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조 벌어다주고 사면 선물 받았다…트럼프가 풀어준 이 남자의 정체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14개
수집 시간: 2025-10-25 20:3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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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5 07:51:07 oid: 009, aid: 00055788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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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펑 자오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 [로이터연합뉴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금 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자오창펑(CZ)을 전격 사면했다. 백악관이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이같이 밝히자 가상자산 시장은 즉각 환호했다. 사면 소식이 전해진 직후 바이낸스의 자체 코인 BNB는 16% 이상 폭등하며 1350달러 선을 돌파했다. 자오창펑은 자신의 엑스(X) 계정을 통해 “미국을 가상화폐의 수도로 만들고 웹3를 전 세계로 발전시키기 위해 우리가 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바이낸스 측도 성명을 내고 “CZ의 사면은 놀라운 소식”이라며 “미국을 가상화폐 수도로 만들려는 트럼프 대통령의 리더십과 헌신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창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에 감사를 표하며 “미국을 크립토의 수도로 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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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럴드경제 2025-10-25 10:34:14 oid: 016, aid: 000254716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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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최대 가상화폐거래소 바이낸스 창업자 자오창펑 사면 자오, 트럼프 가족의 암호화폐 회사 공동 창립자의 친구 백악관 “바이든의 가상화폐 전쟁 끝냈다” 자평 공화 “좋지 않은 신호”·민주 “부패 전형” 들끓는 비판여론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설립자가 지난해 4월 미국 워싱턴주 시애틀의 연방법원에 도착하고 있다. [AFP] [헤럴드경제=김영철 기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가상화폐 거래소인 바이낸스의 자오창펑 설립자를 전격 사면한 데 대해 미 정치권에서 비판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민주당은 “노골적인 부패 행위”라며 맹공을 퍼부었고, 공화당 의원들 사이에서도 “그는 유죄”라는 비판이 나온다. 트럼프 대통령은 지난 22일(현지시간) 자오 창업자 사면안에 서명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최근 보좌진에게 자오 창업자와 관련 인물이 정치적 박해를 받고 있다는 주장에 공감한다는 뜻을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는 지난 5월 바이낸스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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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경제 2025-10-24 09:00:08 oid: 009, aid: 000557828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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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낸스 창업자 창펑 자오 사면 백악관 “바이든의 과도한 기소” 창펑자오 “미국을 크립토 수도로” 업계 환영 속 BNB 가격 16% 급등 워런 의원 “명백한 부패, 트럼프 도운 대가” 업계 “규제 불확실성 해소” 기대감 창펑 자오(CZ) 전 바이낸스 최고경영자(CEO)가 23일(현지시간) 자신의 엑스(X) 계정에 트럼프 대통령의 사면에 감사를 표하며 “미국을 크립토의 수도로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출처=엑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자금 세탁 방지법 위반 혐의로 유죄 판결을 받고 복역 중이던 세계 최대 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창업자 창펑 자오(CZ)를 전격 사면했다. 이번 사면을 두고 백악관은 “바이든 행정부의 암호화폐 전쟁을 끝내는 조치”라고 밝혔으나, 민주당은 “노골적인 부패 행위”라며 정면으로 충돌했다.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적 권한을 행사해 창펑 자오에 대한 사면을 단행했다고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자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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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 2025-10-24 18:16:16 oid: 015, aid: 0005201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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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창펑자오 전격 사면 바이낸스코인, 상승장 주도할까 “바이낸스 미 사업 본격화 기대감” “국내 고팍스 인수도 힘 실려” 사진=로이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세계 최대 가상자산(암호화폐) 거래소 바이낸스의 설립자 창펑 자오(CZ)를 전격 사면했다. 가상자산 업계는 이번 조치가 시장에 미칠 파장에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백악관은 23일(현지시간) 성명을 통해 "트럼프 대통령이 헌법적 권한을 행사에 창펑 자오를 사면했다"고 발표했다. 캐롤라인 레빗 백악관 대변인은 "CZ는 바이든 행정부의 가상자산 전쟁 속 기소된 인물"이라며 “바이든 행정부는 사기 혐의나 특정 피해자가 없음에도 가상자산 산업을 처벌하려는 욕심에 그를 추적했다"고 했다. 창펑 자오는 엑스(X)를 통해 "트럼프 대통령에게 감사하다"며 "미국을 가상자산 수도로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장은 즉각 반응했다. 바이낸스의 유틸리티 토큰인 바이낸스코인(BNB)은 사면 발표 직후 1085달러에서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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