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대를 앞선 혜안, 우리의 내일을 비춥니다’…故이건희 5주기 추도식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53개
수집 시간: 2025-10-25 21:08: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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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4 11:46:08 oid: 009, aid: 000557847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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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 아침부터 취재진 30여명 몰려 오전 사장단 이후 이재용 등 방문 사장단과 오찬도…‘사즉생 정신’ 강조 24일 경기도 수원 삼성 선영에 들어가는 차량. <박민기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 선대 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열리는 24일 오전 경기 수원 가족 선영에는 이른 아침부터 취재진이 몰렸다. 이번 5주기 추도식은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모든 사법 리스크에서 벗어난 이후 처음 맞는 추도식이다. 삼성가가 약속했던 이 회장의 유산 사회 환원도 5년간 대부분 지켜져 그 의미가 크다. 추도식은 비교적 차분한 분위기 속에서 진행됐다. 이날 오전 취재진은 선영 외부에서 유족 및 사장단의 차량이 오가는 것과 나무 사이로 이동하는 추도객들의 모습만 지켜볼 수 있었다. 오전 9시40분께 1호차를 시작으로 현직 사장단 50여명을 태운 검은색 밴 차량 7대가 선영 안으로 들어갔다. 오전 10시 5분께부터 시작된 사장단 추도식은 약 10분간 진행됐고 이들을 태운 차량은 오전 10시15분께 선영을 빠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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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2025-10-25 09:00:00 oid: 003, aid: 00135570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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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4대그룹 총수가 1일 서울 종로구 총리공관에서 열린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 주재 경제안보전략TF 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대한상공회의소 회장인 최태원 SK회장,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구광모 LG회장. (대통령실통신사진기자단) 2025.04.01. chocrystal@newsis.com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4대 그룹 총수, 경주 APEC 총출동…글로벌 협력 나선다 4대 그룹 총수들이 이달 말 경북 경주에서 열리는 '2025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에 총 출동한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 회장, 정의선 현대차 회장, 구광모 LG 회장 등 4대 그룹 총수들은 오는 28일부터 31일까지 경주에서 열리는 APEC 경제 포럼 'APEC 최고경영자(CEO) 서밋'에 참석한다. 총수들은 APEC 참석을 위해 방한하는 빅테크들과 핵심 사업에 대한 협력을 논의할 전망이다. 특히 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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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3:16:14 oid: 629, aid: 0000437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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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한 분위기 속 5주기 추도식 엄수 이재용 회장, 추도식 후 사장단과 오찬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삼성 가족 선영에서 열린 고 이건희 선대회장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기 위해 이동하고 있다. /남용희 기자 고(故) 이건희 삼성전자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을 비롯한 유족, 삼성 사장단 등이 참석한 가운데 조용히 치러졌다. 이 회장은 추도식 이후 사장단과 오찬을 함께하며 고인의 업적을 기렸다. 이 선대회장 추도식은 24일 오전 경기 수원 이목동 삼성 가족 선영에서 엄수됐다. 기일(25일)이 토요일이라는 점에서 하루 앞당겨 추도식이 열렸다. 지난 1987년 이병철 창업회장 별세 후 삼성 2대 회장직에 오른 이 선대회장은 2014년 5월 서울 용산구 자택에서 심근경색으로 쓰러졌다. 이후 6년 동안 투병하다 2020년 10월 25일 향년 78세로 별세했다. 이 선대회장은 "마누라와 자식만 빼고 다 바꿔라"로 대표되는 '신경영 선언'을 통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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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1:36:03 oid: 421, aid: 00085600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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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家 참석 속 20분간 추도식 거행…전·현직 사장단 150명도 헌화 김승연 한화 회장, 3년째 조화…이재용, 사장단 오찬 후 메시지 주목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24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장안구 소재 故 이건희 삼성 선대회장 선영에서 열린 5주기 추도식에 참석하고 있다. ⓒ News1 김영운 기자 (수원=뉴스1) 최동현 기자 = 고(故) 이건희 삼성그룹 선대회장의 5주기 추도식이 24일 엄수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특별한 메시지 없이 '차분한 추모'를 이어갔다. 삼성가(家) 유족들과 그룹 사장단도 선영을 찾아 '이건희 정신'을 기렸다. 5주기 추도식은 이날 경기 수원시 장안동의 가족 선영에서 열렸다. 이재용 회장과 홍라희 삼성미술관 리움 명예관장, 이부진 호텔신라 사장, 이서현 삼성물산 사장, 김재열 삼성글로벌리서치 사장 등 유족들이 참석했다. 이재용 회장은 이날 오전 10시 50분쯤 검은색 세단을 타고 선영을 찾았다. 이서현 사장과 김재열 사장이 가장 먼저 도착했고 이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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