 편리한 자금 지원 프로세스 구축 지난 24일 서울 중구 소재 신한은행 본점에서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강대오 신한은행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왼쪽 세번째)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왼쪽 네번째)이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신한은행 [데일리안 = 원나래 기자] 신한은행은 지난 24일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다. 특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였다. ▼ 관련기사 보기 신한은행, 그린엔푸드와 금융지원 업무협약 체결 https://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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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Biz 2025-10-24 17:07:08 oid: 374, aid: 000047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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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한은행은 오늘(24일) 서울 중구 본점에서 강대오 자산관리솔루션그룹장(왼쪽)과 남석열 한국동서발전 기획관리부사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신한은행)] 신한은행은 오늘(24일) 한국동서발전과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 도입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습니다. ‘퇴직연금 담보설정 서비스’란 기업이 근로자에게 학자금 대출 등 사내 예산으로 자금을 지원하는 경우 필요시 근로자가 가입한 퇴직연금제도에 질권을 설정할 수 있도록 하는 서비스입니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한국동서발전은 임직원을 위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자금지원 프로세스를 갖추게 됐습니다. 특히 신청 절차를 간소화해 비용 부담은 줄이고 이용 편의성을 한층 높아집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한국동서발전과 파트너십을 강화하고 차별화된 퇴직연금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업무협약을 추진했다”며 “앞으로도 ‘평생 든든한 연금 메이트’로서 고객이 믿고 맡길 수 있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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