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3명 중 1명이 쓴다…케이뱅크 고객 1500만 돌파

2025년 10월 1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8개
수집 시간: 2025-10-15 15:17:44
네이버에서 보기

관련 기사 목록 4개

매일경제 2025-10-15 10:01:12 oid: 009, aid: 0005572964
기사 본문

매월 평균 26만명 유입 총자산 33조 넘어서 사진=케이뱅크 국민 3명 중 1명이 인터넷전문은행인 케이뱅크를 사용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5일 케이뱅크는 총고객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케이뱅크는 2019년 4월 고객 100만명, 2021년 5월 고객 500만명, 2024년 3월 고객 1000만명을 넘어섰다. 특히 지난해 이후 매월 평균 26만명가량이 새롭게 유입됐다. 고객 증가와 함께 자산 규모도 늘었다. 2023년 말 21조4000억원이던 자산은 올 3분기 말 3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1년 9개월만에 10조원 이상 불어난 것이다. 케이뱅크 측은 개인사업자 고객 성장, 금리∙혜택에 재미를 더한 상품∙서비스, 적극적인 제휴와 기술 기반 혁신적 사용경험 등이 성장세에 영향을 미쳤다고 자체 분석했다. 실제 케이뱅크가 올해 초 개인사업자 시장 집중을 선언한 후 개인사업자 고객은 지난달 200만명을, 누적 대출액은 3조원을 넘어서는 성과를 거두기...

전체 기사 읽기

비즈워치 2025-10-15 13:06:09 oid: 648, aid: 0000040722
기사 본문

3분기 말 자산 규모 33조원 달해 개인사업자 비중 9→14% 확대 혜택·제휴로 다방면 고객 유입 케이뱅크가 출범 8년 만에 국민 3명 중 1명이 이용하는 인터넷전문은행이 됐다. 개인사업자 중심의 성장 전략과 혜택·제휴 등으로 접근성을 높인 점이 주효했다고 회사측은 분석했다. 15일 케이뱅크는 고객 수가 1500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3월 1000만명을 넘은 지 1년 반만이다. 지난 2019년 100만명, 2021년 500만명, 2024년 1000만명을 각각 돌파하며 성장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지난 2023년 말 21조4000억원이었던 자산 규모도 올 3분기 말 3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15일 케이뱅크는 고객 수가 1500만명을 넘어섰다고 밝혔다./사진=케이뱅크 개인사업자 맞춤 전략 주효 우선 개인사업자 공략에서 성과를 냈다는 평가다.ㄱ 개인사업자 고객은 지난달 기준 200만명을 넘어섰다. 지난 2023년 말 기록한 100만명 대비 1년 9개월 만...

전체 기사 읽기

더팩트 2025-10-15 00:00:15 oid: 629, aid: 0000433908
기사 본문

세 번째 도전 중인 케이뱅크 IPO, 내년 7월까지 완료 압박 업비트 제휴 연장·실적 개선도 연임 유력성 좌우 변수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2년 임기로 2024년 1월 취임한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왼쪽 위 작은 사진)은 연말이면 취임 첫 임기를 마친다. /케이뱅크 최우형 케이뱅크 행장의 임기가 오는 12월 31일 만료된다. 연임 여부를 둘러싼 물밑 기류가 심상치 않다. 역대급 실적과 업비트 제휴 성과로 연임 명분을 쌓고 있지만, 케이뱅크가 세 번째 기업공개(IPO)를 앞둔 만큼 새 리더십에 대한 관심도 쏠린다. 15일 금융권에 따르면 2년 임기로 2024년 1월 취임한 최우형 행장은 연말이면 취임 첫 임기를 마친다. 케이뱅크 내부는 이미 임원후보추천위원회를 가동하며 다음 행장을 고를 준비를 하는 분위기다. 현재 분위기만 놓고 보면 최 행장이 연임에 도전할 가능성이 꽤 유력해 보인다. 그 배경엔 회사 실적 면에서의 가시적 개선이 있다. 올해 2분기 케이뱅크는 순이익 682억원을 기록하...

전체 기사 읽기

아시아경제 2025-10-15 09:12:01 oid: 277, aid: 0005664467
기사 본문

2024년 3월 1000만 돌파 이후 1년 반 만에 1500만 넘어서며 고속 성장 올 3분기 말 기준 자산 33조 돌파 케이뱅크가 고객 1500만명을 돌파했다. 이는 국민 3명 중 1명이 케이뱅크를 이용한다는 의미로, 2024년 3월 1000만명 돌파 후 1년 반 만의 성과다. 케이뱅크는 2017년 4월 영업을 시작한 이래 2019년 4월 100만명, 2021년 5월 500만명, 2024년 3월 1000만명을 돌파했다. 영업 개시 후 500만명까지 4년 1개월, 이후 1000만명까지 2년 10개월, 다시 1500만명까지는 약 1년 반이 걸리며 고객 증가 속도가 점점 빨라지고 있다. 특히 지난해 이후 매월 평균 26만명가량이 새롭게 유입되며 고객 성장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고객 증가와 함께 자산 규모도 큰 폭으로 확대됐다. 2023년 말 21조4000억원이던 자산은 올 3분기 말 33조4000억원을 넘어섰다. 케이뱅크 측은 "개인사업자 고객 성장, 파격 금리와 혜택에 재미를 더한 상품...

전체 기사 읽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