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콜마홀딩스 사내이사 후보 자진사퇴

2025년 10월 25일 수집된 기사: 4개 전체 기사: 8개
수집 시간: 2025-10-25 19:0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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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니투데이 2025-10-24 18:15:15 oid: 008, aid: 00052679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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콜마홀딩스·콜마비앤에이치간 분쟁일지/그래픽=김현정 콜마그룹 내 경영권 분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가 콜마홀딩스 사내이사 후보에서 자진 사퇴했다. 콜마홀딩스는 24일 후보자 자진 사퇴에 따라 오는 29일 열리는 임시주주총회의 일부 안건이 철회됐다고 공시했다. 해당 공시에 따르면 윤여원 대표를 비롯해 유차영, 유정철, 조영주, 최민한 사내이사 후보자 5명과 박청찬, 권영상 사외이사 후보자 2명 등 7명이 자진 사퇴했다. 이로써 오는 29일 콜마홀딩스 임시주주총회에서는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김치봉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의 사내이사 선임에 대한 안건이 상정될 예정이다. 윤 회장은 7월 말 본인을 비롯해 딸인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등 10명을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 선임할 것을 요구했다. 콜마홀딩스 사내이사로는 윤상현 부회장, 문병석 기술연구원장, 원재성 재무그룹장 등이 있다. 당시 윤 회장은 향후 콜마비앤에이치의 경영에 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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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1 2025-10-24 18:33:03 oid: 421, aid: 000856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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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시주총 닷새 앞두고 이사 후보 7명 자진사퇴…일부 안건 철회 공시 이사 후보는 윤동한 회장 등 3인…"주주 판단에 따라 결정될 것" ⓒ News1 김지영 디자이너 (서울=뉴스1) 김명신 박혜연 김진희 기자 = 콜마홀딩스(024720)의 신규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주주총회를 앞두고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등 후보자가 대거 사퇴하면서 '콜마 오너가 경영권 분쟁'이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승으로 기울어진 판세를 보이고 있다. 24일 업계와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오는 29일 예정된 임시주총과 관련, 후보자의 자진 사퇴에 따라 일부 안건이 철회됐다고 공시했다. 공시에 따르면 사퇴한 후보자 중에는 윤 대표와 함께 유차영 콜마스크 대표, 유정철 콜마비앤에이치 부사장, 조영주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이사 등이다. 후보자로 남아 있는 사람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김치봉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김병묵 전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뿐이다. 앞서 윤동한 회장과 윤 대표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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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팩트 2025-10-24 10:18:10 oid: 629, aid: 0000436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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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60만주 반환 요구하며 법정 대결로…봉합된 듯했던 부자 갈등 재점화 29일 콜마홀딩스 임시주총에 업계 관심 윤동한 회장과 윤상현 부회장의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이 본격화되면서 부자 간 갈등이 또 다른 국면을 맞이했다. 사진은 왼쪽부터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이사. /더팩트 DB 콜마그룹 오너 일가의 경영권 분쟁에 다시 불이 불붙었다. 창업주 윤동한 회장이 아들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을 상대로 제기한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이 본격화하면서 잠시 봉합되는 듯 보였던 부자(父子) 갈등은 또다시 법정 대결로 이어지게 됐다. 2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서울중앙지법 민사합의29부는 전날 오전 윤 회장이 윤 부회장을 상대로 낸 주식 반환 청구 소송의 첫 변론기일을 진행했다. 이번 소송은 지난 5월 윤상현 콜마홀딩스 부회장과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 간 경영권 분쟁이 발생한 이후 부친 윤동한 회장이 아들 윤 부회장에 증여한 주식을 반환하라며 제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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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메디닷컴 2025-10-25 11:32:10 oid: 296, aid: 000009409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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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딩스 주총 앞두고 윤동한 측 이사 후보 대거 사퇴... 주식 반환 소송에 주목 신규 사내이사 선임을 놓고 한국콜마 오너 간에 맞붙은 콜마비앤에이치 임시 주주총회가 지난달 26일 세종시 조치원읍 세종테크노파크에서 열렸다. 사진=연합뉴스 콜마홀딩스의 사내·사외이사 선임을 위한 임시 주주총회를 앞두고 윤여원 콜마비앤에이치 대표를 비롯한 윤동한 회장 측 인사들이 대거 이탈했다. 콜마그룹 경영권 분쟁의 판세가 갈수록 윤상현 부회장 쪽으로 기우는 모양새다. 24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콜마홀딩스는 29일 세종 본사에서 예정된 임시주총에서 사내·사외이사 후보자로 이름을 올렸던 10명 가운데 7명이 자진 사퇴하기로 했다고 공시했다. 사퇴한 후보자는 윤여원 대표를 비롯해 유차영 콜마스크 대표, 유정철 콜마비앤에이치 부사장, 조영주 콜마비앤에이치 전무이사, 최민한 콜마비앤에이치 경영기획 상무, 박정찬·권영상 사외이사 등 7인이다. 후보자로 남은 사람은 윤동한 콜마그룹 회장과 김치봉 전 콜마비앤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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